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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조문학회
 
 
 
카페 게시글
시(조)작이론 현대시의 혼돈과 시조의 항심(恒心)
어람 추천 0 조회 104 11.07.07 23: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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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8 06:19

    첫댓글 감동적인 작품,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 시의 본질에 충실해야함을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 11.07.08 08:54

    후우~~~ 숨도 쉬지 않고 읽었더니 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다시 올라가서 새로 읽고 또 읽어야겠습니다. 시원한 심사평, 얼음 동동 식혜맛이 나는 작품 .

  • 11.07.08 10:31

    이렇게 깊게 투명하게 보는 사람들이 평론가군요...평론을 읽고 다시 시를 읽으니 좀 알 것도 같네요...시감상과 평론 잘 읽었습니다..^^

  • 11.07.08 10:31

    플라스틱 물병속에 밤새 목이 타던 바다// 세상을 울린다.

  • 11.07.08 23:27

    왼쪽 오른쪽 기울임없이, 아무런 댓가없이, 남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것이 아닌, 세상의 이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건조한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수긍해지는... 글을 읽었습니다.

  • 11.07.11 09:12

    화려함에 눈길이 가고, 목소리 큰 사람에게 고개가 돌려지는 게 인지상정이라면, 깊고, 정갈함, 제 자리 굳건히 지키며 묵묵히 제 할 일 해내고 있는 이들에게 세상은 결국 다시 돌아가리라는 진리도, 진리임을 믿습니다. 난삽함과, 장황함과, 인맥을 쫒아, 작품의 수준이 결정되어지는 이 때, 묵묵히 제 자리 지키고 시조의 본질을 뚜벅뚜벅 밟고 나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시조를 같이 공부하는 우리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그런 것일 것입니다.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2.29 05:03

    쏙쏙 들어 옵니다. 토요 강의를 음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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