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참좋은 것이예요.
첫게임 : 안양 : 헤이데이 3: 1 승
두번째 : 안양 : 라이니스 1 : 1 후반전 선수등록 잘못으로 라이니스 몰수패
(주최측에서 좀 당황한 모습이었지요,다음엔
멎진 페어플레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승전 : 안양 : 원주 1 : 0 박빙에 후반전 끝날무렵에 정진경 결승골로 승
우리 안양여축은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이기는 것보다 즐기는 축구를 하다보니
좋은 결과도 생겼네여...
20-50대까지 어우려져 활동하면서 팀이 활성화 되고 발전된 모습이 넘좋아요..
나이가 만든 적든 서로 아껴주면서 희생도 하고 모두를 생각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우승도 했지요 그리고 모든분들이 하루종일 같이 해주심에 감사했어요.
참석자 : 윤감독.이코치.김종필전감독님.이영모.이민자.박현자.장춘옥.방경희.양승자
백수옥.노애림.최인자.김선영,민선화.김예선.장연희.박어진.안우리.김주희
김이정.정진경.이화정.임혜진.최명화.임춘석.정은자.
첫댓글 와우 !!!!!!!! 우승컵 보기 좋아요 !!
사진이올라오니 우승실감나넹ㅛ.... 내사진도 잘나왔는데ㅋㅋㅋㅋ
진짜 진짜 실감나네여...앞으론 자주 일어날것을 믿습니다....ㅎ
우승드립니다
하하 좋긴하다.. 선수때 우승한 그런 느낌?여유있는자의 진정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