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늘 ‘I can't do this’ 또는 ‘There's no way I can do this’라고 하며 매사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때 위의 표현을 씁니다. ‘under-’는 ‘아래의’, ‘~보다 못한’이라는 뜻의 접미사로, ‘평가하다’라는 뜻의 ‘estimate’와 함께 쓰여 ‘과소평가하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위의 표현은 ‘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는 뜻이죠. 반대로 ‘과대평가하지 마’는 ‘Don't overestimate yourself’라고 합니다.
Rachel: This is impossible. I can't do it.
Joy: Don't underestimate yourself.
Rachel: But I know I can't do it.
Joy: Yes, you can. Give it a try.
레이첼: 이건 불가능해. 난 못 해.
조이: 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
레이첼: 하지만 난 할 수 없어.
조이: 아냐, 넌 할 수 있어. 한 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