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문장 뒤에 붙이는 말로 없어도 되는 부분 입니다. 좀 나무래는 듯한 뜻이 약간 포함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2번은 문장 뒤에 붙이는 말로 없어도 되는 부분 입니다. 이렇게 하자고 이끄는 뜻이 포함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번은 그래? 와 같은 용법으로 긍정을 내포한 약한 의문을 표시할떄 쓰입니다. 4번의 앞과 뒤는 "당연히 아니지" 하는 뜻인데 뒤쪽 것은 "너도 그걸 알텐데" 라는 뜻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1, 2, 3번은 아랫사람들에게만 사용 할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 썼다간 좋지 못한 인상을... 방장님 틀린 거 있으면 지적 해 주세요.
첫댓글 아..역시 막 현장에서 몸으로 전투로 알음알음한 저에게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방장님께 패쑤~ ㅋㅋㅋ
1번은 문장 뒤에 붙이는 말로 없어도 되는 부분 입니다. 좀 나무래는 듯한 뜻이 약간 포함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2번은 문장 뒤에 붙이는 말로 없어도 되는 부분 입니다. 이렇게 하자고 이끄는 뜻이 포함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번은 그래? 와 같은 용법으로 긍정을 내포한 약한 의문을 표시할떄 쓰입니다.
4번의 앞과 뒤는 "당연히 아니지" 하는 뜻인데 뒤쪽 것은 "너도 그걸 알텐데" 라는 뜻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1, 2, 3번은 아랫사람들에게만 사용 할 수 있으며 어른들에게 썼다간 좋지 못한 인상을...
방장님 틀린 거 있으면 지적 해 주세요.
1. 의사를 묻는것입니다~ 예시) 빠이마이라 - 갈래?
2. ~입니다, ~이다 등의 말끝에 오는 끝맺음
3. 아~ 그래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4. 마이~ 럭 = 단호하게 아니라는 표명시 사용 예시) 마이 차이 럭 - 아니다!!!
머이~ 러이 = ~~을 하지 않았다거나 ~~가 아니다는 등의
아니다,안된다등의 의미를 더 부가시키는것으로
전혀 ~하지 않다등의 어떻게 보면 뭔가 좀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보세요
예시) 마이 차이 러이~ - 아니여~~, 마이 뺀 러이 - 전혀 못혀~~
4번은 카우짜이래우캅 입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1번 2번 3번의 뉘앙스가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1번은 의사를 물을 때 아무때나 사용가능한가요? 생략도 가능하고요? 만약 그렇다면
쓰고 안 쓸때의 느낌은 어떤 차이가 있는인지요?
2번 역시 "나"를 쓰고 안쓰고 가능하다면 쓸 때와 안 쓸때의 뉘앙스가 어떤 것인지요?
예1) "러싹크루캅" 하고 "러싹크루나캅" 하고 어떤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지요?
예2) "캅 차차 나" 이것은 "운전 천천히 하세요?" 이런 말인가요?
그냥 "캅 차차"만 쓰면 틀리나요?
3번 예) "탄니크크라이러캅" 이런 예문이 있는데요. -> "이 분이 누구에요?" 라는 의미잖아요.
그런데 "탄니크크라이캅" 하는 것하고 "탄니크크라이러캅"하고 어떤 느낌의 차이가 있는지요?
크 (즉) 크라이 (누구) 러? (의문사) 쉽게 말해 즉 누구에요? 말 같군요 글구용
나~ (해라) 씨~ (하세요) 러? (뭐시?) 러이(강조어)
예 : 찡찡 키끼얏 막 러이~~( 정말 게을러 ) 낀 짱 러이 (진짜 잘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