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MP-37 머슬백 단조연철 8 아이언 상태좋음 (대리판매)
동호회 지인의 세미프로가 엄선해준 클럽입니다. 제 친구가 구력 1년남짓이지만 처음
고가의 엘로드를 사용하다가 아래 클럽셋으로 바꾼지 6개월만에 80타대로 떨어졌네요
단조 연철로 최고의 타구감과 컨트롤 자랑하구요 초보자도 그리 어려운 채가 아닙니다.
오히려 카본이나 가벼운채는 손으로 치려는 초보골퍼의 폼을 더 망칩니다.
채가 가벼우면 팔로 휘두르려하기때문에 스윙어가아닌 히터의 길로 가게되죠 또한 경량
스틸도 그렇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외국에선 경량스틸 주니어나 시니어나 찾습니다.
우리나라사람 체격이 요즘은 더 좋습니다. 외국사람이라고 힘이 세고 그렇진않아요.
스윙스피드는 피니쉬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측정해야합니다.
아이언은 스윙스피드가아니고 템포로 치는거죠 자신의 몸무게가 70k대면 S200이나
R300 80kg이상이면 S300이상 써야 하는게 맞다고 프로가 그러더군요
관용성 하고 말하는데 저도 수많은채를 써봤지만 확실한 피드백이없는 초중급자용 채보다 관용성 더 좋습니다.
무게가좀 나가야 제스윙으로 채로 공을 마추는 연습이 더 잘 됩니다. 볼도 높이 떠서 프로다운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초보때는 모가 몬지 모르지만 조금 하면 할수록 체가 무거운게 좋더군요. 체중이동이 되면서 말이죠.
엘로드, 타이틀리스트 AP2, JPX, MP57 그리고 마지막으로 MP37에 안착했습니다.
척척 달라붙는 타구감 좋습니다. 상태는 라운딩 5회 그리고 연습장에서 주로 사용
사진은 정말 잘나왔는데 연철이라 어쩔수 없는 생활 기스 나 사용감 약간 있습니다.
허접한거 초중급자 사시면 얼마안있어 채탓하고 바꾸게됩니다. s300이지만
헤드가 버터처럼 부드러워 다른채 R300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필드나가면
가벼운채면 날리죠 S300이 연습장에선 묵직해도 실전에서는 더 잘 빠져요
43에 그냥 드려요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