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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축구회에 올린거 ㅇ여기에 올려봅니다. 주관적으로 제미위주로 다음행사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로 올린거니 혹여 글,그림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0휴일~
팔공산으로 향하는 차량ㅇ행렬이 꼬리를 무는 화창한 휴일날 이거저것 재다 모든것 다 팽게치고 강병축구장에서 오로지 승리의 짜릿함,성취감을 맛보기위해 지금이자리에 와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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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고 산이고 나발이고 ...축구가 먼지...
4월으 봄날 꿈틀꿈틀 대자연의변화로 우리에게 손짓 하는듯한데 축구밖에 모르는 사람들것따..(사돈 남말하듯...쩝')
예선전을 즐기느축구를 하듯 기분좋게 승리한 우주느 한주를 마치 초등학교소풍날을 기다리느 어린애처럼 슬레임과 일상의 골아픈 오만가지생각이 이기는축구'한가지 행복한고민으로 한주느 헹복했다.
순수토종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 장년부느 우승을 너무 속에 담아 서인지 부담감으로 평소기량을 발휘하지못하고 결승문턱에서 주져안고 말았다.
더욱 아쉬운건 저번 경기에서 우리가 꺽은 북오클럽이 우승컵을 안았다느거에 오늘 술맛은 쓰다못해 잘 받도 않는다.
나도 열좀 받았다만... 지고 기분 좋은 사람있으까~~!?
X또.. 나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목돌리며 기지게 잘못키다가고 담'이 오는 나이인데 ...부상조심 늘 주의... 살'살'' 말은 이케도 공만보먼 미친듯이 ...ㅋㅎㅎ
흐~ㅇ~~
두~~~둥
한편 ...
청년부느
거야말로 ... 밤세ㄷㄹ~~일하고,술묵고.. 컨디션 않좋다고 손사레친 멤바까정 딸딸 끌거 모다ㅅ 우승에 대한 집년이 대단했고..
니길~ " 너의 내공을 보여줘~ㅇ" 그날 컨디숀은 필요업따~!?? 빠샤~@@
그래도 이름값하여 준결에올라 코스모스와 맞부터 서로 강한 공수의 부댓김으로 멱살잡이 일보직전까지가느 험한상황을 연출헸지만 우주벤치는 산전수전공중전 다격은 노련함으로 오늘도 한판하나.. 우짜나,기지게 켜느데... 역쉬 상대팀은 "아마츄어갓이..." 경기장으로 우러러~~~~~ㄹㄹㄹ 몰수승을 떠올리며... 느긋,평온?...하게 그 상황을 즐깄따. ( 재미글..오해 마세요.. ^^' )
작전데루? 결국 신경전에서 우세를 점한 우주느 PK 까지 가느 접전껏에 이인하선수의 결승골로 같이온 wife를 활짝~ 미소짓게했다.
맨유유니폼으로 리빌딩 새로운 맘가짐으로 재정비된 탑스르 3 : 1로 누르고 올라온 중앙은 기존멤바와 최근 보강된 무공을 겸비한 해외파의 가세로 경기전부터 우승 1순위였고 '만만한팀이 항게도 없다'라고 할만끔 전반적으로 전팀의 ㄱ;량이 업글~된거갓다.
중간 광고 ...
태전동 풋살구장
FC서울
광주 상무
대구 FC
포항 FC
. . .
그늠으 실력 어디로 가남... 아흐~ 현란한 플레이 부럽~~
우승을 이끈 DF, MF, FW 중앙축구회
'축구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선수 ...
맨우측 최우수선수상
상품 : 아디다스 10만원권
햐~
중앙의 준결,결승을 지켜보니 골의 집착력,근성,투지도 대단.. 기본기 무공출중한 미들과 세트피스상황에서는 우주 배종태선수의 전매특허인 감아들어오느 킥을 보는듯...찌릿했다. 휘~~익~
특히 준결승에서는 중앙 김오규선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감겨들어오는 킥과 골인후의 쇼멘쉽~ 세러모니는 우리를 즐겁게 했다. ㅎㅎ
결승전에서 1분을 남기고 김호영선수의 코너킥도 감겨~ 골망을 갈랐다~ (김 호날두'라 불러줭~)
여러 애매한상황에서 신'도 아닌데 도사'갓이 확실한 판정하라고 과도하게 어필해서 내가 왜 이짓하나 이런 생각들수도 있었을것이고 돈도 안대면서 온갓 쪼갓은소리들어며 묵묵히 심판봉사럴한 각단위회횐들덕에 축구경기는 품위가 있었다.
팀마다 강한어필도 막아내는데서 심판개개인..짜릿,만족감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우주는 준우승도 대단히 잘한거라고 자평하고 중앙축구회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구질구질한거 없이 참 깨끗한 승부 결승전' 이었다.
청년부 우승 : 중앙축구회
장년부 우승 : 북오
실력도 매너도 우승 ~!! 축하합니다.
최우수 스포터~스 (회원 여친)
자기 어떵게.. 문전에서...피익~~ 모야~ 잉~ ㅜㅜ
오널은 마눌님이 시킨데루 삼겹살만 묵고 드갓다...ㅋㅋ
만약을 위헤.. 그날(우승)의 위해..
수비맞고 흘러나온거 슛찬스 있었는디.. 오널 하루쟁일 머리에 멤멤멤.. 제라드처럼... 낮에 몬 넣은거 밤에 학실하게 너을까 부다~~ 하악 하악~ 써글 브라질~~~
난~ 축구 왜케 안댁까~!? ㅋㅋ
폐회를 선언함니다.
최우수 선수 상품 : 아디다스 5 만원권
강철체럭에 공을 붙이고댕기는 기술까지... 인간성도 고수의 경지에..
최우수 심판 상품 : 아디다스 5 만원권
" 우리 봉식'이가~~~"
아니 준부가....
박봉길 ▷▶ 박준부로 개명
장년부 3위 , 청년부 준우승
초장부텀 일뜽하믄 젬업쓰~~~ㅇ에휴 위안 -,.-
정강이 싱가드
어릴때 상장을 액자에 넣어 잘보이는 벽에 붙여놓고 대견스레 보고또보고 혼자 흐믓..누가오면 자랑하든 기억은 누구나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누가 인정해준다는 표시인 상' 자기만족에 좀더잘해야쥐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다돌아가지않는 싱가드 운좋게 항게 받았다.
끗까지 남아있으니 하나 챙기는구나..함스... 누구 챙겨준게 아니라 내가 알아서 챙겨 슬프긴 하지만 ㅜㅜ 흐흐 작은만족감?으로...쩝쩝==3===33===3
남자 10명이상 모이면 자기의도대로 하고잡은 헤게모니다툼에 알력?이 생긴다는 옛말이 있느데.. 잘~ 돌아가느 북구연합회....
누가 알아주느넘 없어도..
누구나 다 자기잘난맛에 축구하고 홍명보도 한수아래 자신이 쵝오인양 만족느끼느 조기스리그... 자신이 한 패스,슛이 결정적인 프레이엿을때의 은근한희열감에 우린 축구에 열광한다.
그래서 더욱더
오늘 한경기도 안뛰고 군소리없이 초연히 응원한열정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당신이 " 베스트 일레븐 "
. . .
기냥 이런저런 예기.. 객관성전효없이 주절주절 주관적인 관점에서 가볍게 제미위주로 다음경기에 관심(참여)을 끌기위한거라 봐주시고 이왕 시합나가는 자존심승부' 각팀의 실럭위치를 재점검하고 ... 근성으로 안다치믄서 건강과 뿌듯한 성취감 느끼는 즐기믄서 이기는축구 합세다~!
참 에럽고 그슥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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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예선전 이모저모
4월은 잔인한달.. 첫주 북한이 미사일을 쏘든 로켓을 날리든 위성을 띄우든말든... 별나라이야기인양 각자 쪼데로 집에있으면 뒤쳐진듯 산으로 들로.. 폭주잔거행렬은 왜케 길게보이든지...
강변잔디에서선 청,장년부가 전승으로 깔끔하게 승리하고 국우터널을 지나는데 왠 푸타타타ㅌㅌㅌㅌ...굉음이... 미샤일이..ㅋㅋ~ 소방헬기가 근처야산에서 난 산불을 진압하고 있는 도중에 무씬 젬나느 구경인양 지나는차들은 갓길에 늘어서 불구경 을 하고있다.
옛말에 쌈구경 담으로치느 불구경을.. 나도 거진 1시간동안이나 ... 쩝' ..할말없넴 - -
목욕탕의 냉폭포수처럼... 쏴~아ㅏㅏ~~~~
고압선은 왜케 많은지...
착륙장 북구민운동장...
이륙할때의 흙먼지가.... 켁켁켁'''
아자씨~,.~우리 축구해야되는데요~!??
우아~~ ... 시합땜에 강변잔디에 가서이 망정이제...헬기하고 한판 뜰뿐햇넴 ㅋㅋ 울 운동장이예용~ 축구해야 되욤~.. 케삼스~~ 풓ㅎㅎ
군대있을때 맨날보든 ... 헬기였는데... 운동장에서 이착륙이 신기해 보이는건 왜일까~ㅎㅎㅎ
떨어지는거 아닝가...곡ㅇㅖ비행에 별으별걱정도 다한다... 목숨걸고 일하는 소방헬기,소방수아짜씨들 홧팅~! 그래서 여기서도 거진 1시간을.... 쩝 쩝''
한편 강변구장에서는 .... 먼일이~~
미샤일이~ 슝 <>~~~> 날라와도... '축구는 계속대어야~ 한다' ..믄서
운동칭구'' .. 술친구 ... 술병체' 한잔하고픈 친구 ㅋ... 병술이~
술좀 줄이고 몸좀 만들어야쥐ㅇ~
김충환의원과 ...
아''덜~ 스포터스~~~ .. 내세끼(기수)는 축구은퇴하고 야구계로...ㅋㅋ
아디다스대회 경기장대여 얼마나 썻나 통박으로 계산해보니 ... 잔디 4개면 2시간 기준 45만 6시간정도 잡으니 135만 X 4 =540 만원 인조 1개면 하루종일~ 30만원정도 ...합이 570 정도 .. 이것저것 D/C 한다쳐도 4~500 만원정도 들었겠음 ... (심심해서 주먹계산해본거니 그냥 그러려~니 ~~~ ^^ )
수석부회장 개회선언
북구를 번쩍번쩍 들었다낫다 움직이는 사람들~
열씨미 진행하는... 사무국장
시축준비 3===> ~~~ 발사 ~~
페어플레어기와 함께... 안다치게..살~살~ 좀
아디다스컵
청년부
마누라가 삼겹에 쇠주한잔 대충때우고 축구만하고 오라했는데 ..어떻게... ㅎㅎ
오늘은 계속 달리뿌~~
새콤'달콤'양념에 청양넣어야 더맛나다고 .. 내가 고집부려~~더 맵고... 물물..아니..술술...
여러사정으로 부득이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 분위기전합니다.
우주'위주라 좀 그런네요~ 쩝'
운동좋아해서.. 내가 우연히 우주에 들어와 인연이 되어소속되었지만 넓은 울타리는 축구.. 공 하나로 만들어진 인연 ... 갓은 동네 아래위층에 사는 이웃.. 축구특성상 몸싸움은 기본.. 서로 승부로 넘어지고 엎어지면 툭'툭'일어켜세워주고 경기끝나고는 악수하고 웃을수있는 동우회 대었음함니다.
" 일상에서나 축구에서나 내맘에 딱 들수없느거 작은데서 뿌듯함을 찾아보아요~ "
[사족]
꽁뜨느 꽁뜨일뿐 오해하지 마시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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