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횐님 여러부~운~ 며칠 안 남았는데여.......
하루, 반나절의 시간을
우린 같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한 가운데
없는 시간을 쪼개어 힘들게 마음먹고 가는 것이기에
헛되지 않게
각자의 마음에 조그만 것이라도 느껴 심어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
어쩔수 없이 가시는 분이 있을지라도
가고 오는 시간까지는 EQ 횐님들께서 같은 맘으로, 기쁜 맘으로 다녀오십시다.
우리가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잘하고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안 되듯이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고 서로를 생각해서
서로의 맘 상하는 일은 삼가 한다면
이번 첫나들이에 문제가 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갖는 좋은 자리를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닌 그냥 편하게 지내다 오려 합니다.
몇 명이 될지 아직도 미지수지만 가는 회원님들이 상의하에
좀더 즐겁게,
너무 너무 재밌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게
알찬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거짓 없는 음악을 하고 있는
우리는
아티스트이기 전에
진실한 사람.......
이란 걸
결코 잊지 맙시다.
* 장 소 : 홍천 대명콘도
* 일 시 : 2005년 10월 29일(1박2일)
* 모이는시간 : 14시 ~16시 (의견 달아 주세여)
* 가는 방법 : 인원이 정해지질 않아서(물론차량으로가겠지요)
** 준비할 것 : 투터운 옷 (필수)
나머진 각자 필요하다 싶으면 준비해 주세여.
** 그리구여 같이 가실 수 있는(존사람만선정)분
모시구들 오셔여 반갑게 맞이하여 같이
떠~어~나~자~아~ 홍천 대명으로~오~
** 경 고 **
* 남 노래할 때 박수 안치는사람 - 막걸리 1잔에 안주 없음
* 남 놀때 잠자는 사람 - 막걸리 2잔에 치약 한술(안주)
* 남 잘 때 안자는 사람 - 화투 한 갑 밖으로 추방 (혼자 패 뜨기하고 밤새시라고)
* 게임할 때 호응도 없는 사람 - 소주 1잔에 안주 택도 없음
* 춥다고 떨면서 불쌍하게 뵈는 사람 - 소주 3잔에 고추장 한술에 청량고추 1개
* 아침 기상시간에 게기고 안일난사람 - 기냥 치약 두술, (먹이지안음) : 특효방법 나중 공개
* 칫솔 한번만 쓰자고 애걸하는 사람 - 벌주로 남은 술 섞어서 아침에 한 대접, 낮술 한 대접
^^^회원 여러분 참고 말쌈 부탁합니다^^^^
첫댓글 음.. 벌칙이 술이라.. 몇몇분한테는 벌칙이 아닌듯 ㅡ,.ㅡ;;
아침술, 낮술 한번 드셔보슈 ? 그것두 섞어서 남은것 중 김빠진것 먹다남은 것 크~~ 죽일것입니다?
어떤사람한테는 벌칙 술이 아니라 쥐약입니당....
지리산 신령님께서 은총을 내리사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일출을 보왔슴매.. 울산바다가 3개월,지리산 종주 8번만에 EQ밴드 앞날은 천왕봉에 떠오르는 해처럼 밝게 빛나리라고....
일출의 기를 받은 비룡산님이 기원을 해주셨으니 기도하는 맘으로 열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보렵니다.EQ위해
재밌게 다녀오세요^^우아~벌칙 안 받도록 다들 조심하시구요^^
쨘~~~ 벌칙이라~~ㅋㅋ 흑기사가 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