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레인메이커4
첫댓글 그날 제일 빛나는 사람이 신부여야 하는건 맞는데..그냥 숨막히네요우리나라는 뭐 왜이렇게 하지 말아야하는게 많은건지;
그냥 매너죠. 여자들사이에서는 불문율이구요. 농구할때 시계차고 농구하지않거나. 구두나 워커신고 농구안하듯이요. 카더라긴하지만 미신때문에 무리해서 저리억지로 한거라는 말도있네요.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결혼식에 흰색 입지 않는건 불문율 아닐까 싶네요
저건 그냥 어른한테 인사하는정도?,,,ㅎ
근데 저렇게 옆에 혼자만 흰옷입고 신랑옆에 딱서있으니 신부가 둘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뭐 매너 예의 이런거죠
근데 특이하긴하네요굳이 흰색을 입고와야되는건지 ㄷㄷㄷ
아니 근데 사진기사가 알아서 배치즘 잘 해주지,,,ㅜㅜ 입고온 여자는 무슨 원한관계인건가,,, 왜 굳이 저런 옷을 입고 또 왜 하필 신랑 옆에 서있는거지
그러게요. 왜 바로 옆에...
신랑 팔짱 안낀게 다행 ㅎㅎㅎ
그런데 실제로 결혼식때 저정도로 정신이 없나요? 사진찍는데 본인 바로 옆인데 저정도로 밝은 옷 입은것도 안보일정도로...
신랑입장에서는 주위에 누가오는지 관심 없습니다 ㅋ 정신이 없어요 사진기사가 포즈 요구 하지 주변에서 축하한다고 그러지 그리고 시작부터 긴장상태다 보니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신랑이야 그렇지만 신부는 본인 남편 바로 옆에 저정도 밟기 의상이면 바로 보일거같아서요...
근데 신부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시야가 좁아지더라구요
너무 긴장해서 기억을 못하는 경우까지 있어요
222
너무 긴장해서 허리가 아프더라고요나름 태연하게 한다고 마음먹고 했는데도
정신 없어서 누가 왔는지는 사진 보고 압니다
사진 기사가 문제네~
사진 기사도 센스 없네요... 무조건 구석으로 보냈어야죠
신랑의 전여친일듯? ㅋㅋㅋ
신랑 어머니 친구분의 딸이라고 했던것같은데신랑이랑은 잘모르는 사이이고
자세한 내막이안나온거아닌가요?? 이거 무슨 미신때문이라고한거같은데...
보통 얼굴각도나 하객위치 구도굉장히 신경쓰는데 사진사 뭐한건가요일부러 그러지 않고서야 절대 나올수 없는 사진인듯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면 이해 불가이고 액운 떠넘기려는 방법이라는 썰이 있더군요.
22
헐 액운 떠넘기기라뇨그정도면사회부적응자 아닙니까 소름이네요친한친구 결혼식에 딸 대리고가서 액운떠넘기라니 ㅎㄷㄷ
헐 무섭네요 ㅎㄷㄷㄷ
헐 진짜요 ㅎㄷㄷ
66666
저도 들었습니다. 신발도 거꾸로 신었다하던데.
이건 사진작가가 대처 해 줬어야죠, 보통은 신랑 옆에 사회자를 세웁니다. 그게 아니라도 신랑 옆에 여자 거의 안세워요.
신랑이랑 너무 딱 붙어 있길래 엄청 친한 분인가보다 싶어서 사진사가 자리 조정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ㅋ
직접적으로 관계도 없다면서 사진을 찍은것 자체가 비정상이죠윗분이 말씀하신 미신 관련이 맞을것 같습니다.
22 미신
생각해보니 직접 알지도 못하는 사람 결혼식을 쫓아간 것도 황당한데 신랑 옆에서 사진까지 찍는건 괴랄하기 그지없네요
진짜 신발도 이상해 보이네요
부모님 지인이 사진을 찍을일이 있나요?...가족, 친구 지인, 직장 동료 정도만 찍지않나 보통
222 위치까지 굳이 신랑 옆에 서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
와 미신이라면 진짜 찾아가서 죽빵때릴듯요...
이젠 세상이 바껴서 저런짓하면 다 박제되서 퍼지죠 ㅋㅋ 저런짓은 진짜 하지말아야되요
출처가 블라인드라고해서 찾아보니 바이럴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 이후로 흰옷 여성이 하는 사업체 홍보글이 엄청 올라온다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7: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7:54
첫댓글 그날 제일 빛나는 사람이 신부여야 하는건 맞는데..그냥 숨막히네요
우리나라는 뭐 왜이렇게 하지 말아야하는게 많은건지;
그냥 매너죠. 여자들사이에서는 불문율이구요. 농구할때 시계차고 농구하지않거나. 구두나 워커신고 농구안하듯이요. 카더라긴하지만 미신때문에 무리해서 저리억지로 한거라는 말도있네요.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결혼식에 흰색 입지 않는건 불문율 아닐까 싶네요
저건 그냥 어른한테 인사하는정도?,,,ㅎ
근데 저렇게 옆에 혼자만 흰옷입고 신랑옆에 딱서있으니 신부가 둘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뭐 매너 예의 이런거죠
근데 특이하긴하네요
굳이 흰색을 입고와야되는건지 ㄷㄷㄷ
아니 근데 사진기사가 알아서 배치즘 잘 해주지,,,ㅜㅜ 입고온 여자는 무슨 원한관계인건가,,, 왜 굳이 저런 옷을 입고 또 왜 하필 신랑 옆에 서있는거지
그러게요. 왜 바로 옆에...
신랑 팔짱 안낀게 다행 ㅎㅎㅎ
그런데 실제로 결혼식때 저정도로 정신이 없나요? 사진찍는데 본인 바로 옆인데 저정도로 밝은 옷 입은것도 안보일정도로...
신랑입장에서는 주위에 누가오는지 관심 없습니다 ㅋ 정신이 없어요 사진기사가 포즈 요구 하지 주변에서 축하한다고 그러지 그리고 시작부터 긴장상태다 보니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신랑이야 그렇지만 신부는 본인 남편 바로 옆에 저정도 밟기 의상이면 바로 보일거같아서요...
근데 신부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시야가 좁아지더라구요
너무 긴장해서 기억을 못하는 경우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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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나름 태연하게 한다고 마음먹고 했는데도
정신 없어서 누가 왔는지는 사진 보고 압니다
사진 기사가 문제네~
사진 기사도 센스 없네요... 무조건 구석으로 보냈어야죠
신랑의 전여친일듯? ㅋㅋㅋ
신랑 어머니 친구분의 딸이라고 했던것같은데
신랑이랑은 잘모르는 사이이고
자세한 내막이안나온거아닌가요?? 이거 무슨 미신때문이라고한거같은데...
보통 얼굴각도나 하객위치 구도
굉장히 신경쓰는데 사진사 뭐한건가요
일부러 그러지 않고서야 절대 나올수 없는 사진인듯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면 이해 불가이고 액운 떠넘기려는 방법이라는 썰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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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액운 떠넘기기라뇨
그정도면
사회부적응자 아닙니까
소름이네요
친한친구 결혼식에 딸 대리고가서 액운떠넘기라니 ㅎㄷㄷ
헐 무섭네요 ㅎㄷㄷㄷ
헐 진짜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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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었습니다. 신발도 거꾸로 신었다하던데.
이건 사진작가가 대처 해 줬어야죠, 보통은 신랑 옆에 사회자를 세웁니다. 그게 아니라도 신랑 옆에 여자 거의 안세워요.
신랑이랑 너무 딱 붙어 있길래 엄청 친한 분인가보다 싶어서 사진사가 자리 조정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ㅋ
직접적으로 관계도 없다면서 사진을 찍은것 자체가 비정상이죠
윗분이 말씀하신 미신 관련이 맞을것 같습니다.
22 미신
생각해보니 직접 알지도 못하는 사람 결혼식을 쫓아간 것도 황당한데 신랑 옆에서 사진까지 찍는건 괴랄하기 그지없네요
진짜 신발도 이상해 보이네요
부모님 지인이 사진을 찍을일이 있나요?...
가족, 친구 지인, 직장 동료 정도만 찍지않나 보통
222 위치까지 굳이 신랑 옆에 서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
와 미신이라면 진짜 찾아가서 죽빵때릴듯요...
이젠 세상이 바껴서 저런짓하면 다 박제되서 퍼지죠 ㅋㅋ 저런짓은 진짜 하지말아야되요
출처가 블라인드라고해서 찾아보니 바이럴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 이후로 흰옷 여성이 하는 사업체 홍보글이 엄청 올라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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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