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주간보호센터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을 받아 3년째 「모두의 지구 플러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6년 3년차 사업 「모두의 지구 플러스3」의 <모두의 존중> 활동으로, 지난 7월 30일~31일 사곡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하여 사람중심계획(PCP) 기반 개별지원계획(ISP) 수립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구미시 관내 5개 주간이용시설을 포함한 7개 기관에서 총 28명의 발달장애인 지원 종사자가 함께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용인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싶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의 가치와 다양한 사람중심사고 도구를 배우고, 이용인의 강점과 선호, 욕구, 선택을 실제 개별지원계획에 어떻게 담아낼지 사례와 실습을 통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지원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용인이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의 배움이 종사자의 지식에 머물지 않고 실제 지원의 변화로 이어져, 이용인의 목소리와 선택이 조금 더 잘 들리고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바보의나눔의 지원으로 마련된 배움의 기회와 관내 여러 기관 종사자들의 관심이 모여, 우리 성인발달장애인들의 낮 시간과 일상이 조금 더 주체적이고 행복하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배우고 고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