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은사님을 3년전에 대전 오빠집에
갔을때 우연이 TB 시청중에 은사님을 뵈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공주문화원에 원장님으로 계신다는것을 알았다.
번호를 찾아 걸었다 ....
은사님께서는 강의중 기다렸다 다시걸어
통화를 하니 은사님께서는 반갑게
맞아 주시며 시간되면 한번 오라하셨다.
대답만 하고 아직도 제자리 전화만 드리고
카톡이나 문자로 안부인사만 드리고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다시 얼마전에 통화를 하니 은사님께서는
강의중 역시 바쁘시다 .
문자을 남겨두니 끝나시고 문자를 주셨다.
계속 강의가 있었다시며 또 들어가신다며
나중에 다시 하시라 하시기에 시간이 흘러
전하를 하니 자전거를 타시며 집에 가시는중
이라하신다. 책에서 처럼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좋아하신다. ^^*
고맙다며 선물을 주신다고 주소를 보네라 하신다. 넘 고마워서 얼른 문자로 보넸다.
은사님께 쓰신 책을 보네주신다고 하셨다.
거리가 있어서 몇일 지나 오늘 책이 도착했다.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
책 제목이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와 은사님
대표작 창작시집 29권중에서 가려뽑은
22편이 수록된 시집도 함께 보네주셨다.
봉사다녀와서 받아보니 더욱 기뻣다.
은사님께 전화드리니 역시 강의중이시다.
문자를 남겨드렸다 책 감사히 잘 받았다고
보네준 책읽어주면 고맙겠다고 하시며 답장이
왔다. 바쁘시니 건강 하신가보다 나이드셔도
일이 있으시니 즐겁고 자전거 타시며
출,퇴근을 하시는 은사님 멋쟁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 은사님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찾아뵙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 연화사랑 ㆀ
4학년 은사님께 책 선물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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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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