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모래무지 20마리, 김 1장, 풋고추, 달걀 1개, 물 2/3컵, 밀가루 1/2컵,
녹말 1/2컵, 튀김장(간장, 무우강즙, 설탕).
만드는 법
모래무지를 꼬리를 잡고 칼끝으로 비늘을 긁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다. 반을 가르고 뼈는 떼어낸다.
달걀 1개를 풀어 물, 밀가루, 녹말가루를 섞어 튀김 옷을 만든다.
모래무지 꼬리를 잡고 튀김 옷을 뭍혀서 180도의 기름에 넣어 누릇한 색이 나도록 2~3분 정도 튀겨낸다.
온도를 낮추어 김과 고추에 튀김옷을 묻혀 튀겨서 곁들이로 놓는다.
튀김장을 따로 만들어 찍어 먹도록 한다.
안 먹어봐서 하는 소린데,거, 맛이 없어요.그 흙냄새 나는 것도,무슨 담수에 사는 박테리아때문이 라는데, 그래서 맵거나 짜게 해서 냄새를 없애는 것이고,요즘은 하도 잡아대서 15센티 정도의 큰 놈들은 별로 없어서, 작아가지고서리 잘못 먹으면 이빨사이에도 끼고, 모래무지 체내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은,
첫댓글 모래무지가 정말 맛있는 어종일까? 신기하네요^^
모래무지 맛나죠..^^
안 먹어봐서 하는 소린데,거, 맛이 없어요.그 흙냄새 나는 것도,무슨 담수에 사는 박테리아때문이 라는데, 그래서 맵거나 짜게 해서 냄새를 없애는 것이고,요즘은 하도 잡아대서 15센티 정도의 큰 놈들은 별로 없어서, 작아가지고서리 잘못 먹으면 이빨사이에도 끼고, 모래무지 체내에 쌓인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은,
그대로 먹는 사람 것이 되어버리고, 꽁치나 고등어가 맛도 있고, 먹음직스럽죠/강추!!!
ㅋㅋㅋ 어휴.. 내가 술이 되었었나? 모래무지 디게 맛없습니다.. 이름도 모래무지.. 몸속에 모래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참붕어보다 훨씬 간디스토마도 많을지도 모른다죠????
튀김 해 먹으면 당연 맛있겠지만-_-;;;; 요즘에는 환경도 않좋잖아요. 천렵하기엔 좋을 만한 곳이 있다면 국립공원 아닐까요? 아니지...천렵 할 곳도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