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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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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4차 기도모임 (2012. 12. 16 - 22) - 천상의 책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114 12.12.16 09: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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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16 12:12

    첫댓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삶을 알려주시고, 하느님의 정의와 루이사의 산 제물, 사람들이 하느님께 범하는 모든 잘못으로 인한 고통을 받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매우 특별한 은총을 알게 해주시고, 이러한 것을 받을 수 있도록 어머니를 주시어 도움과 인도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속에서 당신께서 허락하신 불편이나, 저의 시간을 요구하는 일, 사생활 침해나 사람들의 무례함에 대해 불평을 하지 않으며 저의 육체적, 영적, 그리고 감성적인 모든 고통을 당신께 내어 맡기고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12.12.16 13:50

    온라인 기도모임에 참여하겠다 신청할 때는 '혼자서도 종종 했는걸' 하는 가벼운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약속으로 매인 몸이 되자 오히려 성실하게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하시는 분들께도 주님께도 죄송하네요. 다시금 열심히 하리라 맘먹습니다. 루이사를 통하여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열어주신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알렐루야.

  • 12.12.17 09:21

    거룩하신 어머니, 저는 제 나약함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제게 주시는 시험도 어머니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제가 하느님의 계획을 망치지 않는 데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어머니께서 주시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 12.12.19 00:55

    열일곱 살이 된 루이사가 시골의 농장에 묵고 있었던 어느 날, 마귀들의 마지막 공격이 있었는데 너무나 사납고 고통스러운 공격이어서 그녀는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또한번 의식을 잃었는데 저도 루이사처럼 너무 고통스러울때 불평불만하지않고 담담히 고통받다가 의식을 스르륵 잃는 그런 담담히 고통받을수 있는 마음 허락하소서

  • 12.12.20 21:56

    그 행복한 순간에 내가 체험한 크나큰 기쁨을 동시에 다른모든 아픔을 능가하는 그 아픔을 대체어떤말로 표현할수 있겠는가? 내가 느낀 그 평화와 기쁨과고통은 좀 전에 나를 사로잡고있던 두려움과 전율만큼 큰 것이었다.
    저도 루이사님처럼 완전히 예수님과 합한 삶을 살면서 예수님의 그 고통과 고난을 같이 느끼면서 살아갈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은 모든 고통을 이기니가요....

  • 12.12.21 10:01

    십자가의 수난에 동참하는 오상의 은혜를 받는 성인성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지만, 루이사처럼 60여년을 산제물의 상태로 살았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손가락에 가시 하나 박혀도 아파서 절절매는데.... 주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으면 수난 고통을 받을 수 있을까! 그런 사랑이 부럽기만 합니다.
    주님에 대한 큰 사랑이 없어서 십자가를 쳐다봐도 마음에 고통이 없는 나 자신의 차갑고 무딘 마음이 슬프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에 대한 더 큰 사랑이 생길 수 있을까요!
    주님을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간청합니다.

  • 12.12.21 10:49

    매우 특별한 은총?
    감당하기 두렵습니다.
    단지 저의 나약함과 비참함들이 깨우쳐지기를 바랍니다.
    저의 악습들을 주님 상처안에 넣어드리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루이사님이 준비하셨던 성탄전 9일기도 하고있었는데 이때 이 기도 모임을 알게 해 주셨네요.
    주님뜻의 나라가 어서 이루어지기를 빛의 여왕이신 성모님께 간구합니다.

  • 12.12.22 21:37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루이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안에 사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알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뜻안에서 예수님의 고통과 수난을 몸소 겪으므로써 당신의 소명을 다 이룬 루이사를 본받아 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작은 일이나 고통, 희생을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계획안에 있을 저희들 각자의 사명을 잘 알아듣고 '피앗' 발하여 모든것이 선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13.07.07 02:11

    말 그대로 산제물이었네요. 제 나약함을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제 영혼을 맡깁니다.
    제 인간적인 뜻은 멀리 던져버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피앗'이라고 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청합니다.
    천상엄마... 저는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인내심을 갖고 있지만, 예수님께 청해주시어 제게 부족한 열정과 인내를 채워주시어 하느님 뜻의 나라의 작은 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께 제 영혼을 맡깁니다.

  • 14.12.28 02:5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처들은 형언할 수 없도록 감미로운 기쁨을 주기도 하더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너는 이중의 소임을 맡고 있다. 하나는 산 제물의 소임이고, 또 하나는 보다 위대한 것, 곧 내 뜻 안에서 사는 소임이다. ."
    첫사람 맏딸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루이사 성녀의 고통과 외로움이 조금 느껴집니다. 그러나 고통만이 아니라 그를 이겨낼 감미로운 기쁨도 주시리니..주님의 피앗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 인성을 강하게 해주시고 참지혜 안에 있게 하소서.그리고 앞서 글을 남기신 많은 분들의 경이로운 신심이 하느님안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아멘^^

  • 작성자 15.05.12 00:00

    천상의 책 제1권 p19-p30
    "1-9,9 네가 걷거나 말하거나 일하거나 혹은 다른 무엇을 하거나, 그 목적은 오로지 내 마음에 들고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을 예수님의 마음에 들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하는 것 이렇게 하기 위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니 무슨 일을 시작할 때든지 예수님을 부르며 기도하도록 '하느님, 당신 뜻으로 이 일을 합니다.' 저는 너무 부족하오니 저를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16.02.26 05:5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처들은 형언할 수 없도록 감미로운 기쁨을 주기도 하더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성인 성녀들의 고통을 접할땐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루이사님의 산제물은 뭔지 모르게 마음을 울리는게 느껴짐니다.

  • 16.05.09 16:02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생각나지 않느냐? 너는 이중의 소임을 맡고 있다. 하나는 산 제물의 소임이고, 또 하나는 보다 위대한 것, 곧 내 뜻 안에서 사는 소임이다. 내게 모든 피조물의 완전한 영광을 돌려주기 위해서 말이다."
    하느님뜻의 지복을 온 인류에게 선물로 주시기위해, 그 나라를 위해 루이사를 선택하시고 세번째 피앗을 발하도록 응답하신 복되신 루이사여! 부디 저희를 언제나 하느님뜻안에서 살아가도록, 하느님뜻의 산제물로 살아가도록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피앗!!

  • 16.08.20 23:32

    하느님안에서의 첫사람....첫이 갖는 의미가 참으로 아름답네요...루이사가 하느님의 첫사람이 되기까지 받았던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예수님의 가시관 쓰심의 고통까지 참아 받으셨다니...할말을 잃습니다..아멘

  • 18.11.17 08:19

    그때부터 루이사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을 받고자 하는 깊은 열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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