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제4구간

[천자봉]

제목: 영춘지맥 제4구간  
일시: 2008년 2월 29일    흐림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강원도 원주시
산행구간: 뱃재고개(38번도로)~82번도로(금강레미콘)~개나리공원묘원~동막고개~묘지안부~능선갈림길~용두산(▲ 873m)
             ~송한재~못재(오미재)~석기암(▲ 905.1m)~재사골재(산사나무)~감악봉(▲ 885.9m)~감악산(▲ 954m)~감악고개
             ~능선분기점삼거리~장뇌삼재배지~싸리치
             
산행자: 천 자 봉  
 

     

두번째의 제천행 여행길이라서 낯익은 광장을 빠져나와 아침에 버스를 승차할 정류장을 확인하고 시간보내기 작전으로
역앞에 위치한 PC방으로 들어가 쉬었다 05:45에 역광장앞의 제천시장입구와 삼익프라자의 건물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06:05까지 기다린후  20번버스에 승차하여 뱃재의 음만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후(06:25) 맞은편의 도로를 따라서 뱃재에 
위치한 오일뱅크(주유소)까지 이동하여 좌측의 뱃재 안내석앞에 도착후 우측의 절개지를 올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제천역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 승강장 앞입니다 ↓


버스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




06:32  뱃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우측의 절개지를 올라서 잡목과 덩굴들이 우거진 능선길을 좌향으로 이어가 우측의 밭길을 따라 진행하여 좌측의 철망과함께
이어가 잣나무들이 조성된 길을 지나서 정면으로 녹슬은 철조망이 가로막은 지점에 도착하여 철조망을 통과해서 밭으로 
내려가 좌측의 쉼터와 흙묘1기를 지나서 한전송전탑에 오른후 좌향의 잡목지대를 우회하여 밭길을 이어가 정면에 작은 공터가
위치한곳에 도착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우측에 또다른 한전송전탑이 위치한 건축폐기물 처리장으로 이어지는
도로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니 좌측과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갈림길에 금강레미콘이 위치한 82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뱃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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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금강레미콘 회사를 지나갑니다  ↓




07:01  82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좌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우측의 인바이오믹스(주) 정문앞 버스정류장 (제천-도화리)에
도착하여 마루금은 직진의 산길로 올라야하는데 한국전력이 위치하여 통과를 못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포장도로를
내림길로 진행한후 우측의 공장건물과 좌측의 밭을 지나서 좌측의 첫번째 가옥앞에서 좌측의 밭을 통과하여 산길로 올라보니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 도저히 진행할수없었고 또한 한전의 2중 철조망이 더욱 진행을 막아 어쩔수없이 산길을 포기한채
넓게 펼쳐지는 밭의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최대한 마루금과 가까이에서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여 우측의 송전탑(No,5)과 산밑에 
위치한 녹색의 콘테이너를 바라보며 아직 고추대가 심어진 밭을 통과하여 좁은 임도에 도착 좌향으로 이어가 정면으로 보이는 
한전의 감시초소가 위치한곳에서 잡목들이 우거진 우측의 절개지를 올라 개나리공원묘지의 세멘트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82번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에서 우측의 도로를 내려갑니다  ↓




07:40  개나리공원묘지에 도착했습니다       
포장도로를 이용하여 오름길을 올라서 능선정상에 오른후 우측으로 넓게 펼쳐지는 공원묘지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올라 세멘블럭으로 쌓아만든 커다란 원형의 개인호(교동-2-3)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며 또다른
개인호앞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에 흙묘1기를 지나 개인호가
위치한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이어가 오름길과 내림길을 번갈아 진행후 한전송전탑(No,4)을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올라 흙묘1기를 지나서 한전송전탑(No,7)을 통과하여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기를 여러번한후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좌측 425m봉 방향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 
갈림길의 얕은 구릉에서 우측의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많은 나무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좌측으로 얼어붙어 하얀눈이 덮여있는 의림지가 조망되는 지역을 통과한후 우측산아래에서 많은 개들의 짖음소리가
들리는 능선끝자락에서 좌향으로 방향이 바뀌어 우측의 개사육장을 바라보며 내림길로 이어가 깊은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개나리 공원묘지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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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 방향에서 이어지는 세멘트포장도로가 개사육장으로 이어지는 안부에서 정면의 낮은 절개지를 올라 좌향으로 이어가
얕은 봉우리에 올라서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사람은 보이질않고 라듸오에서 흘러나오는 방송소리가 울려퍼지는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통행을 못하도록 철조망을 설치해놓은 안부에서 짧은 오름길을 올라 완만하게 진행하여 잠시후 우측과
좌측으로 나뉘어지는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해 많은 나무들이 간벌되어 지면에 널려있는 좌측의 편안한 길을 이어가 깊은안부
갈림길을 통과한후 우향으로 이어가 좌측의 주황색 지붕의 가옥과 정면의 경주이공과 한양조씨의 묘지를 지나서 커다란 개가
심하게 짖어대는 좌측의 농장안에 위치한 가옥으로 들어가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하여 과수원을 통과한후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편도1차로에 도착합니다

의림지 방향에서 개사육장으로 이어지는 안부 도로입니다 ↓


주황색 지붕의 가옥으로 들어갑니다  ↓


농장의 경비원입니다  ↓


농장을 통과하면서 안개짙은 용두산을 바라봅니다 ↓




08:32  동막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많은 건물들이 조망되는 도로에서 정면의 낮은 세멘트 옹벽과 잡목들이 우거진 절개지를 오른후 추락방지용 철책이
설치된 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의 에스골수양관 안내간판이 설치된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좌측 두개의 폐건물을 지나 두마리의
작은 멍멍이가 짖어대는 수양관 건물앞에 도착합니다

동막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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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를 오른후 이곳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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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2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이방인의 출현에 심하게 짖어대는 멍멍이를 달래어봤지만 그치질않아 돌아서는데 공격형으로 바뀌어 달려들어 휴대한 스틱으로
방어를하며 속히 정면으로 이어지는 넓은 길을 이용하여 진행하면서 올라야할 용두산을 조망했으나 많은 안개가 덮여있어
용두산을 확인못하고 이어지는 숲길로 들어선후 정면의 장로 전주김공 묘를 지나서 잡목들이 우거진 숲의 오름길을 올라
번호를 알수없는 녹색의 한전송전탑을(No,12)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구릉정상에 오른후 No,11 한전송전탑을 지나서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있으며 밀양박씨의 묘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합니다

묘지안부에서 굵은 소나무의 뒤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서 이어지는 녹슬은 철조망과함께 가파른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철조망이 끊어져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오른후 또다른 철조망이
위아래로 틈이벌어진곳에서 어렵게 철조망통과를하여 봉우리정상에 도착하여 내림길로 내려간후 또한번의 철조망통과를하여
좌측 아래에서 연결되는 길과 합류하여 오름길을 이어가 정면의 통나무계단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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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철제의 긴의자와 119위치표지판 용두산-04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넓은 등산로를
오르막길로 올라서 좌측의 통나무계단이 합류되어 녹색의 한전송전탑(No,7)을 지나서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길을
올라서 또 다른 한전송전탑(No,8)과 철제의 긴의자가 설치된 쉼터를 지나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후 119위치표지판 용두산-03과 긴의자가 설치된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굵은 소나무들이 숲을이룬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683m봉을 좌사면으로 짧게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오른후 딱따구리의 서식처를 알리는 플랭카드가 설치된
능선을 통과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철제의 긴의자와 좌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인 781m봉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상의 얕은 안부를 지나서 통나무계단을 오른후 용두산에 도착합니다

능선 갈림길로 오르는 나무 계단입니다  ↓


능선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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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




09:56  용두산(▲ 873m)에 도착했습니다
심한 안개와 바람이 불어대는 오르막길에서 전혀 조망을 할수없어 땅만 쳐다보며 올라 넓은 공터로 이루어진 용두산에 
도착하여 제천해병대전우회에서 설치한 용두산 정상석과 삼각점(307  재설  77,6  건설부)을 확인한후 많은 안개가 차있어
주위의 조망을 전혀할수가 없었고 내리막길에 많은눈이 쌓여있어 안전을 고려해서 휴대한 아이젠을 착용하고  안내표지목
(용담사 1.8km←■↑석기암 5.6km ↑오미재 2.4km)이 위치한 내리막길을 쌓여진 눈에의해 미끄러지듯이 내려가 우측에서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송한재에 도착합니다

용두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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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암 방향의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




10:20  송한재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안부에 긴의자와 "숲 탐방운동"안내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내판 좌측으로 기초대를 확인할수없는 삼각점이 눈속에
묻혀있는 송한재에서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면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어져 5대조영월신공의 묘가위치한
능선에 도착하여 많은 바위들이 위치한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적송한구루와 긴의자 3개가 119표지판 
용두산-02 가 설치되어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르막길을 이어가 밑둥이 두갈래로 벌어져있는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
능선에 도착후 키가큰 철쭉이 우거진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882m봉에 도착합니다

송한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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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가없는 삼각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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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으로 찢어진 소나무입니다 ↓




10:46  882m봉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석기암 3.8km←  오미재 0.8km←■→용두산 1.7km)과 119위치표지판 용두산-01이 설치되어있는 지점에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작은 공터와 긴의들이 설치된 쉼터에 뿌리를 드러낸채 쓰러져있는 굵은 소나무를 지나서
안내표지기가 많이 매달린 직진길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804m의 갈림길 능선에 도착하여(길주의구간) 우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소나무가 휘어져있는 능선에 도착한후 좌향의 내림길로 이어져 좌측의 소나무숲과 우측의
참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진 능선길을 완만하게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882m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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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못재에 도착했습니다
지형도상에 못재로 표기되어있는데 안내표지에는 오미재로 표기되어있는 안부에는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길과 직진의 
길이위치하고 안내표지목(석기암 3.0km←■→용두산 2.4km ↓피재골1.2km  ↑점골1.5km)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으로는
굵은 나무가 고사한채 서있는 안부에서 직진의 오름길로 이어가 높이 쌓여진 3개의 돌탑에 도착한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여러봉우리와 안부를 오르내린후
굵은 소나무 여러구루가 위치한 높은 봉우리에 도착한후 좌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굵은 소나무가 뿌리를 드러내어
좌측으로 쓰러져있는 봉우리에 오른후 우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750m봉에 도착합니다

못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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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을 지나갑니다  ↓




11:35  750m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안내표지목(피재1.1km←■→감악산 5.9km ↓용두산 3.7km )이 세워져있으며 우측의
감악산 바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750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한 길의 또 다른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768m봉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750m봉에 도착했습니다  ↓




11:41  768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Y자형 갈림길에 봉분이 낮은 흙묘2기가 위치하고있으며 119위치표지판(감악산-01)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향의 내리막길을 쌓여있는 눈을 헤치며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후 별다른 특징이없는 낮은 봉우리와 안부를 오르내린후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분기봉에서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119위치표지판 (감악산-02)이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768m봉에 도착했습니다 ↓




12:09  119위치표지판 (감악산-02)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으로 크고작은 바위들이 줄이어있는 능선과 나무밑둥에 낮은돌담이 쌓여있는 지점의 
오름길을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길과 직진하는 길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암릉지대의 석기암을 오르려 했지만 눈이쌓인 바위를 오르기가 어려워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정면의 석기암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 바위의 하단부를 지나 석기암정상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되는 능선갈림길에 도착한후 
우측의 오름길로 석기암을 오릅니다

앞을 가로막고있는 바위입니다  ↓


좌사면으로 우회했습니다  ↓


석기암으로 오르는 갈림길의 능선입니다 ↓



12:33  석기암에 (▲ 906m) 도착했습니다
정상석과 삼각점(제천 23 + 2004  재설)이 안내표지판(감악산-석기암 905.1m -황둔리)과 함께 설치되어있는 석기암에서
조촐한 시산제를 지낸후 중식을하고 거센바람에 의해 오래머물수없어 석기암을 출발합니다

석기암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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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시산제입니다  ↓




13:16  석기암을 출발했습니다
올라왔던 길을 역으로 내림길을 이어가 스텐레스 안내표지봉(용두산 ??←■→감악봉2.6km)이 위치한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많은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어 러셀을 하면서 내림길로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작은 공터로 이루어진곳에 오래전의 안내표지목이 기둥만 남은채 서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인
지형도상의 석기암봉(905.7m)에 도착합니다

석기암봉에서 우측의 눈이쌓인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미끄러지듯이 내려가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능선을 지나 
우향의 완만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석기암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한길과 합류하여 완만하게 진행후 정면의 얕은 구릉애 
올라선후 능선의 중간에서 좌측11시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이어지는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억새가 우거진 넓은 안부에 
위치한 폐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석기암을 출발하여 진행할 능선에 쌓여있는 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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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폐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밤나무골 2.8km←■↑감악봉1.6km  ↓석기암 1.0km)이 세워진 헬기장을 지나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능선이 분기되는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후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낙엽송이 우거진 숲을지나
차돌이 층을이루며 박혀있는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곳에 내려선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진행하여 많은 산딸기나무들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한후 능선상의 넓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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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이 박혀있는 바위입니다 ↓




14:01  재사골재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안내표지목(용두산 5.6km → 석기암 2.0km→■↑황둔 2.5km ↓요부골 1.7km)이 세워져있으며 정면으로 스텐레스
안내 표지봉에 산사나무라고 씌여져 안내판의 글씨가 지워진채 설치되어있는 안부갈림길에서 정면의 바위능선길을 가파르게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진행후 눈이 쌓여있는 우측의 전망 바위에 도착하였으나 
짙은 안개때문에 조망이 전혀없어 암릉지대를 오르내려 통나무계단과 로프가 설치된 지역을 통과한후 굵은 소나무가 뿌리를
드러낸채 쓰러져있는 봉우리에 도착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진행하여 또다른 로프설치 지점을 통과하여 많은 나무의
뿌리들이 드러난 된비알을 오른후 감악봉에 도착합니다

재사골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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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봉을 오르면서 조망했습니다  ↓


감악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14:47  감악봉(▲ 885.9m)에 도착했습니다
119 위치표지판 (감악산-04)이 위치하고 기초대의 번호를 식별할수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전방으로 감악산의
일출봉이 가깝게 조망되어 촬영한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로프지대를 지난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올라야할
일출봉의 바위들을 촬영하고 오르막길을 올라서 119위치표지판 (감악산-05)과 안내표지봉(석기암 2.6km←■→백련사1km)이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감악봉에 도착했습니다 ↓


보기만해도 반가운 표지기가 있습니다(해병전우회)  ↓


번호를 확인할수없는 삼각점입니다 ↓


올라야할 감악산을 조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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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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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묻혀버린 지나온 용두산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5:08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바위지대 된비알을 올라 알미늄샤시로 만들어진 산불초소를 지나 좌측의 바위로 오르는길과
우측의 소나무가 위치한 조망바위의 갈림길에 안내표지목(백련사1.0km←■↓석기암 2.9km)이 설치된 지점에서 감악산을
오르지못하고 좌측의 백련사 방향으로 내림길을 내려가 진행해야할  길을 가로막고있는 커다란 바위앞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우측의 암봉을 우회한후 우측의 짧은 오름길로 이어져 능선에 도착합니다

감악산의 산불감시초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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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감악산 정상이라고 적혀있는 안내표지목(계곡코스(백련사)←●→능선코스 ↓재사동(백련사))이 세워진 능선에서 계곡코스의
백련사 방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작은바위위에 돌무더기를 쌓아놓은 곳을 지나고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리막길을 이어가 작은돌들이 쌓여있는 성터를 지나고 우측에 
위치한 바위능선을 내림길로 내려가 좌측에서 이어지는 임도가 끝이나는 넓은 공터의 감악고개에 도착합니다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5:47  감악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백련사 ←●→계곡코스  ↓정상 1.2km)이 설치된 임도의 넓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이어져 내려가는 산길의 갈림길인 
안부에서 직진으로 이어가 첫봉우리를 올라서 잠시 숨을 고른후 또한번의  된비알을 올라 고도계상의 800m봉에 도착한후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잠시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우측의 조망이 좋은 바위에 도착하여 멀리 희미하게
조망되는 감악산을 촬영한후 설치되어있는 로프를 이용하며 암릉길을 통과하여 여러개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려서 능선상의
넓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감악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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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감악산을 조망했습니다  ↓




16:14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으로 흙묘1기와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위치한 안부에서 우측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과 좌측의 갈림길이
위치한 805m봉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정면의 능선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소나무 두구루와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올라왔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길과 합류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의 끝자락에서 좌향으로 바뀌어
내려간후 얕은 구릉을 올라서면서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간후 별특징이없는 길을 오래동안 좌향과우향 또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며 진행하여  직진과 우측의 능선이 분기되는 갈림길의 얕은 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에 많은 나무들을 벌목하여 지면에 
널려놓은 지역을 지나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6:40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짧게내려가 굵은 소나무들이 우거진 얕은 구릉을
오른후 직진하여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우측과 좌측의 갈림길에 도착한후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는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키가큰 철쭉들이 우거진 편안한 능선길로 진행하여 잠시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한후 우측의 내림길을 이어가 또한번의 좌우측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내림길로 이어져
우측의 낙엽송 숲을 지나서 완만하게 이어가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되어 작은 안내판(장뇌삼재배지)이 매달린 지역에 도착후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내려가 녹색의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한후 많은 눈이쌓여있는 급경사의 계단을 옆걸음으로 내려가 좌측의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건물을 지나면서 좌우측으로 연결된 넓은 도로에 사각정자가 위치한싸리치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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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싸리치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사각정자와 정면의 싸리치 안내석이 위치한곳에서 오늘의 지맥산행을 마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를
따라서 이동하여 좌향으로 휘어져 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가옥들을 향하여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우측의 밭을 지나서 가옥으로 들어가는 도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신림터널입구의 도로를 향하여 이동후 "석기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한후 도로를 횡단하여 우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좌측의 세멘트도로 "고판화 박물관"입구에 도착합니다

싸리치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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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터널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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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도로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원주로 운행되는 24번과 25번 시내버스를 승차하기위해 장시간을 기다려 보았지만  도착시간을 몰라 지나가는 화물차를 세워
도움을 청하여 신림삼거리까지 이동후 원주행 21번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터미널에 도착하여 동서울행 직행버스에 승차한후
정시에 동서울에 도착 무사히 귀가하여 오늘의 모든일정을 마쳤습니다 .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


원주 터미널에서 동서울행 시간표 입니다(좌측의 두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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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운행시간표 (장양리 ~ 신림방면)
출발지(원주~주천)               출발지(주천~원주)
원주  07:20                        주천  08:55   
원주  10:50                        주천   12:55
원주  15:50                        주천   17:55
주요경유지 장양리종점.태장주공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중앙시장.남부시장.관설초등학교.
주천.관설초등학교.남부시장.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태장주공아파트.장양리종점 


24번 운행시간표 (장양리 ~ 신림방면)
출발지(원주~운학)              출발지(운학~원주)  
원주 09:20                        운학 11:10
원주 13:20                        운학 15:40
원주 17:50                        운학 07:00
주요경유지장양리종점.태장주공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중앙시장.남부시장.관설초등학교.
운학.관설초등학교.남부시장.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태장주공아파트.장양리종점  


산행거리 :  20.8km
소요시간 :  10시간33분  (06:31~17:04)         
        
이동경로 ; *산으로 { 청량리역 출발 (22:40 ) ~ 제천역 도착( 01:10 ) 
                                                        강릉행 무궁화열차  \9,200}
                         
                   { 제천역 버스정류장 출발 (06:05)~뱃재고개 도착 (06:31)}
                                                 (20번제천 시내버스  \1,100)
                        
                           
             * 집으로 { 싸리치 신림터널(88번도로) 출발(17:35)~ 원주시 신림삼거리 도착(17:45 ) 
                                                                   ( 화물자 편승 )
                         { 신림삼거리 출발(18:00)~ 원주시 터미널 도착(18:40 ) 
                                                               원주시내버스 21번(\1,100) 

                    {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출발(18:57)~동서울 고속터미널 도착(19:30)
                                                                 일반고속버스(\6,400)


 
 
 

[六德]

용두산과 석기암 그리고 감악산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셨겠습니다. 석기암에서는 도계종주를 하는 사람들의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더군요. 그나저나 다음 구간은 치악산을 한방에 진행해야 어프로치가 없는데 그 거리가 길어서 다소 부담스럽고 또 완빵으로 진행하자니 멋진 조망이 아쉽게 만드는 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