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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창시자, 찬드라 굽타(Candra Gupta)의 동상
인도의 대부분을 하나로 통일한 첫번째 황제이다(BC 321경~297경 재위)
글 : 구주백제(2018.05.08 07:30
진한 6부의 첫째인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알(閼)은 범어[고대 인도 아리안 말] 아루(aru = sun in sanskrit)에서 유래한다.
즉, 알천(閼川)은 태양천(太陽川)이다.
양산촌(楊山村)의 양(楊)도 태양 양(陽)을 대신한 것이라 태양촌(太陽村)이 된다.
촌장 알평(謁平)은 범어 알팜(alpam = a little in sanskrit )에서 온 소인(小人)을 의미한다.
처음에 표암봉에 내려왔고 급량부 이씨(李氏) 조상이 되었다고 하였다.
파잠, 동산, 치상, 동촌이 속한다.
初降于瓢嵓峰 是爲及梁部 李氏祖. 波潛 東山 彼上 東村屬焉/ 三國遺事
급량부(及梁部)는 양(梁)을 탁(涿,들을탁) 발음으로 읽어서 굽타(gupta=protector, governer in sanskrit)가 되고 뜻은 정부(政府)가 된다. 산스크리트어에서 리(li = gold)는 금이다.
이(李)는 관리, 심부름꾼의 의미가 있다. 행정수장(行政首長)이다. 알평이 맡은 일이다.
파잠(波潛)은 파진(vazin = ruler in sanskrit)으로 보아서 정부에 속한 관리들의 부서를 말하고, 신라 관등 파진찬(波珍飡)과 관련되어 보인다.
인도 공작왕조(maurya empire)를 세운 찬드라굽타(chandragupta, 321–298 BCE) 왕이 있었다. 그의 수도는 갠지즈강의 파트나(patna)다. 파트나는 원래 파탈리푸트라(Pataliputra)였고 그 의미는 라자 수다산의 딸 파탈리의 아들(son of Pāṭali, who was the daughter of Raja Sudarshan) 이라고 한다. 경주의 선도산 선도성모가 경주이씨 조상일까?
그런데 찬드라굽타가 불경을 공부한 곳이 불교성지인 파키스탄 탁실라(taxila)다.
탁실라는 잘라진 바위, cutting stone 이라는 뜻으로 경주 단석산(斷石山)과 같은 뜻이고. 박혁거세가 떠나온 곳이 탁실라다.
박혁거세가 탁실라에서 하던 헌정 행사를 신라의 단석산에서도 이어나가서 신라 최초의 마애불을 새긴 것이다.
찬드라굽타는 탁실라에서 공부하며 알평의 선조를 낳아서, 탁실라의 알평이 탁실라의 왕자였던 박혁거세왕을 따라 신라로 온 것으로 보인다. 탁실라가 신라의 어원이다. 지도(탁실라는 파키스탄...인더스강. 파트나는 갠지즈강 파탈리푸트라)
분자인류학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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