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도소 위치입니다.
"거창 중앙고 (옛날 상고), 대성고 가 거고 보다 더 가까우니 그들로 하여금 투쟁하게 하고 우리는 구경이나 하자."
" 여고, 대성여상, 거창 초등학교도 거고보다 교도소에 더 가까운듯 하니 그들이 우리보다 열심히 투쟁해 줄 것이다."
국회의원이 거고 후배고, 추진자도 거고 후배니 우린 구경이나 하자...
거고 보다 더 먼 학교는 샛별 초등학교, 샛별 중학교, (약 몇 m 차이) 가창 중학교, 창남 초등학교.
아 참 더 있다. 서울대학교(신성범이 출신대학), 하바드 대학교, 등도 거고 보다 더 멀다.
그들은 투쟁하지 않을 것이다.우리도 투쟁하지 말자 군에 속하는 것이 맴이 편해...
성산 마을 가까운 동네 사는 울 동기들도 있제?
니들도 땅 사 놓았소?
땅값 20배 ~25배 뛰었다매?
아니 그것도 하나 장만 안하고 뭐했노? 남들 다 해먹는데 니만 못했나?
그러고도 마눌한테 안 쫓겨나나?
씨가 빠지게 반대 운동이라도 하거래이. 그라마 경찰서장이 돈갔다 준다 카더라.
밀양에서 안 그라더나.
가만 있으마 아무것도 없다 카이.
아니 이미 한 뙤기 사 두었다고?
정말로 잘했데이... 사람은 시류를 탈 줄 알아야 되는기라.
거고에서 그렇게 갈치 줏제? 시류타서 해 먹으라고...
그렇게 산 땅으로 살림 많이 좋아 졌능교? 그리하니 며눌아이가 좋아 하덩교?
손자 학비에 보탠닥고?
오만 생각이 다 왔다 갔다 하네요.
백주 대낮에 강도당한 기분이다. 우리가 두 눈 뻔히 뜨고서 저런일이 일어나다니.
거창사는 우리 동기 모두 꿀먹은 벙어리... 한 뙤기씩 해 뒀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뙤기 한 사람은 유치 반대 운동자들과 말도 안한다매?
유치되어야 자기가 한 밑천 잡는닥고.
주변 땅 소유자들 좌악 다 조사해 보마 안디까? 그건 위헌이라 하것제?
한뙤기씩 한 사람들이 신성범 국회의원, 이홍기 군수 다음 선거에 밀어 주기로 약속한다매?
군수, 국회의원도 차명계좌로 이미 구입했을 거라매? 그래서 기를 쓰고 추진 한다매...
욕이 배타고 들어가나... 망신은 순간이요 실리는 영원하다... 뭐 그런 생각이라매.
다음 선거에서 여당 참패가 눈에 보이듯 서언 하다.
마침, 서명 명부 찍은 사진이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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