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처한 한국사태를 관망해볼때 과연 원인은 어디에 있었으며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도다선생님이 남기신것은 종교법인 창가학회와 공명회와 이케다회장선생님이시다.
닛켄과의 결별은 이미 이때에 예견되어 있었다.많은 회원들은 창가학회는 인류의 행복과 광선유포를 공명회는 왕불명합을 정본당은 이것을 이루는 사의계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러나 닛켄의 출현으로 창가학회의 기로는 원천적으로 봉쇄되기에 이르렀다.
일련정종이 아닌 종교법인창가학회의 힘으로 창가학회는 닛켄의 마수에서 벗어났으나 사의계단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창가학회는 일련종을 비롯하여 닛켄종등의 너무나 많은 적들과 대항하지 않으면 안되었다.일련종에서는 선생님께서 정치의 힘을 이용하여 동경도 지사가 되려고 한다거나 일본의 수상이 되려고한다는등의 유언비어를 쉴사이없이 퍼트리고 있었다.
심지어는 선생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이트까지 등장하였다.선생님께서 공명당을 결성하여 일본정계의 여당이 되기까지 간부를 비롯한 일본의 전 학회원은 왕불명합의 염원에 불타있었다.이즈미지도장은 군인 출신으로서 학벌이 많지않은 관계로 직접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원로간부로서 정치적역량에 깊은 조예가 있는것은 사실이었다.
한국문제만 하더라도 박성일 황석환 석남수 이돈수등의 사파를 평정시킨것이 이즈미지도장이라는것을 안다면 그분의 역량은 짐작할수 있는것이다.그분의 뇌리에는 정치적 수완의 발휘는 왕불명합과 직결한다는 생각이 많았다고본다.
일본에서 성공한 공명당의 활동이 한국에서도 가능한 것처럼 보였다.한국천하를 쥐고있는 이즈미지도장의 실수는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다.조대철 이사장체제가 최고조에 달했을무렵 연로한 조대철씨는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임종이 가까웠을 무렵이었다.이즈미지도장에게 신뢰를 받고있던 조대철씨는 이즈미지도장의 지도가 곧 선생님의 지도라고 알고있었다.거기에 젊고 현명한 박덕현 이사장의 등장은 이즈미지도장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박덕현이사장은 한국에있어 한국적 자립의 신심을 원하고 있었다.그의 노력은 이즈미 한국지도장게는 지도에대한 반항처럼 보였었다.
이즈미체제의 한국에 이상이 생긴것이었다.이즈미 지도장은 박덕현씨를 잘 알지못했었다 그의눈에는 박덕현이사장이 지도에 순수히 따르지 않는모습이 역력했으며 그것이 이즈미지도장의 불만으로 되었다.그는 한국을 평정할것을 결심했다.박덕현씨가 사금고를 만들었다 청년을 의전 전위부대로 만들었다는등의 반발세력의 보고를 가지고 박덕현체제를 붕괴시켰다.
거기에는 박재일씨의 역활이 주효했다.거기에다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은행로비사례금을 받았다는 등의 명목으로 5.3 6.3을 탄생시켰다.그 몇년후 신인간혁명이 화광신문에 연재되고 있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공명회의 활동상황이 소개될무렵 신 인간혁명에는 갑자기 일본을 제외한 세계창가학회는 정치에 직접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선생님의 지도내용이 게재되었다.그후로 1개월동안 화광신문에 신인간혁명이 연재되지 않았다.
일본창가학회가 정치를 한다고해서 세계의 창가학회가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일본의 정치는 왕불명합이기 이전에 창가학회를 괴멸시키려는 세력들로부터 세계광포의 거점인 창가학회를 지키려는데 목적이 있는것이다.
그것을 세계의 창가학회가 덮어놓고 흉내를 낸다면 왕불명합을 하기 이전에 정치적 마성에 침법당하고 말것이기때문에 회원에게 불행을 주지않기 위하여 지도해주신것임을 세계각국의 학회 지도자들은 알아야 할것이다.
일본에서는 공명당의 여당진출을 보고 정교일치인가 정교분리인가의 문제가 떠들석했다.창가학회는 종교단체인가 정치단체인가로 비화되었다. 그후 선생님의 지도로 창가학회는 정교분리를 고수한다는 내용으로 그문제를 해결하였다.
일본수상이 신사참배를 하는 마당에 공명당을 배출시킨 창가학회가 정교분리를 선언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었다.한국사태는 이 와중에서 발생한 것이었다.정치적성향이 강한 국제센타역시 이즈미한국지도장을 지지할 명분이 없어진것이었다.결국 한국지도장이 교체되었다.이즈미지도장에게 신복수종한 박재일씨의 항거는 당연한 것이었다.
첫댓글선의연대는 5.3 6.3의 산물이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선의연대라 함은 대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거꾸로 신한위가 선의연대와 손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님의 논리대로 이야기하자면....
근데 대구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듯하네요. 대구에 대한 오해 또한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고요.님의 글을 많이는 읽지 못하긴 했지만...근데 도대체 대구 선의연대가 5.3 6.3의 산물이다 라는 것은무슨 뜻인가요??? 님의 이야기하는 산물이란 단어가 어떤 뜻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당연히 그러시겠지요.지금 범연대나 백지계획을 주장하시는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주로 공감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불교회사태는 이미 공감대는 형성할수없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말해서 철저한 투쟁만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사제가 사라지느냐 지켜지느냐의 처절한 투쟁앞에 놓여있습니다.
앞으로가 진지한 투쟁이 될것입니다.이 투쟁은 멈출수 없는 것입니다. 멈추면 모두가 죽음뿐입니다. 여기에 범연대니 백지계획이니 하는 사이비가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범연대와 백지계획은 이미 싸움에 진 사이비입니다.이것을 얼마만큼 자각할수 있느냐에 선의연대의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잘 알고 있습니다.석가래를 대들보로 쓰는사람은 없으며 대들보를 문지방으로 쓰지 않듯이 이번 범연대는 대구선의연대가 넘어야할 마지막 산이될것입니다. 이후에는 대구는 일사천리로 나갈것입니다.이후에는 대구선의연대에 더이상의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선의연대는 5.3 6.3의 산물이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선의연대라 함은 대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거꾸로 신한위가 선의연대와 손잡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님의 논리대로 이야기하자면....
2004년 8월 21일 0135 올리심.
루루님의 의견에도 일리는 있습니다.신한위와 선의연대는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입니다. 루루님의 의견과 지금까지 있어온 많은 선의연대의 의견처럼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어설프게 손을 잡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신한위와 선의연대가 5.3 6.3의 산물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관계입니다.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선의연대는 다보불이고 신한위는 석가불입니다.다보불이 화려한것은 석가불을 증명하기 위한것입니다.다보불이 화려하다하여 석가불을 무시한다면 다보불의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대구가 혼란에 빠진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그러나 대구는 이제 많이 정화되었습니다.근본을 알고 혼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음지에서 교류하던 대구와 신한위의 관계가 양지로 출현하려 하고있습니다.이제부터는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교류를 할수있습니다.
범연대가 최후의 걸름망으로 빠져나가게되면 신한위와 선의연대는 일사분란하게 교류할것입니다. 개혁의 가속도는 멈출수없이 우리들을 재촉할 것입니다.나는 신한위 화이팅 선의연대 화이팅을 부릅니다.신한위와 선의연대는 영원한 동지입니다.
근데 대구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듯하네요. 대구에 대한 오해 또한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고요.님의 글을 많이는 읽지 못하긴 했지만...근데 도대체 대구 선의연대가 5.3 6.3의 산물이다 라는 것은무슨 뜻인가요??? 님의 이야기하는 산물이란 단어가 어떤 뜻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단순하게 5.3 6.3 이란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선의연대가 생기게 되었다는 의미인가요? 아님 다른 의미인가요? 산물이란 단어 하나를 가지고 따지는 듯해서 님이 귀찮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 한줄이 절 흥분하게 만드네요.
루루님 제가 표현을 잘못했습니다.5.3 6.3 이 한국불교회사태의 시발점이라는 뜻입니다.이것은 단순한 사태의 시작이라기 보다는 한국의 숙명을 전환하기위해 필연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며 결과입니다.이것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대구의 혼란의 원인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대구 방면사태는 불교회에 넘어간 사람들과의 문제여서 선의연대가 단호하게 대처한것을 잘알고 있습니다.이번 범연대문제는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선의연대가 범연대를 납득시켜야하고 포용해야하는 문제를 안고있습니다.그러기위해서는 어떠한 도약이 필요합니다.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떻게보면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결속의 미약함이 범연대문제를 발생시켰다고 볼수있습니다.선의연대가 대구에서 정화되는 과정에서 신한위와의 결속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하는 큰 문제입니다.내외적인 결속을 확고하게 다짐하고 발표함으로서 범연대의 선택의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성공하지못할 범연대라고 몰아부치지말고 최대한의 대화로 해결해야 합니다.범연대를 포용하지 못하면 그만한 손실을 감수해야합니다.
근데요 그래두 님의 글은 공감을 얻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전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당연히 그러시겠지요.지금 범연대나 백지계획을 주장하시는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주로 공감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불교회사태는 이미 공감대는 형성할수없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말해서 철저한 투쟁만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사제가 사라지느냐 지켜지느냐의 처절한 투쟁앞에 놓여있습니다.
공감대 운운하는것은 이미 약자의 변명이 된지 오래입니다.어떻게해서 공감대가 이루어지겠습니까. 선의연대의 분열에 힘입어 불교회는 이미 승리를 선언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감대란 불교회에 동조하는것으로 밖에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선의연대와 신한위는 폐허에 홀로선 도다선생님의 목숨을건 재건의 길을 갈수밖에 없습니다. 선의연대가 불교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이미 때가 지났습니다. 선의연대가 그것을 꿈꾸는만큼 개혁은 늦어질뿐입니다.대구 선의연대는 이문제를 너무나 잘압니다.
앞으로가 진지한 투쟁이 될것입니다.이 투쟁은 멈출수 없는 것입니다. 멈추면 모두가 죽음뿐입니다. 여기에 범연대니 백지계획이니 하는 사이비가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범연대와 백지계획은 이미 싸움에 진 사이비입니다.이것을 얼마만큼 자각할수 있느냐에 선의연대의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여기에 제가 범연대에 대한 이중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범연대중에서도 피치못해 동조하는 사람들을 구제하자는 뜻이며 범연대 자체를 포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범연대의 주장은 민중인 회원을 현혹시킬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신한위와 선의연대가 잘 알고 있습니다.석가래를 대들보로 쓰는사람은 없으며 대들보를 문지방으로 쓰지 않듯이 이번 범연대는 대구선의연대가 넘어야할 마지막 산이될것입니다. 이후에는 대구는 일사천리로 나갈것입니다.이후에는 대구선의연대에 더이상의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 너무 아전인수는 아닌지?????/ 인과는 그 누구도 어찌 할 수 없어요. 대성인님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