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고등학교- "명문고만들기" 프로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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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뉴타운이 명품 행복도시로 재탄생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학군이 뒤를 따라 주어야 합니다.
우리 능곡뉴타운에는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있습니다.
이들 학교들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특히 우수한 고등학교의 유치는 뉴타운의 명운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은평뉴타운은 자립형 고등학교인 '하나고'가 설립되었고, 길음뉴타운은 '자율형'사립고로 유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자립형 사립고로 6개교가 정해 졌으며, 자율형 사립고는 작년에 18개교가 지정되어 금년에 13개 학교가 개교를 하며, 내년에 5개교가 개교예정에 있습니다.
우리 능곡뉴타운내의 능곡고등학교는 주변 학교에비해 턱없이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교실이 턱없이 부족하고, 도서관도 교실 2개를 급조해 사용해 학생들의 수요를 감당해 내지 못하고 있으며, 강당도 없어 인근 교회를 빌려 졸업식을 하는등 이루 말 할수 없이 열악한 상태 입니다.
이번 뉴타운 개발과 발맞추어 능곡고의 열악한 환경을 보완 확충하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능곡고의 명성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능곡고를 "자율형 공립고"로의 전환이 필요 하게 되었습니다.
명품뉴타운에 걸맞는 "명문고등학교"로의 도약은 능곡뉴타운 전체를 "애듀타운"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환경이 좋은 뉴타운은 누구나 들어와 살고 싶어 하는 행복뉴타운이 틀립없이 될것입니다.
이제 조합원님 및 주민 모두의 염원을 서명과 함께 관계부서에 보내어 우리의 뜻이 관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능곡뉴타운연합회 박효순 회장님,
부회장 1구역 김찬우, 2구역 김수영, 오재일. 5구역 박종택, 6구역 박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