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요

제 허리 상태를 말씀드리면요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일자허리라고 하시고요 문제점은 일자허리 밖에 없다면서 일자허리는 그렇게 심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고요......... 근데 우연히 어떤 한의원을 갔는데 제 다리가 양쪽 길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오른쪽 다리가 짧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리 길이가 제대로 된다면 디스크도 완치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호전되자마자 이제는 다른쪽으로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절망이였습니다 진짜 어떻게 무엇을 하던지 간에 통증이 나아지는게 없더군요... 그리고 저는 디스크 판정을 받은지 1년 하고도 반년정도 됐고요 작년 3월쯤에는 허리가 무지하게 뻐근하면서 아프더니 점점 내버려 두니까 엉덩이 바깥쪽이 저리면서 아프더니 결국엔 디스크까지 왔습니다...... 근데 디스크 초기 증상은 왼쪽 다리가 땡기기만 하고서 허리는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았거든요 근데 올해 1월달 쯤이던가 그때 뼈주사라는것을 5번 정도 맡고 나니까 땡기는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근데 왼쪽 다리가 어쩌다가 저리고요... 그때부턴가 그전부터 조금씩 그랫는지 허리가 오른쪽 허리쪽이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두쪽다 아픕니다 그리고... 땡긴다고 해야하나 찌릿하다고해야하나 아무튼 표현하기가 좀 애매한데 마비가 된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저런 느낌으로 엉덩이 뒷쪽에서 시작해서 허벅지 뒤쪽으로 이어지게 아프더군요 그리고 날개뼈쪽정도에 뻐근하면서 아프더군요........... 양쪽이 제대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 같지가 않고요......요즘엔 목까지 아파서 ;; 물리치료나 그런건 받아봐도 소용도 없고...... 그리고 약침 주사를 맞고 잇는데 약침 주사는 괜찮나요? ... 그리고 제 상태 정도면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치료를 받고나서 무리한 운동이나 그런걸 할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제가 운동을 너무하고싶은데 허리때문에 여태까지 참아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