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고성북문에 도착해 수레바퀴 앞에서 증명 사진을 찍어 봅니다.
노동절 기간임에도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네요.
일행들 여행의 기대감에 가득차 있는 모습입니다.....
고성사방가 바로 옆 곤명한인교회 가족인 김사장님이 운영하는 사쿠라 식당으로 갔습니다.
작년에 가게를 확장해서 사방가가 보이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나시족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왼쪽에 서있는 아가씨 3년전에 리장 왔을때
처음 보았는데 지금도 근무중입니다. 결혼 않 하냐고 묻자 남자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사쿠라에서 식사를 하면서,성공한 기업이나 식당은
뭐가 틀려도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어찌나 친절한지요...
감사해요...구니앙(아가씨)
원창궁에서 바라본 리장고성 기와집~~~~
소뼈인지 돼지뼈인지요..... 등에 지고 배달가는 모습이 희한해서 한컷 찍었어요...
딸기도 사서 먹고요.....
나시족 문자가 새겨진 옷도 사고요....
수호고전으로 갔습니다....
물에 비췬 나무들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술짱짱님 무얼보시고 그리 환하게 웃으시나요.......웃으면 복이 옵니다.
수호고전 카페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생음악도 듣고요~~~~~여행의 추억이 쌓여만 갑니다....
보너스로 옛 나시족의 수도였고 나시족 전통마을 백사도 가봅니다....사실 그리 볼것은 많지 않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