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5 U18 아시아 대회
때는 95년 3월
필리핀에서 U18 아시아대회가 열립니다.
황성인 - 조상현 - 조우현 - 김성철 - 장영재
한국은 99 드래프트 동기들인
95학번 신입생들이 팀을 이끕니다.
여기에 96학번 이규섭이
뒤를 받칩니다.
< 중국 선수 리난 >
블락 시도하는 장영재
중국은 8위에 올랐던
96올림픽 대표팀에도 뽑힌
리난과 왕즈즈가 있습니다.
왕즈즈는 중국에서 NBA 진출한
최초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왕즈즈(212cm), 주동(205cm)
더블 포스트로 골밑을 공략하며
14 : 0 으로 앞서 나갑니다.
한국은
장영재(196cm), 정훈종(205cm) 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하지만 한국엔
조우현, 조상현 쌍포가 있습니다.
특히 조우현이
22득점으로 승리를 이끕니다.
< 필리핀 신문에 나온 한국 승리 >
< 조우현의 활약 >
< BEST 5 >
Joseph Gumatay ( 필리핀 PG )
조우현
Zaid Alkhas ( 76 C 206cm )
Zhu Dong
Wang ZhiZhi
이중에서 요르단의 자이드 알카스는
성인 국대에서도 오래 활동합니다.
< 당시를 회상하는 이규섭 >
2.1995 U19 세계 대회
한국, 중국, 요르단 상위 3팀은
세계 대회에 진출하는데
한국은 요르단, 중국과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조상현이 폭발합니다.
( 22.1득점 3.1리바 2.5어시 )
< 조상현 득점 3위 >
왕즈즈2위
스테판 마버리 11위
조우현 18위
( 미국은
빈스 카터와 스테판 마버리가
출전합니다 )
한국은 2000년 올림픽 멤버
Qun Li 이 가세한 중국에 71 : 73
2점차로 아쉽게 집니다.
아시아 대회 승리가
우연이 아님을 입증합니다.
조상현 18득점 4리바
조우현 16득점
김성철 17득점 7리바
3. 95학번과 서장훈
해를 넘겨 96년 중국에서
22세 이하 아시아 대회가 열립니다.
( 지금은 20세 이하로 바뀐 대회 )
95학번 멤버에
( 황성인 강혁 조상현 조우현 김성철 )
형들이 가세합니다.
신기성 김택훈 추승균
양희승 윤영필 이은호 서장훈
왕즈즈가 부상으로
후반에야 나오는 이득을 보긴 하지만
역시 NBA 진출했던
멍크 바티어 (211cm) 도 출전합니다
서장훈이 후반 시작과 함께
4반칙을 당하는 위기에 빠지지만
슈터들의 슛이 터지면서
79 : 71 로 승리합니다.
조우현 17점
김성철 17점
양희승 13점
서장훈 23점
이때 승리가 높게 평가 받는 이유는
중국 원정에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4. 서로가 평가하는 조조 쌍포
< 조상현과 조우현 >
< 조상현이 말하는 조우현 >
< 조우현이 말하는 조상현 >
첫댓글 조우현이 외모와 달리 플레이가 굉장히 샤프하고 세련미 있었죠
공격 농구하는 김태환 감독 밑에서 공격형 1번 역할을 하기도 했죠
한국판 윤대협이죠 머 ㅎㅎ
턱선이 샤프..
드래프트 당시 평가도 조상현은 안정된 슈팅, 조우현은 다재다능한 득점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쓰신 글 보는데 이규섭은 95 세계 대회에 추가된 게 아니고 원래 95 아시아 대회 멤버였나요? 그러면 아시아 대회는 거의 출전을 안한 건지 궁금하네요.
다시 확인해봤는데 이규섭 출전에 관한 기사가 있네요
네 2명 제외하고 멤버가 같았습니다 (아시아 대회 : 정종선, 윤훈원 → 세계 대회 : 최병훈, 송영진)
95년 U18 아시아대회 - 95년 U19 세계대회 2개 대회 연속 선발 10명 명단
황성인(대전고3),이우정(양정고1),임재현(배재고2), 김종흥(홍대부고2),조상현(대전고3), 조우현(동아고3),김성철(삼일상고3) 이규섭(대경상고2),장영재(경복고3),정훈종(마산고3)
조우현이 넥스트 허재 정도의 기대치 였었던거 같습니다.
좋은긍 감사합니다. 사막여우 조우현도 많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멍크바티어의 NBA 진출은 좀 의아했죠. 운동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왕즈즈처럼 기술이 좋은 선수도 아니었는데 힘 하나는 리얼이었죠. 서장훈과 간접 비교되고는 했는데 사실 신장도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농구 스킬 자체는 여러모로 서장훈이 낫다고 봐야했죠. 매치업에서도 서장훈이 우위를 보여줬구요.
육각슈터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봅니다 조상현이 오히려 돌파 슛 다 되고 조우현은 정통슈터인줄 ㅎㅎ
조상현도 슛 돌파 다 잘했어요 ㅎ 다만 조상현은 기술이 좋았다기 보다 현주엽이 인정한 통뼈와 웨이트, 퍼스트 스텝을 이용한 돌파가 주무기였고 조우현은 스크린 활용능력이 좋았습니다. 2대2도 잘하는편이었구요. 조상현은 그런 팀시너지부분에서는 동생보다도 떨어졌습니다. 다만 그 득점력이 너무 좋아서 ㅋㅋ
스크조상현은 진짜 붙으면파고 떨어지면던지고 서태웅같았던기억이납니다
맞습니다 트리플쓰렛에서 패스는 빼도 될정도로 시야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는데 슛과 돌파만으로 평균 20점 넘게 뽑아먹은 시즌이 있을정도로 득점력이 정말 좋았죠.
조우현은 말년 kcc시절만 본 분들이 많은건지 밑에 추억의 슈팅가드에서도 본 포지션을 3번으로 보는 분들이 있더군요. 시즌 어시스트가 4개가 넘어가는 시즌도 있고 통산 어시 득점, 커리어평균 어시스트 득점, 전부 강병현 황진원보다 높고 심지어 조성민보다도 커리어평균 어시스트, 득점은 더 높습니다. 몬스터 시즌이 없어서 그렇지. 고른 능력치를 가졌고와 꾸준했던 2번인데 저기 언급도 안되는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그 글을 쓴 회원인데요 저 2000년대 초반부터 봐서 조우현 플레이 잘알고 있습니다.
보조리딩도 곧잘하고 간헐적으로 1번롤도 수행할만큼 스몰포워드보단 슈팅가드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저 역시 글에 조우현 넣을까 한참을 고민했고요.(조성원 포함해서요) 근데 결론은 왜 안넣었냐 크블 공식 포지션상 포워드로 분류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투표 명단엔 넣지 않았습니다. 제딴엔 공식 분류되는 가드로만 넣은거니 오해 말아주셨음 하네요.
아 특별히 샤랜드님을 지칭해서 한말은 아니었습니다. 2번에서 조우현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 게시판 분위기 전체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크블 공식 포지션이 공홈을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마지막 시즌 등록된 포지션이 검색시에 포지션으로 나오더군요. 조우현의 kcc에서의 말년은 정통 2번과는 거리가 있긴했죠 캐치앤슛 위주였으니.. 조우현말고 조성원은 2번으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당시 조동현은 생각보다 8순위로 지명순위가 낮은데 이유가 뭐였을까요? 5순위까지는 이해가가는데 이홍수, 장영재보다 지명순위가 떨어졌었네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포지션 때문 아닐까요? 백업 포가, 빅맨이 필요했을지도
조동현 같은 경우 대학 때 형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