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캠핑퍼스트(http://cafe.naver.com/campingfirst)에서는 오는 12월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양 바다캠프장에서 2009 크리스마스 캠핑 행사를 개최합니다. 80여 팀이 참가하는 금번 대회의 참가 신청이 높은 경쟁률 속에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된 바가 있습니다.

이처럼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캠핑에 카페지기 가을하늘 님이 초대권을 한 장 제공해주셨는데, 아직 갈 곳을 정하지 못한 회원 님께 이 기회를 양보하고자 합니다. 초대권이기 때문에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양잿물도 마신다는 공짜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링크를 클릭하세요.
조건은 간단합니다. 다녀오신 후 간단하게라도 후기 하나 올려주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초대권을 받고도 가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캠핑퍼스트 내에서는 크리스마스 캠핑에 가고싶어도 못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고야 말 것이라는 의지가 있는 분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점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은 아니고 복불복을 경매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23일 정오(낮12시) 전까지 본 게시물에 가장 늦게 댓글로 흔적을 남겨주시는 분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점 하나, 숫자 하나도 상관 없습니다. 댓글만 남아있으면 됩니다. 단, 한 분의 댓글이 연이어 올라올 경우 제일 처음 것만 인정합니다. 다음 카페 시스템상 댓글 입력 시간은 분 단위까지만 남게 되는데 같은 11시59분에 올라온 댓글도 가장 나중의 것이 낙찰입니다. 11시59분59초가 1등이고, 12시가 된 순간부터 올라온 댓글은 무효입니다. 23일 낮 12시입니다.
예) 연속 입찰 무효의 경우,
14. 갑회원 11:58 유효
15. 갑회원 11:59 무효
16. 갑회원 11:59 무효
17. 을회원 11:59 낙찰(유효)
18. 갑회원 11:59 무효
19. 병회원 12:00 무효
예) 자정 마감 무효의 경우,
14. 갑회원 11:58
15. 을회원 11:59
16. 병회원 11:59
17. 정회원 11:59 낙찰(유효)
18. 갑회원 12:00 무효
19. 을회원 12:00 무효
어떻게 이해가 되시나요?
노파심에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꼭 참가할 계획인 분만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무료라 하여 부담 없이 약속을 져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즐거운 날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하는 이벤트이므로 지나치게 과열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복불복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진행이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판정이 애매할 경우 그냥 유권 해석해버리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더군요. ㅡㅡ;;
복불복에 당첨된 분께는 늦지 않도록 내일 익일 오전 특급으로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24일 오전까지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발표후 주소를 쪽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복불복 경매 참가 예정인 분은 지금부터라도 미리 댓글로 의사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자정에 이르러 경매 입찰에 갑자기 나타난 분은 미워할 겁니다.
금일 자정에서 내일(23일) 정오로 마감 시간을 변경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낼 일찍 진주 내려가는데 정오라.. ㅠ_ㅠ
한 분이라도 신청해주셨으면 마감 시간 변경을 안 했을텐데요. 어쩌죠?
인기가 별로 없네요..ㅋㅋㅋ
걍 파기 하셔도 됩니다..^^
홍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니 조회수가 적군요. 뒤늦게 아쉬워하는 분이 나올 듯 합니다. 이또한 복불복이죠, 뭐^^
우리 카페가 좀 그렇습니다^^ 우리 카페의 정체성이죠, 무관심, 타 카페로 가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만남의 광장...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카페 취지다 보니 ㅎㅎㅎ
주신 분의 성의를 봐서라도 신청하시는 분이 계시겠죠^^
이런 좋은 기회가... ^^
꼭 초캠크리스마스 정캠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
아흑... 59분55초에 올렸는데... 저질 인터넷... ㅠ.ㅜ
좀 여유 있게 하시죠^^;;
난감한 상황이군요. Hub香 님 댓글도 입찰로 본다면 Hub香 에게 우선권이 있고, 모퉁이돌 님은 무효이긴 한데 적극적으로 입찰한 유일한 분이라 매정하게 끊기도 어렵습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익일 오전 특급으로 발송해야 내일 오전 중(늦어도 오후 2시 이전)에 도착하므로 오늘 오후 4시까지 주소를 보내주시면 두 분 중 한 분께 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일단 Hub香 님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지방 내려가셨으면 이 글 보실 수나 있을런지... 아무튼 모퉁이돌 님도 미리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발송 여부는 그 때 알려드리지요.
네 알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햐.. 아깝네요.. 좀더 일찍 들어와 볼것을.. ^^ 당첨되신분.. 축하드립니다.
초대권을 모퉁이돌 님께 배송했습니다. 등기우편물(익일오전특급)이므로 본인만이 수령 가능한 점 주의 바랍니다.
그리고 Hub香 님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에고... Hub香님께 죄송스럽게 되었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아닙니다. 죄송이라뇨~ 저야 어차피 캠사 정캠을 가야 하기에 제 난처함을 오히려 실랄한 유권해석(?)으로 처리 해 주신 에몽님께 감사(?) 드릴 따름입니다. 모퉁이돌님 하우투캠프에 전무후무한 복불복 경매에 낙찰 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그런데요.... 이제사 컴터 앞에 앉아 있는 저는 왜 배가 아픈걸까요? ㅠ_ㅠ
전무했지만 후무할 거라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어쨌건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 제가 띨해서 생긴 일입니다.
캠사 정캠 잘 다녀오시고요.^^
두분의 댓글이 정겨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흑흑흑~~~ 연말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