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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주일) 영주중앙교회 대예배 대표기도문 온 누리를 봄비로 적셔주시고 만물이 생동하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 그동안 저희들은 우리 수중에 있는 재물과 내 이름 앞에 있는 명예와 내 마음 속에 있는 자존심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 생명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예비한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말씀하시는 주님! 이제 저희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4월 11일은 국민을 대표하여 나라를 다스릴 인물을 뽑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일입니다. 제대로 된 인물이 선출되어서 더 이상 당리당략에 빠져 싸움만 일삼는 정치인이 아닌 국가와 민족을 섬기는 마음으로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와 섭리가 이뤄지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중앙가족들 특히 새 가족들의 심령 심령마다 믿음에 믿음을 더하게 하시어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성품을 본받게 하시어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갈 때나 슬프고 눈물나는 삶의 길을 갈 때나 늘 저희들의 발걸음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금년 한 해 감사와 축복의 노래가 이 중앙동산에 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