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가는 길이 예수 뿐이냐? 뭐를 믿든 천국만 가면 되는거 아니냐? "
그 질문에서 틀린 점은, 천국을 '목적'으로, 예수를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입니다.
(빌 3:8-9) [8]..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수단과 목적을 생각하느라 아는척 좀 해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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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항해를 하는 방법은
컴퓨터 화면에 있는 [파란색 e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법 뿐일까요? 아닙니다.
정보의 바다로 가시려는 분들은,
파란색 e(인터넷 익스플로러, Iiternet Explorer, 줄여서 IE) 라는 방법만 고집하지 마시고
다른 '배'도 타 보세요.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편(수단)을 [브라우저]라고 하는데,
파란색 e(인터넷 익스플로러)도 많은 [브라우저]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유명 회사의 이름난 배들이 많은데,
저는 스윙브라우저를 사용합니다.
써보니까.. 편하거든요.
특히 정보를 팍팍 퍼가고 싶은데 못퍼가게 막은 곳(페이지)에서는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복사 등등의 메뉴를 뜨게 하는 ..) 이 안되게 막은 페이지에서
실패한 적이, 지금까지 한 두번 정도..? (나온지 얼마 안되서 부터 썼으니까 제법 오래 되었네요)
게다가 100 M 무료 웹드라이브도 쓸 수 있구요(USB 없을 때, 아-주 요긴하지요.)
무엇보다도 빠릅니다. 이건 써보면 압니다.
검색창에서 [스윙브라우저]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설치안내 화면 잘 보시면 되구요.
겁내지 마세요. 국산이라 전부다 한국어로 나옵니다.
정보의 바다가 목적지라면, 이젠 IE만 고집하지 말고 스윙브라우저를 써보세요.
* 설치 후 기본 브라우저를 스윙으로 지정하시고,
가끔 이상하게 표현되는 페이지(싸이트)가 나오면, 그 곳의 주소를 복사한 뒤, (주소창을 클릭, 마우스 우클릭, '복사' 선택)
IE를 실행해서, 새로 뜨는 IE 주소창에, 방금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를 하고 엔터 치시면, 이상하게 보이던 페이지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 페이지를 만든 제작자가 IE에만 맞춰서(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니,
그러련.. 하시구요 (왠만해서는 막히는 일이 없을꺼에요.)
제 경험으로는 관공서 계통의 기관들 홈페이지가 주로 그렇게 되더군요.
아무튼, 막히고 답답하면 스윙을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