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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롬 부동산 금융 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선박사
왜???????
대한민국 국민은 토지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이 왜 토지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10가지 이유에 대하여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만능주의를 외치면서 “돈이 머니머니 해도 최고”라고 합니다.
요즈음 사회에서는 일부 계층에서 우리 인간을 스펙(학벌, 권력, 재산, 소셜포지션 등 ) 인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몰인정하고 비인간적으로 보이지만 눈 앞에 닥친 현실입니다.
이런 스펙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돈을 벌기 위해서, 자본 축적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
그것은 바로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토지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농경사회 이었던 우리 선조들로부터 우리 부모님 세대에 이르기까지 농사짓던 농지로 우리 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것도
토지요, 사고치는 자식들을 위해 팔아 넘겨 희생한 것도 토지입니다.
요즈음 언론이나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부동산은 이제 끝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 집이나 정리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블이 빠지면서 계속 폭락할 것이라는데.................
우리 십여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1996년 IMF로 한국 경제 끝났다. 이제 고난의 시기다 부동산 가격 곤두박질로 하락...
이제 부동산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투자포기!!!!!!!!!!!!!!!!!!
2001년 911 사태로 세계 경제 폭락, 이젠 정말 끝이다 부동산 투자 정말 포기...
2006년 중반 금융위기 자산 폭락,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젠 진짜 끝이다!!!!
2010년 부동산 거품과 인구감소로 부동산 대폭락... 이젠 부동산은 모든게 끝났다.
아닙니다!!! 순환사이클은 반드시 돌아 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토지에 계속 투자를 할렵니다. 돈이 되는 토지에 말입니다.
여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왜 토지에 투자하여야만 하는가를 제 나름대로 몇 글자 요약하여 적어 봅니다
1. 대한민국 국민은 땅에 대한 소유욕이 너무 강하다
한국사람 치고 땅 싫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것이 한국인들의 운명이라면 운명이다.
여기에 농사를 경제활동의 근간으로 했던 농경사회는 토지 소유욕에 불을 지폈다. 땅을 가졌느냐 못 가졌느냐가 곧 먹고 사는 문제와 통해있었기 때문이다.
역사책만 펼쳐도 한국인의 땅에 대한 욕심은 고스란히 나타난다. 새로운 왕조의 탄생 후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이 전제개혁이었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도 우리 정부가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이 토지개혁이었다.
그만큼 국민이나 정부 모두 부동산의 소유욕이 강하다는 것이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부의 척도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대한민국 지가는 반드시 다시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방법 중 부동산 투자를 첫 번째로 꼽는 이유는 땅에 돈을 묻어 놓으면 언젠가는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수요는 넘치지만 공급은 항상 부족한 탓에 부동산 가격은 역대 정부 이래 떨어졌을 때가 없다(예외로 김영삼 정권의 문민정부 시 딱 한번 곤두박질 친 사례는 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부도나 파산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이 산 부동산을 손해 보고 팔지 않는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순간 자신이 땅을 샀던 시기보다 땅값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버티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치가 높은 부동산일수록 특히 땅값이 오를 때 더 큰 폭으로 값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 외국계 투자자들은 알짜 부동산 즉, 수익성 부동산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3. 대한민국 투자의 대명사는 땅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투자도 대세를 따르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현재 투자의 대세는 역시 부동산이다.
수십억 원대 자산가부터 박봉의 월급쟁이까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갈수록 늘고 있다. 부동산 투자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매력이 투자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평범한 소시민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풍은 날로 거세다. 보통의 직장인들이 경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은 짧지 않다. 한 달 한 달 들어오는 월급은 생활하기도 빠듯해 노후 대비를 하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가장 안전하고 실속 있는 노후 대비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꼽고 있다.
지속적인 저금리 상태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경우 정의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주식은 위험성이 크며, 예금은 금리가 낮아 안정성이 강하다. 따라서 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4. 동일한 땅은 없다
부동산의 가장 큰 특성은 ‘부증성’이다. 어느 누구도 물리적인 토지의 양을 증가시키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동일한 부동산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같은 건물을 찍어내듯 모든 조건이 같은 땅을 만들 수는 없다.
따라서 부동산 하나하나는 모두 독특한 특성을 가진 상품이다. 이는 땅이 가진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특성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전 국토가 각종 개발계획에 따라 탈바꿈을 거듭하고 있어 타 지역과는 다른 땅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도시 개발,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정복합도시, 신도로 개발, 뉴타운 등 각종 이름을 달고 개발이 이뤄져 부동산은 날로 급변하고 있다. 이 점이 부동산 투자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은 보잘것없는 땅이라 해도 언젠가는 금싸라기 땅으로 바뀔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20~30년 전에 경기도 분당과 광주, 용인과 화성 동탄, 파주, 김포 등의 부동산이 오늘처럼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다.
5. 미래가치를 보고 땅에 투자한다
‘아무리 망해도 땅은 남아있는 것이 부동산 투자’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다른 모든 재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한순간에 주저앉는 상황을 맞는다 해도 부동산만 있으면 희망은 남아 있다. 미래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진 부동산으로 변모할 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는 뜬구름 잡는 희망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강북 재개발과 강남의 재건축바람 등으로 아파트값의 경우 3배 이상 급등했다. 이 지역의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미래의 부동산 가치를 크게 보고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당신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만 있지 않아도 된다. 부동산의 미래가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아 투자를 하면 언젠가는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6. 땅은 대한민국에서만큼은 부의 원천이다
한국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S그룹은 땅 부자로도 유명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이 그룹은 공시지가 37조 원에 달하는 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총수 뿐만 아니다. 소위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 치고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없다. 땅이 곧 부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이들은 땅에 투자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그것은 더 큰 부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부동산 관련 전문가와 친밀하게 지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부자들과 함께 지내면 배울 것이 많다.
부자 자신들은 물론이거니와 주변의 부동산 전문가와도 인맥을 쌓을 수 있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꾸준히 얻다 보면 경제흐름이나 부동산 업계가 돌아가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어 여러모로 부자로 가는 길이 빨라진다.
7. 땅 값은 대체로 폭락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이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폭락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부동산의 매력 중 하나다. 일례로 WTO체제 하에서 투자 자본이 개방되자 외국계 투자자들은 대한민국 부동산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부동산 투자가들에게 한국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은 절대 폭락하지 않고 안전한데다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꼽는 게 그것이다.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를 비교해 봐도 부동산 투자가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스피지수가 널을 뛰는 것 마냥 대폭락을 거듭했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장에 투자한 돈을 빼갔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위험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준 단적인 예다. 이에 비해 부동산은 폭락할 가능성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이다.
8. 땅은 한 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다
부동산은 한번 오르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가치가 상승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투자자들을 부동산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만든다.
서울의 부동산을 예를 들어 보자. 이른바 로얄 지역으로 불리는 강남, 서초, 송파 등의 지역의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하면 서서히 강북 등 비로얄 지역도 오르기 시작한다. 마치 물이 흐르듯이 부동산 가치 상승도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간다.
물론 부동산 가격 상승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건강한 경제흐름을 방해할 정도면 정부가 메스를 들게 마련이다.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을 만들어 가격을 억제하게 된다.
하지만 이 같은 변수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은 오를 때는 한계가 없지만 내릴 때는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9. 땅 투자는 노력하면 얼마든지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정보전쟁에서 이기는 자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다. 특히 남들이 모르는 고급정보를 선점한 사람은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가진 거나 다름없다.
부동산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 지역이 개발가능성이 있는지, 어떤 곳에 새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생기는지 등의 정보를 알고 관련 지역에 투자를 하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이런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런데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신문이나 뉴스에서 경제관련 보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흐름은 곧 부동산시장과도 직결되어 있어 대체적인 부동산시장흐름을 알게 해 준다.
언론에서 보도한 도시기본계획과 개발계획 등을 통해 지역정보를 파악할 수도 있다. 인터넷 역시 잘만 활용하면 부동산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동호회 등에 참여해 전문가들과 인맥을 쌓는 것도 정보를 구하는데 필수적이다.
10. 땅 투자는 만에 하나 실패해도 실체는 남는다
잘만 하면 투자대비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이 재테크다. 하지만 순간의 실수 또는 경기흐름에 따라 심각한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것 역시 재테크다.
실제 주변에 있었던 사례로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던 40대 중소기업체 사장이 코스닥에 상장된 모회사에 올인 했다가 그동안 힘들게 벌어놓은 수십억을 한순간에 날려버려 휴지조각만 손에 쥐고 긴 한숨만 쉬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적지 않다. 주식이나 펀드 등 대부분의 재테크는 언제든지 손해를 볼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아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은 다르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한 땅은 그 자리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부동산이므로 그 실체는 그대로 남아 있다.
설령 생각보다 땅값이 오르지 않더라도 부동산은 얼마든지 활용가치가 있다. 집이 있다면 그곳에 들어가 살면 되고 땅이 있다면 배추나 고추를 심으며 전원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첫댓글 여러가지 견해 읽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열심히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뇌화부동 하는 자세는 지양 해야 할듯.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주식투자 에서 돈 번분들은 역시...매수후 기다리는 장고를 하는 장기투자자들이라죠? 역시 토지는 장기투자라는 말을 다시 일깨워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