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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유석기/사무국장:김경훈/총무:고순남/재무:송정숙,김귀녀
작성자: 사무국
등록일자: 2002/01/06 18:18 조회수: 117
제목: 정기이사회 결과 발표
정기이사회 결과 발표
일시 : 2002년 1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인사동 춘향고을
참가이사명단: 안영고문님,이용환회장님,유석기,최종철 부회장님,
이필녀, 이현옥, 최재원, 배정숙, 최영주, 최엄심, 곽영숙,
김나현, 박예신, 박은미, 최종문, 한필균, 류영선 (17명)
[정기이사회] 진행:이용환회장님.
1. 개회인사: 이용환 회장님 인사말
2. 업무보고: 류영선 사무국장
3. 회계결산보고 : 이현옥, 이필녀 재무님
4. 감사보고 :배정숙,최영주 감사님
5. 임원개선 : 임시 의장 :이용환 (정관 제8조 ~11조. 야수회 회칙을 준수)
(1)회장 선출
1) 추천: 유석기, 한필균,
2) 후보연설:
3) 회장투표 (비밀투표)
4) 개표 :
5) 발표 :유석기 부회장님께서 야외수채화가회 회장님으로 선출
(2)부회장 선출
1)추천 :한필균, 최종철 곽영숙
2)투표 (비밀투표)
3)개표
4)발표: 한필균,최종철 부회장님으로 선출 .
(3)감사: 이필녀, 이현옥 선출
6. 신임회장 인사말: 그림을 사랑하듯이 야수회를 사랑하고. 명예보다는
봉사정신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7. 부의안건:
-회칙관련, 운영사항, 건의, 기타사항 등-
8. 폐회사
작성자: 류영선
등록일자: 2002/01/22 14:46 조회수: 131
제목: [감축] 새임원진 입니다.
2002년 야수회를 위해 수고해 주실 환상의 새 임원진을 소개 합니다.
회 장 : 유석기
부회장 ; 한필균, 최종철(연임)
사무국장; 김경훈
총 무 ; 고순남
재 무 ; 김귀녀, 송정숙
감 사 ; 이필녀, 이현옥
지난해 야수회를 위해 힘써주신 이용환회장님을 비롯한
구 임원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류영선
등록일자: 2002/02/25 11:01 조회수: 154
제목: 3월 사생계획 안내
받는이: 모든 회원
한야수: 2002.2.19
야수회는 ....
수채화 자유정신의 보금자리
사랑의 들녘에는 높낮이가 없으며
자연의 겸손함과 스케일을 담은
내 그림세계로의 열정과 즐거움
물같은 사랑-박애 정신은
야수회의 얼이자 생명
새봄이 와도 언제나처럼......
사랑의 샘은 영원할 것입니다.
<임기를 마치며-회장 이용환>
[3월 사생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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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스케치 장소 현지소개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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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 남양주 오남리 대동산장 개강식 총회 (중식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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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일 덕소 시우리 전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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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일 서종면 정배리 도장계곡과 아늑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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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일 강화 내 리 정다운 마을과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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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일 용문면 덕촌1리 개울정취가 있는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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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및 장소: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5분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옥외주차장)
*당일회비: 13,000 (부부회원은 1인 10,000) *중식 개인부담 *연회비 (20,000원 별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날씨와 관계없이 사생은 계획대로 실행합니다)
[공지]
새로운 임원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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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유석기 부회장: 한필균, 최종철(연임) 사무국장: 김경훈 총무: 고순남
재무: 송정숙, 김귀녀 감사: 이필녀, 이현옥
[전시안내]
*한국 수채화협회 정기전: 3월 27일 -4월 2일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한국 수채화 공모전 : 4월 10일 -4월 17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한국야외수채화가회 회장 이용환
작성자: 류영선
등록일자: 2002/03/04 19:06 조회수: 104
제목: 개강식 총회 보고
날짜 :2002년 3월3일 일요일 12시 (중식시간)
장소 :야수회 첫사생지인 오남리 '대동산장'
진행 : 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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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회사
2.간략한 업무보고 및 회계보고
(34회 일일사생, 하계연휴사생(오대산,주문진) 가을사생(청풍)
전시: 수원성 문화축제, 아름다운 서울그림전, 야수회 정기전)
3.신임회장단 소개 (정기이사회 선출)
회장: 유석기, 부회장 :한필균,최종철 사무국장: 김경훈
총무: 고순남. 재무: 송정숙, 김귀녀. 감사: 이필녀, 이현옥
4.구 회장단 소개및 인사
5.고문님들 소개 : 안영, 박광식, 전상수, 이상덕, 권오웅
6.신임 유석기 회장님 인사말씀
7.이용환 전임 회장님 감사패 증정및 퇴임사.
8.신입회원소개 (13명.)
9.신임 김경훈 사무국장님 인사
10.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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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동안 야수회를 위해서 힘써 주시고
온몸을 바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용환 전임회장님 과
부회장님, 총무님, 재무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모든 업무를 김경훈 사무국장님께 넘겨 드리며..
지난 일년동안 여러모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사회 경험도 되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1년을 이끌어 나가실 유석기 회장님및 신임 임원님들께
많은 박수를 보내며...
류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__)(--)(^^)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3/14 16:47 조회수: 173
제목: 사생후기 덕소 시우리를 다녀와서
3월 10일 날씨가 오전에는 비가 약간내리는 우중충한 관계로 회원님들이 많이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안영고문님께서 오셔서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신입회원 네분께서 입회하셨습니다.
최수정, 이미영, 김미령, 백승옥 화우님 매우 반갑습니다.
출발할 즈음 날씨가 맑게 게이고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봄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마 날씨 관계로 오늘 쉬어야지 했던 분들은 댁에서들 아마 후회하고 계실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차타고 야외로 나간다는 즐거움은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출발 참가 인원은 26명이었고 개인 출발은 최종철 부회장님과 류영선님 으로 28명이었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많이들 나오실것 같습니다.
전체 참가 명단은 최재원, 한필균, 이미영, 최수정, 박선애, 이용환, 유병화, 김명순, 고순남, 이기옥, 김상연, 김성배, 곽영숙, 함용관, 최엄심, 배정숙, 박정식, 박태완, 김이령, 송정숙, 김종순, 김귀녀, 백승옥, 안 영, 유석기, 최종철, 김경훈, 류영선님 등 이었습니다.
오늘도 화우님들 그림 열심히 그리셨습니다.
약간 바람이 불었으나 추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그림에 열중하시는 화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그림한장 뚝딱완성하고 그다음장까지 또 그리시는 왕성한 분들도 계십니다.
나름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모두 개성적으로 다르게 그리는것을 보면 신기에 가깝습니다.
자연을 보는 방식이 나름대로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돌고래 산장에서 산채정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꽁보리밥을 추가로 받기도하고 된장찌게로 배부르게 식사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드시고도 나중에 류영선님이 가지고온 음식과 라면을 또 끓여드신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그림을 모아놓고 보니 좋은 그림들이 많이 나왔고 신입회원님의 그림도 좋고 열심히 하신것 같았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뒤풀이를 안영고문님과 함께 장충동 할머니족발집에서 맛있게 먹고 안영고문님 작업실을 방문해서 그림도 구경하고 차도 마시고 냉면도 먹은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주 서종면 정배리에 모두 참석하셔서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3/19 17:28 조회수: 166
제목: 3월 7일 사생후기 - 서종면 정배리를 다녀와서(1)
3월 17일 사생후기 - 서종면 정배리를 다녀와서
오늘 압구정에서의 출발은 27명 이었고, 현지 도착으로 최종철부회장님이 오셨습니다.
명단은 곽영숙,정백훈,정병미,이규영,김혜정,김정란,김귀녀,이경란,김상연,김옥순,이용환,유병화,최영주,박정식,이현옥,신애선,김성배,이영숙,이강렬,함용관,배정숙,송정숙,박상삼,박은미,김명순,최종철,김경훈,이규황님이 오셨습니다.
3월 3주째로 계속 참석하신 분은 곽영숙,이용환,유병화,최종철,박정식,김성배,함용관,배정숙,김상연,송정숙,김경훈님입니다.
출석상이 있어야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3/27 15:58 조회수: 147
제목: 3월 24일 강화 내리 사생후기(1)
오늘 사생 참가 인원은 출발 28명 도착지 2명(이현우님,정백훈님)이었습니다.
어제 이후 계속 황사현상으로 인해 참가인원이 매우 적을것이라 염려가 있었으나 하늘이 도와 오늘은 날씨가 참 맑았습니다.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참가인원 명단은 최재원, 김나현,배정숙,김경훈,유병화,박영자,이용란,이필녀,김만수,안옥남,이철훈,이미영,최수정,변정숙,김성배,김길화,정주현,최종철,김용선,허기호,강인영,김은정,김기영,한필균,박은미,유석기,박희자,김정관님입니다.(참가자명단 28명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3/28 11:58 조회수: 174
제목: 4월 사생지안내
4월 사생지 안내입니다.
날짜
요일
스케치 장소
현지 소개
비고
4/7
일요일
이천 백사면 도림리
산수유 마을
4/14
일요일
양지 두창리
저수지가 보이는 풍경
4/21
일요일
능내 정약용 유적지
강변과 꽃이 있는 별장
삼겹살 바베큐제공
4/28
일요일
퇴 촌, 천진암
강이 있는마을
작성자: 고순남
등록일자: 2002/04/03 19:45 조회수: 187
제목: 용문덕촌리 사생후기
봄을 재촉하는 단비지만 사생을 떠나는 회원 들에겐 심술 딴지 같은 날씨 덕분(?)인지
회원들의 출석륭이 다소 저조했다.
총인원 16명
호젓한 버스 안의 담소가 오고 가는 가운데 서울을 벗어 날 즈음
터지려는 봄 꽃망울 사이로 햇살을 비추기 시작했다.
오~~
날씨 좋은데........
여기 저기서 탄성이 나오고..
봄의 기운이 햇살 한 줄기 사이로 가득 비치는 것 같았다.
.
용문산 국민 관광지 입구 마을 덕촌리 .
강따라 고즈녁히 서있는 이름모를 나무들.
맑은 물빛에 마악 새순을 피우기 시작하는 수양버들의 light green 반영.
휘돌아 흐르는 강 저편에서 비치는 봄 햇살.
바위곳곳에 듬성듬성 지난 계절의 자취인 갈대 무리.
..........
아름다운 봄날
한적한 강가 마을에서 그림 삼매경에 빠진 화우들의 모습은
정말 정말 아름다웠어요.
..........
(후후후 근데요~~ 귀좀 잠깐~~~(*^_^*)
청국장 정말 꿀맛이었구요)
참가명단 ....................
김성배 박태완 박영자 김옥순 고순남
한필균 이용환 유병화 송정숙 김용선
김귀녀 변정숙 최종철 이상규 유석기 총17명(존칭생략)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4/09 22:51 조회수: 389
제목: 4월7일 산수유마을 사생후기 - 동영상추가분
하루전까지 비가와서 가뭄에 해같이 되었지만 다음날의 사생후기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본격적인 사생의 계절 첫날인데...
비가 오거나 아니면 매우 추울것같아 걱정을 했으나 오늘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야수회는 비가 와도 떠난다는 의지가 말해주듯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압구정동 출발지에 29명 도착지에 다섯분이 오셔서 34분이사생에 참여 하여 좋은하루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늘 안영고문님께서 참석해 주셨으며, 참가 명단은 이현옥님,김상연님, 이룡환님,유해림님,박희자님,박영자님,황성하님,김성배님,김도영님,최종철님, 한팔균님,김귀녀님,박정식님,오현숙님,김경훈님,박상삼님,원미란님,유석기님, 이영숙님,박태완님,안영님,김경자님,윤명희님,장원자님,신상희님,강인영님, 송영희님,송향화님,이지희님,김혜선님,정운자님,이옥정님,유병화님,김현중님 이었습니다.
이번 부터는 사생후기에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하기위해 비디오카메라로 회원님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그림그리는 모습과 모든 움직임들을 추억에 남길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오늘 새로 입회하신 황성하님,윤명희님,원미란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계속 만나기 바랍니다.
하루의 일정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동영상
4월7일 산수유마을 사생후기 동영상 추가분입니다.
추가분이 동영상으로 제작되지 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부디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클릭하세요. 동영상 추가분입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4/18 19:04 조회수: 159
제목: 4월14일 양지두창리 사생후기
와우! 두창리 저수지 언덕배기에 올랐을때의 탄성이었습니다.
저수지를 가운데로 아담하게 자리잡은 마을의 풍경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이현우 화우님께서 추천한 곳이었기에 아마 이현우님은 조마조마 하지
않았을까요?
사람들의 만족한 표정에 이현우님도 다소 안심한것 같습니다.
4월의 풍경은 정말 생기가 넘칩니다. 산마다 방긋방긋 웃는듯 파란 나뭇잎들이 몽실 피어오른걸 보면 생명의 탄생을 느끼게 합니다.
서로 얼굴 보이려고 내미는 아이들처럼 뒷끔치들어 키커보이려고 하는
아이들처럼 자연은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따뜻했는데 옥에 티랄까.. 바람이 세게 불었던것이 그림그리는데
방해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총 40명이 사생에 참가하였습니다.
명단은 배정숙님,유병화님,이용환님,정병미님,박희자님,기정희님,이필녀님,
박영자님,김정란님,송정숙님,윤동욱님,김귀녀님,오현숙님,김상연님,원미란님,
박경숙님,안영란님,박태완님,장원자님,김성재님,김옥순님,고순남님,최재원님,
이강열님,이옥정님,이현우님,박정희님,김경훈님,최종철님,한필균님,김은경님,
김지영님,이상규님,손요왕님,박은미님,유석기님,송향화님,김현중님,신상희님,
김경자님 입니다.
신입회원은 윤동욱님,박경숙님,안영란님 으로 새로운 야수회 회원이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야수회가 어떤 곳인가 도둑으로 왔다가 7학년 되신 기정희님의 재미있는
말솜씨도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점심은 이현우님의 친구분이 사시는 별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반찬으로 새로운 맛을 느끼게하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람부는 날씨속에서도 열심히 작업을 마친 화우님들의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주동안 계속 건강 유지하시고 그림 안된다고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기바랍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4/23 22:01 조회수: 137
제목: 4월22일 능내 사생후기
오늘 화우님들 날씨가 좋아서인지 참으로 많이 나오셨습니다.
인원을 세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 무려 70여명.. 정말 놀랐습니다.
버스 좌석이 모자라 개인승용차에 나눠타고 갔습니다.
강가의 풍경이 너무 따뜻해서 초록의 색감이 너무 싱그러울정도 였습니다.
작년에 보고 올해 안나오셨던 분둘도 날씨가 풀려서 인지 오랫만에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신입회원님들도 많이 나오시고 안영고문님께서도 나오셨습니다.
오늘 특히 신애선 선생님이 찬조금을 30만원 내주셔서 점심은 무료제공
되었으며 최종철 부회장님께서 삼겹살을 찬조하셔서 야외에서 구워먹으니
참 별미였습니다.
알파색채에서는 수채화 물감과 가방을 찬조하시고 허기호 선생님께서는
크로키북을 찬조하셨습니다.
하여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임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시고 회원님들도 같이 도와주시고 해서 매끄러운 사생이 되었습니다.
4~5월의 사생의 계절에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그림 남기시기 바랍니다.
참가인원으로는 회장님, 사무국장님,안영고문님, 배경순님, 홍인숙님,
이필녀님, 곽영숙님, 이용환님, 유병화님, 이규황님, 이미숙님, 정숙님,
정병미님, 이규영님, 정백훈님, 함용관님, 허기호님, 김정란님, 이옥성님,
강인영님, 최정애님, 구명순님, 최디나님, 윤은희님, 김용선님,변정숙님,
박희자님, 이현옥님, 김옥순님, 박지영님, 박영자님, 황성하님, 장인순님,
이현우님, 홍문도님, 이강렬님, 이영순님, 최종문님, 박미애님, 최민수님,
박상삼님, 이철훈님, 이상규님, 김은정님, 김수정님, 유해림님, 김성배님,
박태완님, 신애선님, 고순남님, 김귀녀님, 송정숙님, 김도영님, 허미영님,
차인숙님, 박선영님, 김순희님, 김혜선님, 권정인님, 배정숙님, 오현숙님,
이경자님, 김영순님, 윤효자님, 김나미님, 유영선님, 김상연님, 김경자님,
송향화님, 최종철님, 한필균님, 박은미님, 박정식님, 정운자님, 한정식님,
나경심님 까지모두 76명입니다.
신규회원으로는 김나미님, 김영순님, 윤효자님, 오현숙님, 이경자님 입니다.
작성자: 송정숙
홈페이지 등록일자: 2002/04/29 21:08 조회수: 150
제목: 4/28 퇴촌 사생후기
어린 시절 소풍가는 날
꼭 비가 오곤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야수회의 사생날은 날씨가
꼭 우리 편인 듯 합니다.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지금이 봄 색깔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가 봅니다.
예쁜 녹색에 맑은 계곡의 물
그리고 그 속에 우리들이 함께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점심식사 예약이 취소되는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선발대(김상연님,김귀녀님)의 활약으로
맛있는 식사도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셔서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셨기를...
오랜만에 박광식고문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오신 분께도 같은 바람입니다.
오늘 27명이 참가하셨습니다.
유석기회장님, 박광식고문님, 홍문도님, 김성배님, 이문표님
이용환님, 유병화님, 이규황님(이용환님 아들), 송정숙님, 김기녀님,
조동선님, 원미란님, 오현숙님, 안영란님, 박경숙님
박정식님, 유호군님, 정병미님, 최종철님, 박영자님
김혜정님, 황성하님, 박희자님, 김기라님, 김상연님
김나미님, 김영순님.
다음 사생지는 광탄 기산리입니다.
많은 화우님들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4/30 22:02 조회수: 148
제목: 5월 사생지 안내
5월 5일 광탄 기산리 - 개울물과 숲길이 있는 풍경
5월12일 충북 제천 탁사정 - 아름다운 산과 개울물이 있는 경치
5월19일 여주 당진리 - 농촌 전원 풍경
5월 26일 천안 목천 - 농촌 전원 풍경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5/09 18:08 조회수: 120
제목: 5월 5일 광탄 기산리 사생후기
작년에도 다녀왔던 사생지였는데 그때는 한 6월쯤에 갔던걸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그래서 그런지 올분들이 몇분 못오셨군요.
아이들 하고 어디 좋은 곳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겠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구요, 경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노련한 선배 화우님들 자리잡는 실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경험 미숙으로
인하여 그늘인가 싶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늘은 도망가고 또 쫒아가고...
그러면서 배우는가 봅니다.
다음 사생지는 제천의 탁사정 입니다.
많이 나오실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6월 1일~2일은 1박 2일 사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회비는 5만원 정도..
장소는 경기도
인원은 10명~ 20명 정도 추산..
방법은 1일(토) 오전 9시 15분 현대백화점 주차장 출발
점심 식사는 12시 ,또는 도시락 제공으로 자유로운 시간에 식사하고
오후 해 떨어질때 까지 사생
저녁 식사는 7시이후
8시 이후 부터 야수회의 밤
다음날 오전 7시30분 기상
8시 - 아침식사
9시 - 일요 아침 사생
11시 일요일(2일) 사생 출발팀과의 만남
12시 점심식사 - 토요일팀과 일요일팀 다함께 식사
1시 오후 사생
4시 30분 서울로, 다같이 출발
*토요일 사생팀은 25인승 버스로 출발해서 일요일 같은 차로 서울로 돌아오고
일요일 출발팀은 종전과 같이 현다우관광으로 일요일 오전 9시 15분 현대백화
점 주차장에서 떠나서 같은차로 돌아옵니다.
*다음주 일요일에 참석여부를 사무국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19-237-7770)
자세한 일정은 확정 되는대로 홈페이지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5월 5일 사생 참가자 명단은 유석기회장님, 한필균 부회장님,김경훈사무국장님, 배정숙님,김성배님, 유호군님, 이순연님, 김귀녀 재무님, 송정숙 재무님, 김영순님, 윤효자님,박태완님, 박정식님, 최재원님, 정백훈님, 황성하님, 박희자님,김우빈님, 박은미님, 나경심님, 변정숙님, 윤동욱님, 이용환님, 유병화님,
박지영님 그리고 신규회원 박미정님, 임진선님, 최경화님 이상 총 28명입니다.
사생작품은 제가 몇분 늦어 촬영을 못했습니다.
탁사정에서 만나요...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5/14 16:17 조회수: 136
제목: 5월 12일 탁사정 사생후기입니다.
오전에는 안개가 끼더니 오후 들어 날씨가 쾌청한 좋은 날이었습니다.
탁사정은 작년 가을 1박 2일 일정으로 사생왔던 곳입니다.
계곡의 경치가 너무 좋았구요, 산새의 경관이 수려한 곳입니다.
그릴것도 많고해서 오늘 좋은 그림많이 나왔습니다.
햇빛은 쨍쨍 시냇물은 졸졸..
그늘을 찾아 다리밑과 나무그늘에 앉아 여유롭게 자연과 더불어 사생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작년이후 올해 처음 한두익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셔서 반가웠구요
77회 생신(희수)을 맞이하셔서 홍대입구에 있는 마포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그동안 작품하신 그림과 서화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오픈식이 22 일(수요일) 11시 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시장에서 작품관람후 12시 서교호텔 후문에있는 홍익부페에서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석가탄신일 날에는 사찰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습니다.
5월 사생 계획에 잘못 기록되었는데요, 여주 점봉리가 아니고 여주 점동면 당진리 입니다.
이곳은 경치도 좋습니다. 개울물이 흐르는 경치도 그릴 소재가 많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사생을 하였는데 비가 와서 비맞으며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6월1일 ~ 2일 1박2일 사생 신청을 받겠습니다.
사무국장에게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사생일에 장소 및 세부 계획을 확정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정적으로 참석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가끔 참석하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한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업이나 직장인 및 가정주부로 계신분들이 일요일날 시간 낸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닐것 입니다.
그러나 자연속에서 정신적인 휴식과 화우님들과 같이 어울려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들어 남길수 있다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사생에 참가하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정병미님, 유병화님, 이용환님, 배정숙님, 송용건님, 윤효자님, 김영순님,
김나미님, 박지영님, 류호군님, 최재원님, 고순남님, 박태완님, 김용선님,
홍문도님, 이경란님, 이순연님, 오현숙님, 박정식님, 김길하님, 나경심님,
한두익님, 김상연님, 이미영님, 최수정님, 박은미님, 김귀녀님, 이재숙님,
김경훈님, 유석기님 이상 30명이 참가 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게 당진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5/21 17:36 조회수: 127
제목: 5월19일 여주당진리 사생후기
야수회는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사생을 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강인한 사람들 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기에 자연을 닮아가고 있는가 봅니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작년에 비가 올때왔던곳 당진리...
우산을 받쳐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여유롭게 아릅답게 보였습니다.
그림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상덕 고문님께서 나오셨고 그림도 많이 그리셨습니다.
사월초파일이라서 돌부쳐도 그리시고 짧은 시간에 어떻게 그리많이 그리셨는지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죠.또한 발전 기금으로 20만원 찬조 하셨습니다.
오늘 신입회원 두분께서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규숙님.정영희님.
점점 신입회원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31명과 분당송향화님외 3명이 합류해서 35명이 참가하셨습니다.
명단은 이상덕님,김경훈님.이옥정님,박상삼님,박은미님,손요왕님,한필균님,
허기호님,이영숙님,이기옥님.이문표님,원미란님,박영자님,배정숙님,곽영숙님,
류호군님,최재원님,이옥정님,박희자님,김영순님,윤효자님,송용건님,서영미님,
이용환님,유병화님,홍문도님,송정숙님,오현숙님,이경자님,백영순님,최종철님,
송향화님,김현중님,이규숙님,정영희님 이상 35분입니다.
이번주 사생지는 천안 목천으로 최재원님께서 추천하신곳입니다.
카메라 상태 사정으로 인해 작품이 안찍히신 분이 계실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1일~2일 사생계획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월1일~2일은 1박2일 사생으로 진행됩니다. 1박2일 사생에 참가하실분은
토요일(1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현다우 관광차에 9시15분까지 승차하시면 됩니다.
회비는 5만원 양수리 지나 서정면에 있는 민보루 산장에서 숙박하며 장소이동은 필요없이 식사와 더불어 그늘이 있는 시냇물에서 해질때까지 여유롭게 사생을 할수 있습니다.
참가인원은 15명에서 20명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저녁에 추억에 남을 야수회의
밤행사가 있습니다.
오전 8시식사후 오전 사생하고 10시30분경에 일요일 출발팀과 합류하고
12시에 식사합니다. 1시부터 오후 사생한후 4시30분에 토요일팀과 일요일팀이
한차로 서울로 돌아오는 새로운 형태의 사생일정 입니다.
일요일 출발팀은 평소대로 일요일 9시15분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전날출발한 팀과 만나게 됩니다. 평소대로 그대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토요일 오후에 민보루 계곡으로 승용차로 오셔도 되며 참가비는
3만원입니다. 참가신청은 사무국장에게 하시기 바랍니다.019-237-7770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5/27 21:00 조회수: 168
제목: 5월 26일 천안 목천 사생후기 및 6월사생계획
3월은 손푸른 시기, 4월은 발전의 시기, 5월은 꽃피우는 시기 라고나 할까요?
오늘 5월 마지막주에 그림들이 많이 건져졌습니다.
유석기 회장님의 표정이 매우 흐뭇해 보였으니까요.
"오늘 그림들이 정말 좋았어" 연신 반복해 말씀하셨습니다.
사생 장소는 최재원님께서 추천하셨는데 거리도 알맞고 경치도 좋고 음식과
공기도 매우 좋아서 그림도 잘나온것 같습니다.
장소에 따라 바람이 좀 불었고 햇빛이 들어 힘이 들었습니다. 역시 한필균부회장님의 안목은 높았습니다. " 어, 거기 나중에 햇빛드는데"
나중에 보니 그늘이 좋았던 곳이 햇빛으로 점령 당해 버렸습니다. 고생좀 했죠.
(다음부터는 나침판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와 한국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라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 안에 있는TV로 경기를 시청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힘찬 목소리로 골인을 외치고 후반전응 곧바로 식당으로 가서 계속 경기를 보았습니다.
안영 고문님과 함께 모두들 술한잔 하면서 즐겁게 축구경기를 보며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주는 1박 2일 사생 입니다. (6월 1일 ~ 2일)
1박 2일 참가 하실 분은 토요일(1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현다우 관광차에 오전 9시 15분까지 승차 하시면 됩니다.
회비는 5만원, 민보루 산장에서 숙박하며 장소 이동이 필요 없으므로 식사와
더불어 그늘이 있는 시냇물에서 해질때가지 여유롭게 사생을 할수 있습니다.
참가 인원은 15명에서 20명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저녁에 추억에 남을 야수회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다음날 오전 8시에 아침 식사후 오전 사생하고 10시 30분경에 일요일 출발팀과 합류하고12시에 식사 합니다.
1시부터 오후 사생한후 4시 30분에 토요일 팀과 일요일팀이 한차로 서울로 돌아오는 새로운 형태의 사생 일정입니다.
일요일 출발팀은 평소 대로 일요일 오전 9시 15분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전날 출발한 팀과 만나게 됩니다. 평소대로 그대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토요일 오후에 민보루계곡으로 승용차로 오셔도 되며 참가비는
3만원 입니다.
수요일날 답사를 다녀 오겠습니다. 수요일 1시까지 신청을 해주시면 원활하게
진행되겠습니다. 회보를 받아 보시고 신청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신청은 사무국장 019-237-7770 으로 연락 바랍니다.
5월 26일 사생 참가 명단입니다.
배정숙님, 이옥정님, 김영순님, 윤효자님, 김나미님, 오현숙님, 신미상님,
강인영님, 이용환님, 유병화님, 박태완님, 김상연님, 김경옥님(신규), 이미숙님
, 유혜림님, 나경심님, 이경란님, 최재원님, 한필균님, 김경훈님, 안영님,
유석기님, 고순남님, 김귀녀님, 박희자님, 박영자님, 김현중님, 김경자님 이상
28분이 참가 하셨습니다.
*6월 사생지 안내*
6월 1일,2일 : 경기 서정면 = 민보루 계곡
6월 9일 : 방일2리 = 농촌풍경
6월16일 : 경기 일죽면 칠장사= 마을 풍경과 사찰
6월23일 : 현 리 = 시냇물이 흐르는 경치
6월30일 : 북 한 산 = 계곡과 수려한 산경치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6/04 16:14 조회수: 153
제목: 6월 1일,2일 1박2일 민보루 계곡 사생후기입니다.
토요일 오전 9시 15분 14명이 1박2일의 사생길을 떠나며 소풍가는 아이들 처럼 들뜬 마음으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소풍전에 잠을 설쳤던 생각이 납니다.
14명의 명단은 최종철님, 곽영숙님, 송용건님, 윤효자님, 류호군님, 박정식님,
박영자님, 강인영님, 김경훈님, 김귀녀님, 유석기님, 최순정님 이고, 원미란님,
정여희님은 당일만 사생하셨습니다.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민보루계곡은 양평 서종면에 있는데 가까운 거리이면서도 잘알려지지 않은 탓에 때가 묻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자칫 강원도 쯤으로 착각할수도 있는 곳입니다.
계곡의 그늘에서 싱그러운 나무와 바위, 물을 그리는 모습들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저녁 야수회의 밤에는 최종철 부회장님이 가지고 온 삼겹살과 목살로 숯불구이
와 술한잔 하며 즐거운 여흥과 노래로 한밤을 지내고 다음날 일요일 팀과 만나
사생을 하였는데 전날의 숙취에 관계 없이 열심히 그리는 정신력이 대단했습니다.
일요일에 오신분들은 손요왕님, 유병화님, 도경숙님(신입), 배정숙님,
박희자님, 김명순님, 박지영님, 김나미님, 이현옥님, 이옥정님, 이경란님,
변정숙님, 장인순님, 최재원님, 한필균님, 박은미님, 박태완님, 김용선님,
홍문도님, 이상규님,황성하님이상 21명 이십니다.
어제 오셔서 같이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여름휴가 사생은 새로운 형태의 사생으로 해외사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울릉도, 중국, 동남아가 후보지 입니다.
날짜는 7월 마지막주 (26, 27,28,29일 잠정 예정)입니다.
3박 4일 이며 회비는 미정이나 작년에 15만원 이었으나 해외로 가게될 경우
달라지겠지요?
여론을 들어보고 장소와 회비를 책정하겠습니다.
이번주 사생에서 결정하겠습니다. (국내 최재원님이 추천한곳도 포함)
참가비가 높아질 경우 매주 분할해서 회비를 납부 받겠습니다.
다음주 이후부터 참가 신청을 받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6/11 15:46 조회수: 122
제목: 6월 9일 방일2리 사생후기 입니다.
3월 개강이후 하늘의 도움으로 비한번 내리지 않아 좋은날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자리잡고 그늘을 찾아 다리밑으로 나무밑으로 옹기종기 모여 시원한 바람맞으며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랜만에 류영선 전사무국장님이 나오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작년에 야수회에 봉사 많이하시고 원만하게 발전적으로 이끌어 가신 분입니다.
모든회원들의 작품들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수채화회로서 어디에 내놓아도 좋을 그림들입니다. 다들 색다르게 개성이
강하고 수준도 높습니다.
수채화가 결코 쉬운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진지하게 자신들에 맞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하루에 작품을 3개 정도 건지는 분들도 참 대단하십니다.
20호내지 50호에 작품하시는 분들도 역시 대단하십니다.
우리 야수회는 잘그리고 못그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풍경에서 진지하게 열심히 그려진 그림이 최고가 아닐까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담감 갖지 마시고 맘껏 그린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그리셨으면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좋은 경치도 많이 보아서 참 좋았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몇몇분들은 여의도로 가서 불꽃놀이도 구경하셨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또다시 간다고 하니 한번 같이 가보시는 것도 어떨런지요?
참여하신분들의 명단입니다. 곽영숙님, 오현숙님, 도경숙님, 원미란님,
조민희님, 정영희님, 윤효자님, 김상연님, 이미영님, 박희자님, 김길하님,
최재원님, 이규영님, 배정숙님, 김경훈님, 이용환님, 최종철님, 류영선님,
한필균님, 유석기님, 이철훈님, 최수정님, 박은미님, 김귀녀님 이상 24명
입니다.
* 3박4일 연휴 사생은 7월 26일, 27일, 28일, 29일 이며 국내로 예정되었습니다.
작성자: 김귀녀
등록일자: 2002/06/18 11:14 조회수: 186
제목: 6 월 16일 일죽면 칠장사 사생후기 입니다.
야외 수채화에 나오고부터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된거 같습니다.
처음엔 우리가 아름다운곳만 찾아다녀서라고도 생각했지만 정말 어딜가나 와우 ~하고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더라도 친구와 가족과 연인과 나들이만해도 행복할텐데,
거기다가 그림까지 그리니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짐니다.
칠장사에서도 그리시고 또다른 한팀은 버스로 조금내려와 마을에서도 그렸는데
이 마을이 아기자기한게 얼마나 예쁜지,,,
마을이름이 극락마을이어서인지 인심또한 극락적이란걸 느꼈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우리에게 자꾸 뭔가를 대접하고 싶어하시며 땅콩사탕 한봉지를 주셔서 맛있게 나눠먹기도 하고, 어떤아주머니는 어떻게 여길 알고 찾아왔느냐며 우리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전시회를 못해서 칠장사를 비롯한 여러 화우님들의 그림을 감상못했습니다. 특히 박상삼님의 흥건히 물댄 못자리그림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참석하신분은 27명입니다.
안 영고문님, 오현숙, 김상연, 강인영, 배정숙, 박희자, 김우빈, 최재원, 한필균,
이규영, 정병미, 나경심, 김용선, 류호근, 도경숙, 박영숙, 박지영, 김왕희, 김귀녀,
박태완, 유병화, 이현우, 곽영숙, 김나미, 최종철, 박상삼.이필녀.
다음사생지는 시냇물이 흐르는 경치가 좋은 현리입니다.
작성자: 김귀녀
등록일자: 2002/06/24 9:34 조회수: 340
제목: 6월 23일 가평 현리 사생후기와 사진입니다
와우~ 드디어 비가 왔습니다.
사생하는 날마다 날씨가 아주 좋았었는데 한편으로는 회원님들이 많이 안나오실까봐 걱정도 됐지만, 비오는 날의 수채화는 또 다른 느낌이 나오니까 내심 기다려왔었습니다. 비오는 날의 사생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으로 말입니다.
현장 작업은 그때 그때의 느낌이 그림에 배어 나오는 것이 매력아니겠습니까?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모두 열 세분, 김용선, 유병화, 도경숙, 배정숙, 유석기, 김귀녀, 최재원, 한필균, 손요왕, 곽영숙, 나경심, 최종철, 김길영님 이 나오셨는데,
현다우 버스는 보내고, 최재원님과 손요왕님의 봉고버스에 나눠타고 오붓하게 한시도 쉬지않고 재잘거리며 즐거운 웃음속에 우리는 야수회 종교라고까지 하며 일요일마다 이 야수회 예배를 보는것이 행복의 길이다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사생지는 버스가 왔으면 좀 곤란할뻔 한 넓지 않은 길이었고, 좀 규모가 큰 게곡옆의 비포장도로를 최재원님과 손요왕님께서 좋은 장소를 찾아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오는 날에 절대 빼놓을 수없는 빈대떡과 동동주를 먹고 야수회 사생을 마쳤습니다. so happy
다음주 사생지는 계곡과 수려한 산경치의 북한산 입니다.
산 중턱까지 25인승 차로 이동합니다
알립니다.
박광식 고문님께서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박광식 고문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성자: 김경훈
등록일자: 2002/07/05 0:11 조회수: 201
제목: 6월30일북한산 사생후기및 7월 사생일정
대한민국! 짝짝짜자작!
너무도 놀라운 한국의 응원 열기 속에 6월의 마지막 주도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말과 함께 6월이 지나갔습니다.
북한산 계곡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결코 싑지는 않았습니다.
한낮의 더위가 대단했습니다.
목마른 갈증으로 얼음물을 먹어가며 옹기종기 모여 않아 그런대로 열심히 그림그려 나갔습니다.
오늘 안영 고문님은 산위까지 다니시면서 사진도 찍으시고 권오웅 고문님은 회원 님들게 재미잇게 그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산채 비빔밥과 순두부도 별미였으며 산에서의 사생은 너무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참가하신분은 모두 23명입니다.
안 영 고문님, 권오웅 고문님, 이옥성, 김정란, 이경란, 권정인, 배정숙, 최재원, 이규영, 도경숙 고순남, 김귀녀, 박희자, 김경훈, 오현숙, 김혜숙, 최종철, 이용환, 유병화,이규황.유석기회장님 입니다.
-7월 사생일정-
첫주 7월 7일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
둘째주 7월14일 경기도 고골 농촌 풍경 종강식 점심 제공 예정
(고골 종점식당 031-793-4185)
7월 회보를 미처 보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무국장 개인적인 일이 너무 바쁘게 되어 7월10일경 부터 받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사항]
-연휴사생 안내-
7월26일(금)~29일(월) 3박4일 연휴 사생 충북 제천 상천
참가비-15만원
참가희망자-김귀녀 재무께 신청 011-9091-3043
기업은행 064-053825-02-011 김귀녀
참가신청-7월 14일 까지(예약관게로 협조 바랍니다)
작년에는 강원도 오대산으로 연휴사생을 다녀 왔습니다
오대산 중턱에 있는 하얀 건물의 숙소가 너무 멋있엇으며 4일간 지내면서 오대산 풍경과 월정사 ,주문진 항구, 해수욕장,금당계곡 등을 화폭에 담앗습니다.
또한 맛잇는 음식과 사생 후의 야수회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 이엇으며 서울로 돌아 올때 푸짐한 전리품(그림)을 챙기고 오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수 없는
행복이엇습니다.
올해도 상천에서 좋은 그림 많이 그릴 수있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14일날 자세한 일정을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전시안내-
7월5일(금)~11일(목)까지 롯데 백화점 본점(명동) 8층에서 신애선 선생님의 개인전이 잇습니다. 초대일시-7월 5일(금)오후6시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작성일 : 03-11-14 00:33 2002-7-7 영종도사생후기
작성자: 사무국장 조회 : 921
서해안을 강타한 폭풍이 말끔히 지나 가고 일요일의 아침은 너무도 맑았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은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어떤 분은 폭풍과 비가 와도 왔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영종도는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서해안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섬입니다.
신공항 건설로 길이 쫙 뚫려서 시간도 짧게 걸리고 체증도 없어 시원 스럽게 갈수 있었습니다.
영종대교에서는 경치가 너무 탁트여서 감탄이 절로 나왓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을왕리 해수욕장 옆에 있는 선녀바위 해안으로 바위 절경이 뛰어 나고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그림 그리기에 좋은 곳 이었습니다.
이곳은 가족들과 와서 조개구이와 바지락 칼국수로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참가하신 분은 모두 20명입니다.
안 영 고문님,유석기 회장님, 한필균 부회장님,최종철 부회장님,김경훈 사무국장님,김귀녀 재무님,원미란, 이현우, 유병화, 김정란, 이옥성, 류호근, 박은미, 도경숙, 최재원, 허기호, 박희자, 류영선, 이지희, 이규영 님 입니다.
다음 주는 종강식으로 경기도 고골에서 1학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고골 종점식당 031-793-4185)
그동안 못본 회원님들 얼굴 보시고 즐거운 하루 그림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3박4일 연휴사생이 7월26,27,28,29일날 있습니다.(제천,상천)
지금부터 날짜 조절 잘 하셔서 함께 갈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인원 초과가 될지 모르니 빨리 신청 바랍니다.(45명 이내 선착순 마감)
김귀녀 재무 전화 011-9091-3043으로 신청 하세요(7월14일까지)
즐겁고 보람찬 연휴 사생이 되기 위해 연휴 사생 답사를 7월 12일(금)오전9시에 출발해서(5명동행) 숙박지와 사생 장소를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짜임세있는 사생 일정으로 회원님들께 편안하고 유익한 사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종강식때(14일) 자세한 사생 일정을 배부해 드리겟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7/17 16:37 조회수: 123
제목: 7월 연휴사생 일정 안내
장소 ;충북 제천, 상천 마을
예상 참가 인원; 30명
7월26일(금);오전 10시 출발 - 압구정동 현대 백화점 주차장 현다우 관광
오후 1시 도착 - 상천 숙소 도착(금수산 모텔)전화043-651-5233
653-8254, 017-274-1897
1층 로비,식당(노래방),큰방(12인실)
2층 큰방(12인실),3인실 방 4개, 1인실 1개
(3박 4일간 모텔 전체 예약하여 사생 기간 중
야수회 단독으로 전체를 사용 합니다.
넓은 마당,산책 공간,주변은 다른 숙박시설
없음
오후 1시 - 2시 점심 식사(숙소)
2시 - 6시 30분 숙소에서 10분 거리의 계곡에서의 사생
(버스로 이동)
7시 - 8시 저녁 식사(숙소)
8시 - 10시 오리엔테이션(상천의밤)
10시 취침
7월 27일 8시 아침식사(숙소)
(토) (다른 사생회에서 인정한 음식 최고의 집)
9시 오전 사생(숙소에서 5분거리 마을로 버스로
이동하며 다양한 소재가 분포되어 있음.
(3일간 그릴수도 있는 곳임)
1시 ~2시 점심 식사(사생지에서의 야외 식사)
2시~6시30분 오후 사생(마을)
7시 저녁 식사(숙소)
8시 - 10시 (야수회의 밤)삼겹살 파티(마당) 캠프파이어,
(로비)회원소개,T 셔츠 협찬,물품 지급,개근상
게임상,공로상 등의 상품.
10시 취침
7월 28일 오전 8시-9시 아침식사(숙소)
(일) 9시 30분 - 1시 월악산 계곡,숙소에서 차량으로 30분 이동
맑은 계곡 물,나무숲과 산,사생.
1시 - 2시 점심 식사
월악계곡에 있는 식당에서 사생지로 점심 배달
2시 - 6시 30분 오후 사생(동일 계곡)
7시 저녁 식사(숙소)
8시 - 10시 전체 그림 감상과 자기 작품 발표회 및 토론회
저녁 10시 취침
7월 29일 오전 8시 - 9시 아침식사(숙소)
(월) 오전 9시 이동 준비, 버스 승차 - 왕건 촬영지 등 주변
관광..
10시 - 1시 충주호 강변 오전 사생
1시 - 2시 점심 식사(충주호 강 부근 식당)
2시 - 3시 30분 오후 사생
3시 30분 서울로 출발.
6시 30분 서울 압구정동 도착.
후발대( 2차 출발 안내)
1, 출발일(2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떠나기 힘든 회원님은 오후 6시 출발
(후 발단)을 편성하여 2차로 출발토록 하겠습니다. 후발로 오시는 회원님들
중에 승용차로 같이 타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승용차 운전 하시는 분께는
연료비,통행료,식사비를 부담 하겠습니다(7만원)
2, 후발로 오시는 회원님의 회비는 점심 저녁 식사비를 제외 시켜 드리겠습니
다. (회비 14 만원)
3, 함께 떠나시는 분들끼리 시간,집결장소 조정이 가능하며 숙소에 최소한 저
녁 10시 까지는 도착하도록 하여 주십시요.
4, 미리 연락 바랍니다.
참가 신청 - 김 귀녀 재무님 전화 (011-9091-3043)
참가비 15만원 계좌 번호 기업은행 064-053825-02-011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7/17 18:58 조회수: 191
제목: 7월14일 경기도 고골 종강식 사생후기
개강식 이후 처음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그려 볼 수 있는 기념 적인 날이 였습니다.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뭐 비가오면 어떠냐고.....상관없다고들 말씀하셨습니다.
건물 밑이나 원두막에서 나름껏 비를 피하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자리 잡는데는 정말 귀신 입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짧아 빨리 올 수 있었습니다. 버스안에서 저번에(능내) 다 나눠드리지 못했던 알파 물감과 가방을 드렸고 위 아트에서 크로키북을 주셔서
나눠 드렸습니다. 알파색채나 위 아트 허기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40권 정도는 연휴 사생때 기념으로 드리겠습니다.
비를 피해가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날씨에 관계없이 잘 그리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마음이 듬니다.
하루에 서너 작품씩 완성 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십니다.
느낀데로 하고 싶은데로 쓱쓱 그리는 모습이 참으로 훌륭해 보입니다.
이런분 저런분 각자 제각기 느낀데로 표현 하시고 재미있게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세월을 붙잡아 놓고 그리시는 분도 계시니 우리 야수회의 여유로운 풍경이 아니겠습니까...
종강식이고 비도 오다 보니 한편에서는 곡차를 드시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하고 안영 고문님의 하모니카 반주는 한편의 그림이였고 시 였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야수회원님들과 1학기를 마치고 여름 휴강으로 들어갑니다.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2학기에는 회원님들 서로가 더욱 화목하게 지내는 시간들이 되기 바라며 연휴 사생때 많이 참석하셔서 생에 아름다운 추억들로 길이 남을 수 있는 야수회의 뜻 깊은 시간들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34명입니다.
안 영고문님, 유석기 회장님,한필균 부회장님 김경훈사무국장님,고순남 총무님, 김귀녀 재무님, 유병화, 이용환, 최종문, 박미애, 박지영, 김성배, 김나현, 이성수, 배정숙, 이철훈, 이현옥, 나경심, , 최재원, 박희자, 강인영, 박상삼, 박은미, 박정식, 김혜숙(인천), 채경한(어린이), 도경숙, 이상규, 곽영숙, 손요왕, 최민수(어린이), 최영주, 김옥순, 이문표님 입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8/03 15:16 조회수: 225
제목: 3박4일 연휴 사생 후기
매우 찌는 더위,태양의 무차별 공격과 목마름,
무슨 사막 얘기 같죠?
아침에 나설때의 모습은 마치 정글전의 병사들 처럼 완전 무장 한채 비장한 모습으로 현다우 관광차에 오르고 ,곧 있을 전투를 기다리는 특수부대의 정예요원들 이었습니다.
비가오면 비를 맞고 미끄러운 바위길에서 넘어 져가며 목마른 갈증을 얼음물로
또는 폭포 물로 튀집어 쓰고 전나의 육체미로 사생하는 화우의 눈을 흐리게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눈을 가린채 손가락 사이로 멋있는 히프를 보았다고 함)
전투가 끝나고 벌겉게 익은 얼굴로 숙소로 돌아와 피곤한 몸을 재정비하고
모닥불 옆에서 즐거운 노래와 담소를 나누며 하루의 피로를 잊을때 하늘에는 금방이라도 떨어 질듯한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북두칠성 주걱 끝으로 북극 성이 빛나고 인공위성 과도 같은 샛별도 밝게 비추었습니다.
숙소의 사장님과 아주머님들 께서도 얼마나 친절 하시고 마음이 따듯하신지
사생기간동안 너무 편하게 지낼수 잇었습니다.
잘드셔서 살 오르신 분들도 있겠고 좋은 공기와 물로 얼굴과 피부가 좋아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강한 햇빛으로 검게탄 얼굴은 건강미가 넘쳤습니다.
안영 고문님과 박광식 고문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우리 회원님들과 4일간 그림에 대한 얘기로 도움도 많이 주시고 즐거운 자리도 마련이 되어 유익한 사생이 되었습니다.
8월 한달간 잠깐 쉬고 9월1일 2학기 개강식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 바랍니다.
이번 연휴 사생은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유석기 회장님게서 30만원, 안영고문님과 박광식 고문님이 각각 그림2점, 허기호 선생님께서 화구가방 1점 크로키북 40권, 이용환 선생님께서 10만원, 김경훈 사무국장님이 10만원 크로키북5권 연필 40타스, 고순남 총무님 10만원, 정백훈님 10만원, 박영자님 수박과 참외, 기타 회에서 마련한 상품으로 물감을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8/27 22:00 조회수: 153
제목: 9월 개강식 안내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면서 새로운 가을 사생에서 기지개를 펴 보시기 바랍니다.
개강일-9월 1일 일요일 압구정동 현대 백화점 주차장 현다우 관광차 9시 15분
정시 출발
장 소 -경기도 양수리 계곡. 히든벨리(감춰진 계곡) 031-771-1002
계곡물이 흐르고 산과 나무가 우거진 풍경
점심제공 됩니다(된장 찌게에 삼겹살)
9월 회보는 8월27일 이나 29일 회원님들께 도착 합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9/03 13:50 조회수: 215
제목: 9월 1일 양수리 감춰진 계곡 사생후기
어제 저녁은 무서울 정도의 폭풍이 몰아 닥쳤습니다.
주위에서 이런 날씨에 어찌 나갈수 있냐고 말렸습니다.
"부회장님 내일 갈수 있을까요?"
"무슨말이야 날씨랑 관계있나?"
다행히 아침이 되자 폭풍은 지나가고 잠잠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과연 몇분이나 오실런지...
아직 하늘에는 먹구른이 끼어있고...
한분 두분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거의 골수회원은 다 오신것 같습니다.
스믈 세분 오셨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많은분이 오셨을텐테...
개강식 날이어서 그동안 못보신 분들 궁금도 하고 만날 기대를 하건만 꼭 오셔야 할 분들이 안보이셔서 아쉬움과 걱정도 됩니다.
모두들 수해 당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가 좋아져서 서울로 출발할 때에는 해가 뜰 정도 였습니다.간간이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사생하기에는 너무좋은 날이엇습니다.
점심에 삼겹살을 구워 자연속에서 먹으니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자연의 맛 그대로 였습니다.
물 흐르는 계곡과 나무와 산장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더욱 자연에 빠져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들 나름 대로의 표현과 시각으로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그것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압구정동 도착 후 뒤풀이에서 정주현님이 미술대전 입선 기념으로 저녁을 사셔서 또한 즐거움이 두배 였습니다.
다음 사생지는 인천 부두입니다.
파라솔이나 우산,모자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은 꽃게 매운탕입니다.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천에서 만나 뵙기 바랍니다.
- 9월 회보에 연휴사생 찬조 하신분중 유석기 회장님 30만원이 빠졌음을알
알려 드립니다 -
참석하신 분은
이필녀, 곽영숙, 박지영, 이용환, 유병화, 김성배, 박은미, 최재원, 정주현, 허기호, 이현옥, 배정숙, 박희자, 한필균, 이상규, 김용선, 김경훈, 김귀녀, 송정숙, 박광식고문, 안영고문, 고순남, 최영주님 이상 23분 입니다.
그리고 김경훈님이 77,040원 찬조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송정숙
등록일자: 2002/09/09 13:35 조회수: 156
제목: 9/8 인천부두 사생후기
그렇게 많은 고통을 남겨 주고는 여름은 멀리 간 듯합니다.
이번 사생날은 곡식 영그는 따가운 햇살이 있었지만
그늘은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은 꼭 가을이었습니다.
이 계절은 작가 자신의 조건이 최상을 유지할 수 있는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곧 추석이라 미리 성묘 다녀오시고, 차례준비하시랴 바쁜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그래도 화구는 너무 멀리 밀쳐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닷가 사생에서 항상 재미있는일은
그리고 있던 배가 나가버린다든가
뭍에 있는 배를 그렸는데 오후에는 바닷물 깊숙이 들어가버리는
일들이 경험이 많지 않은 회원에게는 참 황당한 일이지요.
그래서 간장하고 집중하게 되는 게 바다사생의 묘미 아닐까요?
사생에서의 즐거움 중에 먹는 것도 그중 하나지요.
인천에서는 점심에 꽃게탕을 먹고
저녘에는 인천 사시는 김혜숙님이 해물탕을 사셔서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김혜숙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 사생지는 안성 금강 저수지입니다.
저수지와 주변 마을을 그리실 수 있습니다.
햇빛가리개를 준비 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주 참석하신 분은
김귀녀, 송정숙, 김상연, 김나미, 김영순, 조동선, 유병화
최수정, 이미영, 김길하, 윤동욱, 나경심, 이규영, 박희자
김성배, 이상규, 오현숙, 박지영, 박은미, 김정란, 강인영
최종철, 김용선, 도경숙, 정병미, 정운자, 한정석, 김혜숙님
이상 28분 입니다.
이번 사생에서는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서 사진을 올려드리지 못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9/13 16:33 조회수: 163
제목: 9월 사생지 안내
9월15일 - 안성 금강 저수지 식당 -무진 한우방031-674-5580
9월 22일 - 퇴촌 수청리
9월 29일 의왕시 관양동 식당 -만수원 가든 031-422-8117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겨울 연휴 사생으로 울릉도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9/17 22:02 조회수: 170
제목: 9월 15일 금광 저수지 사생후기
하루 전날은 비가 왔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답니다.
그런데 일요일 아침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스믈 여섯 분이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도착 해서 부터 비가 계속 온종일 내렸습니다.
날씨는 춥고 ,비를 피하고...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릴 소제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야수회 회원님들의 놀라운 안목으로 구도를 훌륭히
만들어 나갔습니다.
정말 그림을 좋아 하지 않고는 이런 날씨에 그림 그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수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더러 눈에 띄었습니다.
낚시와 야외 사생은 공통점이 많아 보입니다.
1. 어딘가를 떠난다.
2. 좋은 경치를 볼수 있다.
3. 장비를 준비 한다.
4.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5. 마음을 비워야 한다.
6. 정신을 집중 해야 된다.
7. 날씨와 관계 깊다.
8. 바라보는 시선이 일정하다.
9. 다른사람이 어떻게 하나 힐끔 힐끔 본다.
10.잘 안되면 열 받는다.
11.잘되면 집에 갈때 짐이 가볍다.
12.인내심이 요구된다.
13.물과 관계 깊다.
14.도딱는 과정이다.
15.잘 되기 위해 평소에 연구 해야 한다.
16.욕심이 크면 그르친다.
17.자연을 소유하기 보다는 사랑 할줄 알아야 한다.
공통점이 더 있으면 연락주세요.
추석 연휴때에도 변동 없이 사생을 실시합니다.
참석하신 분은
한필균, 유병화, 김경훈, 김귀녀, 송정숙, 김영순, 최디나
김성배, 박상삼, 정백훈, 이현옥, 최종철, 이연형, 김용선
오현숙, 김나미, 김정란, 이문표, 채정희, 최수정, 이미영
이경란, 장인순, 박희자, 배정숙, 박정식님 이상 26분 입니다.
뒤풀이에 한턱 쏘신 정백훈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09/23 21:21 조회수: 185
제목: 9월 22일 퇴촌 수청리 사생후기
추석 연휴 관계로 많이 오시지는 않았으나 그야말로 골수 회원님들은 어김없이 나타나셨습니다.
가을 날씨를 느낄수 있었으며 차타고 가면서의 경치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생의 즐거움중 차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고 경치도 감상하며 구상도 하고 많은 생각도 정리하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옆 사람과 대화도 나누고 달콤한 잠도 잠시 즐길수 있는 좋은 시간 같습니다.
점심 식사는 강변이 보이는 식당에서 했으며 회원 몇분 께서는 밤도 따시고 갈대도 꺽어 가시기도 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않좋은 점은 모기가 많아 이마나 손을 물려 그림 그리는데 지장을 주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바르는 모기약이나 모기향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귀경차량으로 체증이 우려 됬으나 다행이 막히지 않고 편히 올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10월 세째주에는 1박 2일 사생과 겨울3박 4일 울릉도 연휴 사생이 계획중에 있습니다.
박희자님이 추진 위원장 이므로 신청 바라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이용환, 유병화, 김귀녀, 이현옥, 김경훈, 정백훈, 박희자,
배정숙, 정병미, 김정란, 이필녀, 한필균, 김성배, 최디나, 나경심 이상 15명입니다.
작성자: 송정숙
등록일자: 2002/09/30 15:52 조회수: 191
제목: 9/29 안양시 관양동 사생후기
날씨 변덕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햇빛, 구름, 비, 천둥, 번개를 다 경험했습니다.
자연은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출발해서 시흥인지 안양인지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도착하고 보니 참 놀라웠습니다.
큰 도로가 있는 안양 시가지 이면에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었거든요.
고목이 된 은행나무에 포도송이 같이 탐스럽게 매달린 열매는 장관이더군요.
열매 때문에 가지가 늘어져서 수양버들 같았습니다.
워낙 가까운 곳이라서 압구정에 도착하니 5시 20분이었습니다.
부대찌개로 저녁먹고 헤어졌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홍영희, 신차숙, 엄은주, 정난숙님 입니다.
자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참석하신 분은
김귀녀, 송정숙, 이경란, 정백훈, 김정란, 이현옥, 유병화, 김성배
이강렬, 김나현, 박상삼, 정주현, 배정숙, 박정식, 나경심, 오현숙
손요왕, 최종철, 정운자, 이규영님 그리고 위 새 식구 4분
모두 24분 입니다.
10월 첫 주에는 많은 분들 만나 뵙고싶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0/05 17:22 조회수: 172
제목: 10월 사생 및 연휴사생 계획
10월6일 강화쪽 대명 포구 , 강화 초지대교 전 포구마을
10월13일 강산면 병산 4리, 남한강 주변 아늑한 마을
10월19,20일 안면도 방면 몽산포, 안면도 해변,안흥항구 일대지역
1박2일 연휴 사생
10월27일 진관사 계곡, 사찰과 가을 계곡
연휴 사생 안내 - 10월19일(토)오전10시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현다
우 관광차로 출발
참가비 5만원, 재무님께 신청 바랍니다.
장소;안면도 부근 지역(자세한 일정은 추후 통보합니다.)
숙박-몽산포 블루오션리조트 041-672-0188
후발대-19일 (토)오후 7시 그룹 출발,압구정동(승용차편)
겨울 연휴사생 3박4일은 울릉도로 갑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0/08 15:39 조회수: 211
제목: 10월6일 대명 포구 사생후기
하루 전날 비가 오고 일요일 까지 비가 계속 온다는
바람에 갈까 말까 고민하신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출발할 즈음부터
비가 그치더니 하루종일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갈껄.... 하고 후회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 날에도 20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미국에 다녀오신 유석기 회장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셨으며
안영 고문님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대명포구에 도착해 보니 썰물때라 갯벌 위에 배들이 비스듬이 포즈를 취한채
저좀 그려 주세요 하면서 자세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고 배가 들어오니 포구는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 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아지고 북적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자리 잡으신
회원님들이 흔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역시 야외 사생은 자리를 잘 잡아야 고수가 되는 것인가 봅니다.
1. 그늘을 찿아야 하고 태양이 지나 가는 방향을 잘 잡아 그늘이 계속 유지되
는 지점을 잡아야 한다.(나침반 사용이나 육감)
2. 비가 올 경우를 대비 해야 한다.
3. 바람이 불어오는 길목을 피한다.먼지주의(아늑해야 하며 방패막이 필요하
하다)
4. 모기나 파리가 많은 곳을 피하고 해충약을 준비해야 한다(뱀을 주의하고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벌레를 퇴치 한다.)
5. 소음이 많은 곳을 피한다.(행락객의 음주 가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음)
6. 인심 사나운 건물이나 밭의 주인을 만나면 그리는 도중 쫏겨겨나는 경우가
발생 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7. 물을 구하기 용이한 장소가 좋다.
8. 말이 너무 많거나 뭄직임이 많은 회원 옆에 자리하면 피해를 볼 수 있다.
9. 식당이나 집결 장소에 가까울 수록 좋다.
이상 자리 잡는 비결은 짬밥에 따라 비결 터득이 높은데 그중에 제일 고수가
한필균 부회장님 이신것 같습니다.
신입 회원님들 께서는 자리잡기 전에 꼭 부회장님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박2일 안면도 연휴사생 신청을 송정숙 재무님께 018-227-8196참가신청 바랍니다.
이번 주 참가하신 분은
안영고문님,유석기회장님과 한필균 부회장님,오현숙, 이경란, 강인영, 고순남,
김귀녀,송정숙, 김경훈, 이현옥, 송영희, 박지영, 유병화, 조소희, 함순영
김성배, 박희자, 손요왕, 정백훈님 이상 20분 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다시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11일(금)에 안면도로 1박2일 연휴사생 답사를 다녀 오겠습니다.
답사 - 김경훈 사무국장, 고순남 총무, 송정숙 재무
아울러 그곳 풍경 사진도 찍어와서 올리도록 하고
자세한 일정을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0/16 16:01 조회수: 256
제목: 10월13일 병산4리 사생후기(사진)
오늘도 새벽에 번개가 치고 폭우가 쏱아졌습니다.
매주 똑같이 반복되어 사생에 참가하려고 결심했던 분들의 마음을 바꿔놓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침이면 해가 뜨고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들녁의 벼가 노랗게 물들어 풍요로움을 주었습니다.
24명이 참가 하였고 안영 고문님께서 오늘도 찿아주셨습니다.
신입 회원으로 명륜동에 사시는 이기옥님께서 입회 하셨고
오랜만에 지송자님과 이현섭님께서 나오셨으며 영국인 크리스씨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10월19일,20일 1박2일 연휴사생에는 현재 20명이 넘게 신청 되고 있으며 33명 정도 참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위 회원분들께 같이 갈수 있도록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에 뵙겠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0/21 21:19 조회수: 362
제목: ,10월19,20일 연휴사생 후기 및 사진(완성)
오늘도 하루전 일기 예보는 비가 온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속지 말자 라고 나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역시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무색해 졌습니다.
모두 35명 참가하여 2명이 예상을 넘었습니다.
모두는 바람과 싸웠고 추위도 이겨냈습니다.
제주에서도 오시고 인천에서도 오셨습니다.
연휴사생의 추억과 그림은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0/28 16:30 조회수: 227
제목: 10월27일 진관사 사생후기
10월의 마지막 주는 너무 추웠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몇 분이나 나오실까? 궁금했습니다.
압구정 아침에 모여들기 시작한 분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골수 몇 분만 오실 줄 알았으나 너무 많이 오셨습니다.(37명)
명단 - 유석기회장님, 이상덕고문님, 권오웅고문님, 최광선선생님,
한필균부회장님, 최종철부회장님, 박희자님, 최수정님, 이미연님,
문수진님, 최유미님, 김성배님, 손요왕님, 이순연님, 이연형님,
정난숙님, 김용선님, 박태완님, 곽영숙님, 도경숙님, 류영선님,
김상연님, 지송자님, 이철훈님, 이기옥님(1), 김경훈님, 송정숙님,
박정식님, 유병화님, 최종문님, 허기호님, 최디나님, 이기옥님(2),
오유자님, 조현기님, 이은자님, 김종순님 입니다
고문님들도 오시고 특히 허기호님께서 밤새 끌인 선지해장국을 한 통 준비하고
막걸리를 준비해 오셔서 산속 계곡에서 부르스타로 데워
따듯하게 먹어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가을 계곡은 너무 아름다웠으나 차마 그려낼 수가 없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에는 손이 따라가 주지 않았습니다.
변화 무쌍하게 모습을 바꿔내는 풍경에 넑을 잃어 버리고맙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바뀌는 위치에 따라 색은 오묘하게 바뀌어 나갔습니다.
추위를 이겨내며 묵묵히 그려 나가는 회원님들의 강한 의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주 사생은 강화도 전등사 입니다.
날씨가 풀려서 많은 분들이 가을의 마지막 풍경을 그릴 수 있기 바랍니다.
11월 10일은 종강식입니다.(정배리)
다음 주와 종강식 까지 야수회 정기전에 출품할 작품 슬라이드와
지원서를 제출해 주시고 참가비는 재무님께 납부바라겠습니다.
10월 19.20일 연휴사생 때 김경훈사무국장께서 오만원 찬조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재무기록)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1/04 19:30 조회수: 336
제목: 11월3일 강화도 전등사 사생후기(사진완성)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완전 무장한채 추위와 싸워 내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랴 추위에서 이겨내랴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손이시려 붓을 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위 속에서도 그림이 나오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춥지만 않았어도 더 나오셨겠으나 오늘은 27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안 영 고문님께서 나와 주셨고 신입회원으로 배남득님과 박영희님께서 가입하셨습니다. 참가자명단-안영고문님, 유석기회장님, 힌필균부회장님, 최종철부회장님, 이필녀님, 유병화님, 원미란님, 이문표님, 전연욱님, 김성배님, 김경훈님, 배남득님(신입회원), 문수진님, 최엄심님, 이연형님, 배정숙님, 이상규님, 이옥정님, 박정식님, 김귀녀님, 송정숙님, 박영희님(신입회원), 박은미님, 최수정님, 이미영님, 도경숙님, 정백훈님 이상입니다. 서종면 정배리에서 올해 마지막 사생이 되겠습니다. 왕성가든에서(점심제공 031-772-3355)회원님들과 올해 있었던 재미있는 담소와 함께 식사를 즐기시고 늦은 가을을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날까지 야수회 정기전 작품 슬라이드와 작가사진및 출품신청서(준비 되어 있음)를 제출하시고 출품비(20만원)는 송정숙 재무님(주택은행466402-92-108143) 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및 액자는 인사동에 있는 포토 리스트 (736-3690)에서 하시고 출품지원서도 작성해서 그곳에 맡기시면 되겠으며 준비가 다 되신 분도 포토리스트로 가셔서 맡기시거나 우편으로 회보에 있는 야수회 사무실 주소로 등기로 보내시면 되겟습니다. 아울러 연회비 미납된 회원님께서는 종강식때 납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겟습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1/12 15:01 조회수: 219
제목: 11월10일 정배리 사생후기(종강식)
날씨가 다행히 춥지 않아서 그림 그리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사생이라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동안의 능력을 발휘하여 유종의미를 거두는 기회였습니다.
가을의 풍경이 아름답기만 했고 그것을 표현하는 회원님들도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46명이 참가해서 좋은 하루를 보냈고 뒤풀이에서의 식사와 술한잔이 즐거웠습니다.
겨울동안 잘 지내시고 내년 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 바랍니다.
그동안 야수회를 이끌어 주신 유석기 회장님과 고문님들의 아낌없는 야수회사랑으로 순조로히 1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수회의 운영에 열심히 봉사해 주신 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자 명단(46명)
권오웅 고문님, 유석기 회장님, 한필균 부회장님, 최종철 부회장님, 류영선님, 김상연님, 배정숙님, 이강렬님, 윤효자님, 김용선님, 장인순님, 홍인숙님, 조현기님, 이기옥님, 이규숙님, 박지영님, 유병화님, 이용환님, 함순영님, 김윤자님 (신입), 최유미님, 김선희님(신입), 김상희님, 이옥정님, 박정식님, 박태완님, 고순남님, 김귀녀님, 송정숙님, 김경훈님, 허기호님, 김길하님, 김혜숙님, 김성배님, 박상삼님, 이연형님, 박은미님, 최엄심님, 정백훈님, 김정란님, 손요왕님, 이경란님, 김종순님, 서영미님, 이문표님, 채정희님 이상입니다.
-알림-
<풍경 촬영(스케치)과 점심식사>
손요왕님께서 별장으로 야수회 회원님들을 초대해서 점심을 준비하시겠다고 합니다.
장소-경기도 남이섬 방향 가평
일시-11월 24일(일) 오전10시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출발
시간 되시는 회원님께서는 사무국장에게 전화바랍니다.(019-237-7770)
승용차편으로 출발합니다.
신청 없이 당일날 나오시지 말고 이틀전 까지는 연락을 주셔야 식사 및 차량이 준비 됩니다.
회비-5천원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1/12 20:17 조회수: 438
제목: 야수회 정기전 안내
◀ 한국야외 수채화가회 정기전 안내 ▶
전시일자 : 2002년 12월 24일(화)∼12월29일(일)까지
마감안내 : 11월20일(수)까지∼작품슬라이드,작가사진,프로필,참가신청서,참 가비,작품규격 20호 이내.
마감 이후 제출 받지 않습니다.
제출방법 : 1.한필균 부회장님께 전달(016-205-8339)
2,인사동 사거리 덕원갤러리 앞(2층)포토리스트(736-3690) 작품촬영, 작가인물 사진촬영,참가신청서,액자,전시장 운반을 맡아서 일괄 처리됨.
3,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5 한국야외수채화가회로 우편등기로 보내시면 (작품,작가얼굴-슬라이드)
주소,전화번호,프로필,(7줄이내)작품규격,작품명제 이름.(영문,한자),전화번호-집,헨드폰
4,퀵서비스로 한국야외수채화가회 주소로 보내면 됨(간판 한국미술교육원 326-0167 (운송비 본인 부담)
참가비 납부 : 송정숙 재무님께(주택은행466402-92-108143) H, 018-227-8196로 보내시고 전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도록배부: 12월 12일까지 제작해서13일부터 방문하여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홍대앞 한국미술교육원)
작 품 반 입 : 12월 23일(월)서울갤러리로 오후2시∼5시까지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퀵서비스로 운반해도 되겠습니다.서울개러리 전화-2000-9737
OPEN 식 : 12월 24일(화) 오후5시 모든 회원님들은 오픈식에 참석바람(뒷풀이 있음)
작 품 반 출 : 12월29일(일)오후6시∼6시30분까지(6시 이전 반출 금지)
본 전시회는 야외 수채화가회에서 매년 12월에 작품을 발표하는 정기전입니다.본 회 회원이면 누구나 전시할 수 있습니다. 20호 이내이며 10호 이내도 가능하고 그림 수준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마시고 평소작 중에 1점을 선택해서 출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서로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와 발전이 되는 전시가 되기 바랍니다.
작성자: 사무국장
등록일자: 2002/12/28 19:12 조회수: 112
제목: 1월 7일(화) 저녁7시 지리산 식당에서 이사회가 있습니다.
임원 및 이사님들께서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회장 ,부회장 , 감사 선출건
위치- 인사동 경인미술관 후문에서 고목길 직선으로 20m 지리산 한정식 식당
(구관 1층 ) 식당전화 - 723-4696
이글을 읽어보신 임원 및 이사님께서는 사무국장에게 참석여부에 대해 전화해 주시면 제가 전화 연락하는데 수월하겠습니다.
019-237-7770
도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