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잠시 귀국해서 압구정동에서 만났던 "김경중"동기 부부가 2011년 05월10일에 동기생들과 만났읍니다. 경복고등학교가 있는 근처"체부동 잔치집"에서...그야말로 옛정이 물씬 뭇어나는 빈대떡, 부추전, 수제비, 칼국수에 막걸리/소주로 오랜만에 정다운 담소를 나누었읍니다. 멀리 청양에서 은성회장 우대석님과 분당에서 사무총장 신동윤님을 비롯해서 김경중 부부, 강영식 부부,이명환 부부, 박덕희 부인, 배양일,전대우,배기준, 김원인, 엄수남...14명이 모여서 50년이지나도 변치않는 따듯한 우정을 나누었읍니다. 1차는 김경중 동기와 경복고등학교 동문이 전대우 산악회장이 쏘시고...2차는 대구에서 올라오신 배양일 원장님이 쏘셔서 정말 즐겁고 정겨운 만남을 가젔읍니다.
첫댓글 엄회장님,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항상 감사~감사~
전부 보고싶은 얼굴들이네. 경중이가 인기는 있는 모양이야. 특히 명환이 부인 조여사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군.
모두들 보고싶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난번 태선이 귀국시 잠시 밖에 나가서 참석못한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다오. 다시한번 시간을 내서 귀국하기를!
경중이 부부 !! 아 - 그때 그 시절을 회상케하고, 반갑데이. 술이 술술하는 자리는 언제나 청춘이렸다?
종군기자 수고했네.
보고 싶으면 한번 와 보드라고잉%&*??/ - 진태선에게 -
이참에 김경중 서울전화번호: 010-8561-8021 를 알립니다.
미국 // : 914-420 - 8677
E - mail : kim.kyungjoong @ g mail . com = (kb34 . com) = St petersburg tampa, Florida
다시 한번 확근한 발사에 감사~ 근디 경중이 이멜이 형식이 안맞는 다는데...확인 앙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