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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군 장 교 1 7 동 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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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손 동 현 : 463-82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32-3 010-2987-0024, 031-708-3250, E-mail: ddhson@hanmail.net 부회장/총무 김 병 철 : 463-901.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선경아파트 603동301호 031-701-0336, 011-830-3535, E-mail: kbc3535@hanmail.net
2008년 7월 통신문
1. 2008년 7월 월례회 모임 계획 통보
장마와 폭염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여름! 물과 불의 기운이 가장 강열하게 작용하는 계절! 온갖 생명들을 왕성하게 자라도록 하며, 가을의 결실을 예비하는 계절입니다. 회원들께서 여름의 기운을 담뿍 받으시고 잘 조화 적응하여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공군 장교 17기 동기생회 7월 통신문을 편집하여 발송합니다. 7월의 월례회 모임은 다음과 같이 계획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점심 한 때의 시간이오니, 짬을 내셔서 반가운 만남과 즐거운 담소의 자리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7월 월례회 연사로는 윤성로 동기생이 무제라는 제목으로 스피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1. 일시 : 2008년 7월 18일 (금) 12 : 00 ~ #이번에 부득이 18일로 변뎡되었음 ★2. 장소 : 참배나무골 오리집 (사당 전철역 → 6번 출구 → 서울대 방향 80미터) ★3. 회비 : 10.000원 ★4. 연사 : 윤 성 로. 연제 : 무제
2. 지난 6월 월례회 경과 보고
★1. 6월 월례 모임은 6월 17일 참배나무 오리집에서 19인의 회원이 모여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강창석 회원이 특강을 하였고, 한경수 회원이 점심 스폰서를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참석회원 = 김상길 이희수 이형국 강창석 신효순 민경근 신수열 김만식 이태환 강홍주 손동현 공진묵 한경수 최영식 김영배 이남영 김학광 윤성로 조창근 등 19인 ★3. 손동현 회장은 그동안 17기 동기회의 활동사항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4. 김학광 편집위원은 문집 원고 수합사항을 보고하였고 7월 말까지 원고 제출을 독려하였습니다. ★5. 강창석 회원은 연제 “의식 에너지”에 대하여 그 이론과 실기를 열강하여, 궁금했던 새 분야에 회원 모두가 놀라움 속에 경청을 하였습니다. 인간의 마음 작용 즉「의식 에너지」에 관한 오묘한 이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인식 파악하고, 그「의식 에너지」를 평소에 꾸준히 연마 훈련함으로서 사회생활이나 건강증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되었음에 감탄하고 학습의욕을 고취하였습니다. ★6. 모임을 마친 후에 문집 편집위원들은 따로 남아서 문집 편집에 대하여 여러 안건을 협의하였습니다.
3. 회원의 활동 소식
★1. 최영식 회원의 어부인 김순향 화가께서 서양화전시회를 5월 22~26일, 성남아트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손동현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들이 참관하고 경축했습니다. ★2. 한경수 회원의 셋째 딸 혼례를 5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부산 황실 예식장에서 거행을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축하를 보내주었고, 회를 대표하여 김학광 김병철 신효순 이남영 4인이 하객으로 부산 황실예식장에 다녀왔습니다. ★3. 우리 십칠회 분당지역 거주 회원의 친목모임인 일화회에서는 6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분당의 순두부 식당에 16인이 모여 저녁 회식을 하며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 이성흠 회원은 6월 6일 출국하여 6월말까지 스위스 제네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들이 그곳에서 LG 지사장으로 근무하는데,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를 보고 싶어 방문할 것이라 합니다. ★5. 공군간후장교회ACRO에서는 6월 10일에 ACRO 각 기별 모임의 총무를 집합시켜 총무단회의를 개최하였는데, ACRO회원들의 유기적인 연락과 상호 협조 그리고 발전방안을 토의하였습니다. 48기회에서는 특별히 손동현 회장과 김학광 부회장이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는데, ACRO회는 간후113기까지 배출 참여하였고, 참석기수 중에 48기가 가장 고참이었습니다. 손동현 회장은 IT를 활용하여 소통을 긴밀히 꾀하되 ACRO본부의 카페와 각 기별 카페를 링크시키도록 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6. 공진묵 회원은 6월 11일, 우리 회 문집원고를 “전설”이라 제목하여 원고지 50매의 긴 글을 아주 코믹한 문체로 써서 보내주었습니다. 매우 재미있게 “전설”을 전개하여 그 긴 스토리가 단숨에 휙 읽혀졌습니다. 공진묵 회원의 문필 실력에 감탄하였고, 정성스럽게 원고를 써서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 박상순 회원은 6월 12일, 그 동안 소식이 끊겼던 이창우 회원을 찾게 되어 굽은다리역 부근의 자기 사무실에 초대하여 저녁 회식의 자리를 베풀었습니다. 손동현 차맹진 신수열 김학광 동기생도 동참하여 함께 술잔을 교환하며, 여러 가지 추억담과 지나온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8. 정 웅 회원은 6월 13일 용문산 아래 자택농원으로 유재홍 교수를 특별히 초청하였는데, 이 자리에 유재홍 교수와 같은 내무반이었던, 이근성 회원 내외분과 김효준 회원 내외분을 함께 초대하여, 지난 세월 살아온 이야기의 꽃을 피우며, 유 교수의 위대한 성공과 조국 사랑의 큰 뜻을 축복하였습니다. ★9. 정용승 회원은 6월14일, 청주의 한국기상연구소 구내 자택 농원에서 학교 동창, 지역사회 인사, 등 여러 그룹의 친지들을 초대하여 가든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군 17기회에서도 손동현 회장과 함께 회원 7인이 동부인하여 참석하였고, 김효준 회원이 사회를 맡아 60여명 참석 손님들에게 즐거운 여흥 시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정용승 회원은 참석자들에게 손수 작농한 풋매실을 선물하였고, 밤늦게 귀경하였습니다. ★10. 김학광 회원은 6월 15일 용산구 21개동 대항 탁구경기, 실버 팀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11. 박찬운 회원은 어부인 고희기념 여행으로 6월 18일 출국하여 4주 예정의 미국 여행을 떠났는데, 뉴욕의 아들과 손자도 방문할 것이라고 합니다. ★12. 강창석 회원은 2004년도 영국에 유학, 동양의 氣와 風水에 관련되는 서구적 학문인「Dowsing」에 대하여 그 곳 대가들과 교류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귀국하여 한국에「Dowsing學」을 최초도입, 제자양성에 몰두하여 다우싱 1급 자격증 소지자 200여 명을 교육 배출시켰고,「건강 다우싱」을 비롯하여 다우싱 전문연구서를 여러 권 저술 또는 번역 출판하였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가하여 공부하시도록 안내하여 드립니다. ♣다우싱 교육원 : 2호선 서울대역⑧ 200m 외환은행빌딩 308호. tel 016-284-5396
4. 2008년도 연회비 접수 사항 (연회비 50,000원, 6월 19일까지 77명 납입) 윤성로 손동현 조철제 김학광 최영식 이우석 김병철 최병준 유동옥 강홍주 천승걸 안병한 조창근 김영배 양현승 정현만 한상명 전경환 이재영 이교선 홍기호 정주화 김광수 김병남 차맹진 신효순 현영록 김만식 김상기 김광희 김상길 김효준 김형효 김병태 박상순 신 홍 한경수 박흥종 전승열 이상범 홍석환 이교훈 이근성 김동열 조성모 김명열 이희수 이주형 신수열 신태수 이형국 정 웅 강헌석 서항룡 임인팔 전재순 강우정 이태환 홍민선 황보열 이성호 신용한 우인성 이남영 고왕석 배창입 강창언 이대형 안기철 이성흠 이중호 민경근 이득순 신갑철 정용승 공진묵 최병규 ★1. 연회비와 찬조는 우리 회의 목적 수행에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애정 깊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회원의 애경사 소식은 신속하게 회장단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연회비 납부계좌 : 농협 096-12-272847 손동현
5. 새로 발굴한 회원의 소식 ★1. 대전의 박천규 동기생이 그동안 연락이 안 되어 소식이 두절된 상태였는데, 박찬운 회원의 안내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박천규 회원은 대전의 언론계에서 중진으로 활동하다가, 93년도 내외가 각각 뜻밖의 병환으로 모두 큰 수술을 받았고, 그 후 극진한 섭생으로 지금은 완전히 회복, 건강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우리 회의 소식을 늦게야 알고 매우 반가워하며, 문집 원고로서 3편의 수필을 보내주었습니다. * 박천규 연락처 = 주소 : 305-308.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479 푸르지오 APT 106-1304 전화 : 042-823-2932, 016-427-6602 e-mail : ckp0719@hanmail.net ★2. 부산의 류종태 동기생을 만났습니다. 한경수 회원 셋째 딸 혼사에 하객으로 부산에 갔었는데, 신효순 회원의 연락을 받고 부산 황실예식장으로 참석한 류종태 동기생을 모처럼 상면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반가워서, 피로연 자리에서, 즐거운 추억담과 소식을 나누며, 낮술인데도 참이슬을 여러 병이나 비웠습니다. 부산에서 은퇴한 후 손자손녀 돌보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류종태 연락처 = 주소 :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동원타워 101-1509 전화 : 051-337-5235 ★3. 이창우 동기생을 만났습니다.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연락이 끊겨 궁금하였는데, 신수열 회원이 우연히 종로 길에서 마주쳐 만난 것입니다. 부산일보 논설위원으로 있다가, 뉴스 통신 진흥회 이사장으로 부임하여 서울 본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이창우 연락처 = 주소 : 110-110.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9.청계빌딩 11층 전화 : 02-734-4810~5(사). HP = 016-571-4191. FAX = 02-734-4816 e-mail : eeu@napf.org.
17기 동기회「문집」간행 원고 제출 및「문집」부록에 회원록 작성의 일 협조 요망
우리 공군 17기 동기회 “문집” 원고를, 회원들께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로 엮어 속속 보내주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7월 말까지 원고를 제출하여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문집 편집위원회에서는 문집 부록으로 아래 양식의 회원록을 수록하자고 협의하였습니다.
회원록 작성 시에 참고하시라고 보기를 예시하였습니다. 아호를 가지신 분은 이름 앞에 꼭 기재하시고, 특기와 부서 란의 (1-2)는 장후중대의 1구대 2내무반이었음을 의미하며, 현재 소업 란에는 현재에 근무하는 직장이나 사업 또는 은퇴 중에 교회나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기재하십니다. 가족 자녀 란에 자녀의 이름( )을 쓰는데 ( )는 출생년도입니다. 이와 같이 간략하게 회원록을 만들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아주 재미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기재사항이 없으면 공란으로 남겨두셔도 됩니다. 구대별 책임자에게 e-mail로 보내시거나 절취하여 우송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보기를 예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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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에게
건강하신 중에 바쁘고 보람차게 보내실 줄 믿습니다.
이미 통지를 내어, 숙지하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우리 공군 장교 17기 동기회에서는 금년도 특별사업으로 문집을 낼 것을 결의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육해공 삼군 중에서 군대 동기생 모임으로서 이처럼 문집을 내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일 터인데 이왕 내기로 하였으니, 공군장교 17기 동기회의 위신을 생각해서 빈약한 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편집위원들은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원고를 모아, 볼륨이나 장정에서도 기념할만한 예쁜 책으로 엮어내야 하는데, 지금 원고가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마는 특별히 회원님에게는 원고의 방향을 정하여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쌓아 오신 사업과 그 성취에 대하여, 회고담의 형식으로 난관을 극복한 이야기, 좋은 인연을 맺어 도움을 받은 이야기 등, 에피소드를 글로 적어 주시면 후진들에게 참으로 훌륭한 교육적 독서 자료가 되리라고 믿어서 회원님에게 편집위원들의 뜻을 모아 부탁을 올립니다. 매우 바쁘실 줄 아오나, 틈틈이 짬을 내시어 꼭 원고를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원고는 컴퓨터 아래 한글로 쳐서, 가급적 7월 말까지는 도착할 수 있게 힘써 주실 것을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도 함께 보내주십시오. 원고를 보내주실 곳은 아래의 구대별 원고수집 책임자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전화로 통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시나 수필 원고도 좋습니다. 7월 월례회 모임날인 7월 18일(목)에 지참. 제출하여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 6월 17일
공군장교 17기 동기회장 손동현 및 편집위원 김병철 김영배 김학광 김형효 유동옥 윤성로 이남영 이성호 이태환 이형국 최영식 일동 올림
✍ 구대별 원고수집 책임자 ✍
총 괄= 손동현, ddhson@hanmail.net 010-2987-0024 1구대= 김학광, hkkim26@yahoo.co.kr 011-735 -9204 2구대= 최영식, ysichoi@hanmail.net 010-8763-7625 3구대= 이남영, nylee@snu.ac.kr 010-4717-8385 4구대= 김영배, yungbkim@chollian.net 011-9482-2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