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없던 하얀~ 비듬이 생기는것 부터, 좋던 머리결이 언제부턴가 푸석거리도, 머리를 감아도 기름기가 가득하기도 하는등 많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겪는 트러블에 대해서 해결법을 적어볼께요~ 참고하세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냄새까지 나는듯 한 머리. 기름기가 많은 두피와 모발의 경우에는 산화가 쉽게 일어나기에 고약한 냄새까지 나기도 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딥 클렌징 샴푸를 이용해서 두피와 모발에 쌓인 불순물과 독소, 화학성분을 제거해 주면 증상이 호전 된답니다.
머리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머리. 머리카락의 강한 자극이나 영양의 부족으로 큐티클 층이 크게 파괴되었을때 갈라짐과 끊어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끊어짐과 갈라짐이 생길정도의 큐티클 층 파괴 경우 회복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평소에 트리트먼트로 코팅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이미 갈라짐과 끊어짐 현상이 생긴 부분은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에는 헤어 로션을 발라주어야 한답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뻣뻣해진 머리. 수분 보충이 필요한 상태로, 보습과 유연 효과가 있는 샴푸, 린스와 촉촉한 타입의 헤어 케어 제품으로 손질해주어야 한답니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할 때도 완전히 마른상태에서 하기 보다는 만져서 촉촉할 정도의 수분이 있을때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해주는게 좋답니다.
펌과 염색 후 부시시해진 머리. 펌과 염색으로 인한 화학약픔 사용으로 인해 머릿결은 크게 손상이 되고, 시술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샴푸시 흘러내려서 수분량이 낮아지고 푸석푸석한 머리결이 됩니다. 이런경우 평소 샴푸 후에 머리카락에 물기가 남아있을때 헤어젤을 발라주고, 린스를 물에 타서 헹군 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단 . 린스를 할때는 머리카락만 닿도록하고 두피에는 닿지않도록 조심하시고. 확실히 헹궈주는게 좋답니다.
감아도 감아도 가려운 머리. 자주 감아도 머리가 가려운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과도한 비듬균의 증식, 과도한 두피 건조, 머리는 감으면서 샴푸와 린스 사용 후 제대로 헹구지 않았을때 정도가 있는데요. 이럴경우 자주 빗질을 해서 두피에 자연스러운 자극을 주시고. 머리를 감을 때는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는물 온도가 높을 경우에는 두피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게 때문에 미지근한(손으로 만졌을때)정도로 머리에 닿았을때는 시원한 정도가 머리감는데 좋구요. 샴푸, 린스 후에는 확실한 헹굼으로 머리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주셔야 한답니다.
탈모? 머리감을때 한 움쿰씩 빠지는 머리. 환절기로 인한 두피 이상, 스트레스성 호르몬 이상,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의 원인이 있는데요. 탈모의 주된 원인은 약한 두피가 주된 원인이며, 빗질을 한다고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빗질혹은 샴푸를 할때 빠지는 머리의 경우는 원래 빠질 머리가 빠지는 것이니 신경쓰지마시구요. 샴푸를 할때 두피를 깨끗히 씻어주고, 확실히 헹궈주어야 한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두피 에센스로 마사지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시시하고 잘 엉키는 머리. 날씨가 습하거나, 두피와 모발에 영양부족으로 인한 큐티클층 파괴된 경우에 생기기도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때 트리트먼트를 꼭 해주고. 빗질의 경우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주한다면 횟수를 줄이셔야 한답니다. 드라이를 할 경우에는 헤어에센스를 바르고 난뒤 드라이를 해야 모발 손상이 적고. 이미 심하게 손상된 모발은 빨리 잘라내는게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