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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필자가 결혼이라는것을 하지 않았지만......
주변에 워낙 결혼한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각종 주부들 상대로 모임참석이나
강연을 하다보니까 접할수 있는 공간이 많다..
그리고 요즘에는 결혼을 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사는것일까?라고 물어보는 여자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서 하나의 글을 준비를 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아내들만의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맞벌이를 하는 부부라면 신혼초에 확실하게 역할분담을 해라..
결혼을 한 주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하는것이 있다.
"남자는 결혼을 하면 7살배기 아이가 된다.."
결혼한 여자들이나 또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것이다.
왜 그런것일까??
"합리적이지 못하다.." "순간적인 감정에 욱한다.." "시도때도 없이 기분이 바꾼다.."
바로 이런것때문이다..
그런데 결혼을 해서 그런것일까??
원래부터 남자라는 동물은 대부분 이렇게 살았다.
단지 결혼을 해서 함께 살다보니까..
연애할때 보이지 않았던것들이 하나둘씩 나타나는것뿐이다.
왜 이것을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이런 남자들의 특성을 잘 알고 대처를 잘해야 된다라는것이다.
요즘에는 대부분 맞벌이로 시작을 한다..
그리고 서로 직장생활을 하고 저녁시간에 집에 들어온다..
서로 피곤하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한테 저녁을 해줄것을 요구를 한다.
그리고 아내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을 준비한다.
남자는 그동안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한다.
밥을 차렸다......
서로 식사를 한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설겆이를 한다.
남편은 또다시 밥을 먹고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한다.
"이렇게 남편을 길들이면 결혼생활 피곤해진다......"
앞에서 남자는 7살배기 아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한번 안하게되면 계속 귀찮은것은 안할려고 한다.
가만히 집에 있어도 아내가 밥차려주고, 설겆이를 하고 커피 달라고 하면 커피주고
이렇게 하니까 거실 쇼파에 가만히 앉아서 tv나 보고 있는것이다.
교육이라는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어린아이들한테 예의와 범절을 가르치지 않는가?
이것하고 똑같이 교육이라는것이 필요하다..
왜??
남자는 옆에서 자꾸 해라고 말을 해야 그것을 알아듣는다..
쉽게 설명을 해보겠다..
집에 강아지를 샀다.
그리고 배설훈련을 시키지 않는가?
그런데 아무데나 배설을 하고 다니면 잔소리를 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가?
그것을 강아지도 알기때문에 반복훈련을 하면 나중에 그곳에 배설을 한다.
남자도 똑같다.
결혼을 하기전에 미리미리 역할분담에 대해서 서로 적어라....
그리고 주민등록번호와 친필사인을 넣고 각서를 받아라..
필자의 지인 여자같은 경우에는 거실 한쪽에 그것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았다.
서로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서 숙지를 하고 한다.
단 예외조항은 만들어라..
몸이 아프다, 회사일로 늦게 출근했다, 회식일등등
처음부터 잘 따라준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안할려고 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반복을 하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게되니까..
남편도 마지못해서 따라준것이고 이제 몸이 익어서 알아서 잘하게 되는것이다.
☞결혼을 했다라고 해서, 아줌마처럼 변화지 말아라......
결혼 15년차 지인한테 물었다.....
"언제 아내가 가장 이뻐 보이냐고????"
그 지인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했다..
"평소와 다르게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옷도 이쁜것 입고, 화장도 어울리게 했을때..."
똑같은 질문을 결혼 10년차한테 물었다.
대답은 비슷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것일까??
"연애할때 아내의 모습이 사라지는것을 남편들도 싫어한다......"
남자들에게 과시욕이라는것이 있다..
어떤 부부동반 모임에 나갔는데..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가 입을 모아서 한마디를 던진다.
"아내분이 미인이십니다.."
남편도 기분이 좋은것이고, 듣는 당신이라는 여자도 기분이 좋은것 아니겠는가?
아내가 예쁘기를 바란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내들은 또다시 이구동성으로 말을 한다.
"돈 많이 벌어다줘봐..... 그러면 나도 성형하고 마사지받고 이렇게 한다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들을까봐.....
이런식으로 아내가 말을 할까봐.....
남편들은 말을 하지 않는다.
돈이 있어야 꼭 예뻐지는가??
이렇게 반문을 하고 싶지만 아내가 또다른 주장을 들고나와서 잔소리를 할까봐..
말은 하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것이다.
요즘에 구청이나, 문화센터, 동사무소에서 하는 강연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번이라도 가본적이 있는가??
운동화 한컬레와 편안한 복장 하나만 있어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왜 남편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게 한들 무엇이 남는가???
"주름살 자글자글한 피부..... 남산만한 배..... 핼스트레이너 울고갈 팔뚝........"
필자가 아는 여자분은 50살인데.. 아직도 30대후반같이 보인다..
그 사람 남편이 돈을 많이 가져다 주는줄 아는가??
그런데 맨날 맨날 초등학교가서 운동장 10바퀴 이상 뛰고....
천년비누, 천연화장품 인터넷으로 찾아서 집에서 직접 만들고....
동안방법을 찾아서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해왔던것밖에 없다.
지금도 부부모임에 가면.....
주변에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그 남편한테 말한다..
"저렇게 이쁜 아내두고 있으면 안불안해...."
"너는 아내한테 진짜 잘해야 된다...."
"아내가 여자같이 보이면 아내랑 같이 보내고 싶어 하는것이 남편들의 속마음이다..."
아내한테 영화보러 가자라고 말도 하고....
주말에 둘이서 외식할까?라고 먼저 제안을 한다..
그런데 아줌마 같이 보이니까 같이 다니기 싫은것이다....
☞남편만의 시간을 갖게 만들어줘라.......
결혼을 한 남자들의 심리라는것이 걱정이 많다..
회사에서 상사들한테 치이지,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도 있지...
거기다가 아이를 낳고나서 돈 들어가는것보니까..
한숨밖에 나오지 않고......
또 남자로서 아내한테 잘하고, 잘먹고 잘살아야 된다라는 압박감이 있기에..
여자들에 비해서 경쟁이라는 사회에 더욱더 많이 노출이 되어있다..
"그런 결혼한 남편들의 심리에 대해서 아내들이 잘 알아주기를 바란다....."
왜 우리나라 40대가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1위겠는가??
건강 보조식품을 먹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보는가??
먹는것이 부실해서 그렇다라고 보는가??
그것은 아니다....
그만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고, 그것을 풀수가 없기때문이다..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것을 다들 알고 있지 않는가?
남편만의 시간을 만들어줘라...
결혼 6년차인 지인 남자인 경우에는 30평대 아파트에 사는데..
방 한곳을 남편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었다..
거기에 운동기구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tv도 있다..
혼자서 거기서 컴퓨터로 야한 동영상을 볼수도 있는것이고....
게임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볼수도 있고....
또 혼자서 보고싶은 스포츠나 시사 정치 프로그램을 볼수도 있는것 아니겠는가?
"일주일에 3일, 6시간은 무슨짓을 하든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주면 아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지 않는가??
친구들을 만날수도 있고, 전화로 수다로 떨수도 있고.....
tv로 혼자서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나 홈쇼핑 삼매경에 빠질수도 있는것 아니겠는가?
서로 원원할수가 있다..
필자가 이런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면 여자들은 이런식으로 반문을 한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날수도 있고, 외도를 할수도 있지 않는가?"
"어떻게 컴퓨터로 야한동영상을 보는것을 무시할수가 있는가??"
이런것때문에 간섭을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가 없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자분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것 같다..
왜??
"얼마든지 간섭을 한다라고 해도 안들키고 할수가 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편 휴대폰을 매일 매일 검사를 한다면....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또다른 휴대폰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으로 저장을 시켜놓거나..
당신이 남편의 컴퓨터를 검사를 한다면...
또다른 노트북을 산다든지, 아니면 암호화를 해서 못찾게 만들어 놓울수도 있다.
얼마든지 방법은 많다.....
간섭을 한다라고 해서 바람 필 사람이 안피고....
야동 안볼 사람이 안보는것은 아니다..
결혼을 했는데.... 그렇게 불안하는가??
당신 남편을 그렇게 믿지 않아서 어떻게 회사를 보내는가??
집에 가만히 묶어두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어떠한 남자랑 결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결혼을 해서 어떻게 사는것도 중요하지 않는가??
불행하게 살고 싶은 여자들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다들 행복이라는 단어를 좋아할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행복은 그냥 오는것이 아니다......
결혼하면 끝이 아니다..
결혼해서 연애만큼 남자에 대해서 알아야. 행복한 결혼생활도 할수가 있는것이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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