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인터넷에 검색이 떠서 편의점 가보니 과연 짜파구리 라는 컵라면이 나와있더군요 근데 그림에 엥그리 차파구리 라고 맵다고 경고 그림 나와있고 저도 라면은 신라면 안 먹고 오뚜기 진라면 순한 맛도 스프 반 만 넣고 먹는 순정 파라서 스프를 반은 버리고 국물은 지시보다 좀 더 넣고 그렇게 끓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짜파게티를 스프 반 만 넣고 물에 끓인 그런 맛 이던데요 2번째 실험에서는 눈물 나더라도 지대로 끓여서 먹어보고 도저히 안되면 그대로 투하 해야지요 그리고 1그릇에 1천8백원인데 너무 비싸요 제가 타사 선전하는건 아니지만 오사의 진라면 컵라면은 667원 인데 거의 3배 입니다 짜파구리 1개 먹을때 진라면 3그릇 생각 나서 먹겠습니까? 이건 저의 핸디캡 이지만 어제 짜파구리 먹기 전 식전 공복 혈당이 244나와서 혈당을 100 정도 떨어 뜨리는 혈당 강하제 먹고 짜파구리 먹고 자고 오전 7시에 공복 혈당 재보았더니 255 나오네요 이젠 멀미 안녕 이 아니라 짜파구리 안녕 하고 간편 블럭국과 미니만두만 먹어야겠네요(물론 이것도 혈당 오르지요 이세상에 혈당 안 오르는 음식이 어디 있겠어요?)
첫댓글당뇨 잘 관리하시려거든 음식조절만 해서는 안됩니다. 당 올라간다고 안먹고살겁니까? 먹는것은 저혈당 식으로 잘먹고(단백질위주) 운동으로 당을 분해시키며 근육질을 키워야 합니다. 공복에 250이 넘으면 거진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데... 언제 당뇨합병증으로 사경을 혀메게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까운 둘레길에 올라가십시요.
그래서 긴급히 혈당강하제 복용 요새식후 약을 나름대로 바꾸어 식전 약으로 바꾸어 먹고 있슴 집안 정리하고 집 계약을 중도 해약 하고 병원 장기입원 예정으로 의사와 상담 예정 인데 이거 뭐 병원에만 가면 식후 혈당이 거의 120~130 나오고 공복은 70~100 나오고 당화 혈색소도 1% 정도 하향 추세 라고 강제퇴원 됩니다 저는 병원 플라시보 효과가 강한 스타일 이라서 병원에만 가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앰뷸런스 플라시보 효과도 있습니다 혈당이 450 정도 나와서 119 콜 했는데 병원 도착할때 299 나와서 응급실 입원 불가(300 미만이면 본인 부담 높음)라서 갈때는 119로 가고 올때는 걸어오는 웃지못할 사태 겪은
@고인돌여자친구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여기가 싱글카페가 아니니까 오프라인 만남을 많이 가져봐야하는데 제가 기억력이 박약 사람 얼굴을 누가 누구인지 기억을 잘 못 함 이런 것을 정신 의학적인 용어로 안면 인식장애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교회 근처에서 담임목사님(교인 10만여명)께서 저를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를 하시는데 그게 저인줄 모르고 뒤에 누군가에게 하는 인산줄 알고 뒤돌아 보다 동행 권사님들에게 박살날뻔 했고 역삼역에서 교회 권사님이 어이 하고 손드시는데 용산고 선배님이신가요? 하다가 혼났고 두번 더 그랬지요 또 도봉산에서 사촌 처남이 저를 알아보고 형! 그러는데 제가 알아보지 못해서 무안 결국 그 사촌 처남이 설명
@고인돌1. 제가 돈이 있어보이니 그걸 빼먹으려고 포커로 접근하고 노래방 가자고 접근하고 해서 첨엔 어울려줬더니 한이 없어요 도박 얘기 해서 안되었지만 제 앞의 놈과 제가 레이스 하는 상황에서 저는 낮은 집이고 앞에놈은 A투페어 라서 제가 먹는 판인데 제 오른쪽 놈이 제 앞에 놈에게 A 1장을 던지는 것을 공중 에서 잡아서 두놈다 주머니 돈 압수 하려고 했더니 뭐장난으로 그랬다나요 남의돈 십몇만원씩 들어가는데 뭐가 장난인가요?
2. 단골 노래방 가면 각자 자기 지정이 있는데 제 지정을 찝쩍거려서 노래방에도 혼인신고는 안했더라도 법도가 있는 법이다 라고 하면 20년 우정을 여자 하나 때문에 배신하냐? 그 따위 소리 해대고요 그들
혹시 오해하실까봐 밝혀드리는데 저는 병원 간호사중 예쁘다고 본 간호사는 개중 있지만 이상한 욕망을 느끼고 접근한 적은 없습니다 그 간호사 분들도 제가 쳐다보는 눈길 만으로도 다 아시지만 젊은 남성이 그럴 수도 있다는 표정으로 받아주시지요 ㅋㅋㅋ 변태라는 표현은 너무 심하신 것 같아요 어차피 혈당 체크시 채혈을 위해서 업무적으로 손가락을 잡는 것 인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억센 남자 간호사가 혈당 재주는 것 보다 여자 간호사가 재주는 것이 낫고 제가 조금 조크를 섞어서 한 얘기 일 뿐인데 고인돌 님의 따님의 직종에 어떤 상처가 되었으면 머리숙여 죄송하고요 어떤 다른 뜻은 없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고인돌오해가 풀리셨다니 감사하고요 변태라는 개념은 제가 몇년 전에 양성애자(생물학적으로 남자이고 부인 아들 도 있음)에게 스토킹으로 시달리다 못하여 형사고소 하여 합의에 이르게 된 건 그런 것이 변태라고 하겠습니다 하루에 카톡이 보통 7~8회 옵니다 내용은 어디고? 뭐하노? 등인데 제가 결벽증이 있어서 그걸 그냥 무시 못 하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 17번 까지 오고 그것에 재미가 떨어졌는지 계속 야동을 보내서 한번 더 보내면 신고한다 라고 했더니 5번 째는 그 옆에 자기 얼굴 웃는 모습을 합성으로 붙여서 강남경찰서에 형사고소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신고 한다고 해놓고 형사고소 했다고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맞고소 하겠다고 문자
말하는 20년 우정이 20년 포커 우정을 얘기하는 것이고 몇년 전에 다 수신거부 했는데 1명만 수신거부 안한 상태라싀 동생부음을 전달했더니 2명이 2만원씩 보내왔더군요 받기는 받았죠 중간에 수신거부 안된 친구는 자기는 형편이 힘들어서 1만원 밖에 안되겠다고 양해의사를 표시해서 이해했고요 어쨌든 친구판을 새로 짜는 중입니다 딸 얘기에 의하면 어차피 친구 만나도 술값 반 내고 하면 아무리 적게 들어도 2~3만원 들어가는데 그럴바옌 여자를 만나서 밥빠 역할을 하더라도 밥 사주는 그 순간 동안은 아빠가 그 여자의 남친으로써의 만족감도 느끼니까 여친을 만나라고 해서 오늘 6월에 까였던 여친에게 아직 까인게 아니면 밥살 기회
한번 주셰요 도전하여 원래는 데이트 코스가 천마산역 휴게소 근처였는데 노인네좀 봐줘요 하고 아양 떨어 담주 화요일 평내ㆍ호평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알고 만난건 아니지만 대학원 영어영문교육과 출신 이고 미국 유학 까지 갔다왔다고 하니까 조금 주눅이 들기는 하는데 저는 최종학력 떳떳히 밝혔으니 쪽팔릴건 없지요 어쨌ㄷ
실례로 부인이 박사학위 소지자 이고 남편이 고졸 학력인 경우도 있는데 결코 집에 와서 부인이 남편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대요 저의 경우는 저는 4년제(건대)이고 와이프는 2년제(한양여전)이었는데 와이프가 제가 다 알고 있는지 모르고 야 우리 학교(한양대) 다닐때 니네 건대 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라고 해서 속으로 응 나 너 한양여전 나온 것 다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렇게 술을 잘 먹는구나! 하고 속으로 웃었지요 혹시 우리 카페에 한양여전 졸업하신 분이나 친구분이 졸업하신 분이 계시면 그냥 유모어로 받아주셔요 근데 그 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술을 마시는데 하나같이 술고래 예요 유부녀들을 술버릇 고친다고 제가 팰 수도 없고 고생 많이 했지요 방문 걸어잠그면 같이 안 놀아준다고 문 발로 차고요
얘기가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제 잘못이 전혀 없는 건 아니예요 로마 신화에서 인가 처럼 남자들에게 한번 사귀어 보고싶은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니까요 지금은 좀 덜 하지만 몇년 전에 8년 연상의 남자 선배와 술을 마시는데 제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치 뱀이 머리를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 형님 손 치우세요 라고 꽥 소리쳤습니다 20년전 직장생활때 마지막 부서장도 양성애자라서 제가 고생 많이 했는데 우리 카페에 여성분들 계셔서 여기에 올릴 수는 없고 나중에 경찰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98년 기준 합의금 수준이 약 3천만원 이었는데 공소시효가 3년 이라고 합니다
@고인돌저는 피해자 일뿐 큰 사고 치고 큰 집에 갈 일은 없었지요 다니던 회사 부서장에게는 물리적 폭행(소위 아구창)도 당하여 그것 3천 성추행 3천 도합 6천 퇴직금 3천 거의 1억을 받고 나올 수 있었는데 제가 당시 그 회사에 납품하는 회사에 옮기려고 인간관계를 나쁘게 하면 안되겠다 하고 참다가 보니 합의금 이고 뭐고 다 날아간 것 입니다 그 양성애자는 제가 사표 쓰고 내서 6개월 후 부서 여직원 임신 시켜서 잘렸대요 그렇게 되면 제가 제일 최고참 과장이니까 당연히 부서장 직무대행이 되는 건데 그렇게 되면 직무대행 수당에 오만가지 이권등 어이구 다 날아갔네
첫댓글 당뇨 잘 관리하시려거든 음식조절만 해서는 안됩니다.
당 올라간다고 안먹고살겁니까?
먹는것은 저혈당 식으로 잘먹고(단백질위주) 운동으로 당을 분해시키며 근육질을 키워야 합니다.
공복에 250이 넘으면 거진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데...
언제 당뇨합병증으로 사경을 혀메게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까운 둘레길에 올라가십시요.
그래서 긴급히 혈당강하제 복용 요새식후 약을 나름대로 바꾸어 식전 약으로 바꾸어 먹고 있슴
집안 정리하고 집 계약을 중도 해약 하고 병원 장기입원 예정으로 의사와 상담 예정 인데 이거 뭐 병원에만 가면 식후 혈당이 거의 120~130 나오고 공복은 70~100 나오고 당화 혈색소도 1% 정도 하향 추세 라고 강제퇴원 됩니다 저는 병원 플라시보 효과가 강한 스타일 이라서 병원에만 가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앰뷸런스 플라시보 효과도 있습니다 혈당이 450 정도 나와서 119 콜 했는데 병원 도착할때 299 나와서 응급실 입원 불가(300 미만이면 본인 부담 높음)라서 갈때는 119로 가고 올때는 걸어오는 웃지못할 사태 겪은
@미소년1 스스로를 남에인생 살듯이 하네요?
병원생활을 하면 왜 혈당이 정상으로 나오는지 연구는 해보셨나요?
저혈당 칼로리 조절해서 식단짜서 정확한시간에 식사시켜주고요,
저녁 6시이후부터 금식, 충분한 수면(7시간이상깊은잠) 공복12시간후 혈당체크,
식후 운동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때문에 당조절이 잘되는거자나요?
감옥같은 병원생활이 좋은가보네요?
내맘대로 생활계획표짜서,
맛있는아침 내가 해먹고, 집청소하고, 간식싸가지고 푸는숲,맑은공기, 새소리,물소리,자연에향기,꽃,사람들과 어울리며 삶에만족느끼며 살수있는 병원밖생활이 더 흥미롭지 않으시군요?
병원가면 딸같은(내딸도간호사임)간호사가 손만져주고 주사놔줄때 짜릿함을
@고인돌 느낀다 했나요?
그것때문에 병원에 가기를 꿈꾸나요?
참 변태같으네~
병원가지 마시고, 딸한테 의지하지 마시고,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하며 살아보세요.
적응되면 곧 만족하고 행복해 질겁니다.
이부망천 이라고 어떤국개으원눔이 말했었지요?
이혼하면 부천으로 이사하고,
사업망하면 인천으로 이사한다.
그래요, 인천부천이 집값 월세 싸고 서민들살기는 좋아요.
딸자식을 나의 안락한노후를 보장받자고 키워놨습니까?
딸도 자기인생살게 좀 놔주세요.
스스로 밥도짓고,반찬도만들고,설겆이도하고 다 할수있는데
게을러서 안하는군요?
@고인돌 집도 저렴한곳으로 이사하시고, 자식들한테 기대어사는 못난부모 되지마시고, 아직은 사지가 멀쩡한것같으니 스스로 자급자족하시며 남은인생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같이 살아봐요.
일단 딸이 제가 자기 있는 곳 근처에 살아야 안심이 된답니다
좋은 친구는 사귀려고 해도 너무 돈이 들어서요 요새는 잠수 타면서 카페질만 하고 있습니다
카페질도 가끔 잠수 타면서 잠망경으로 수면위 세상 훑어보고 제가 낄데인지 아닌지 훑어보고 확인후 잠깐 낀 후 다시 잠수
좋은친구가 여자친구를 말하는거군요.ㅎ
@고인돌 여자친구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여기가 싱글카페가 아니니까 오프라인 만남을 많이 가져봐야하는데 제가 기억력이 박약 사람 얼굴을 누가 누구인지 기억을 잘 못 함
이런 것을 정신 의학적인 용어로 안면 인식장애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교회 근처에서 담임목사님(교인 10만여명)께서 저를 먼저 알아보시고 인사를 하시는데 그게 저인줄 모르고 뒤에 누군가에게 하는 인산줄 알고 뒤돌아 보다 동행 권사님들에게 박살날뻔 했고 역삼역에서 교회 권사님이 어이 하고 손드시는데 용산고 선배님이신가요? 하다가 혼났고 두번 더 그랬지요 또 도봉산에서 사촌 처남이 저를 알아보고 형! 그러는데 제가 알아보지 못해서 무안 결국 그 사촌 처남이 설명
@미소년1 참 말씀도 잘하는거보니 사교성이 좋아보이는데, 좋은친구른 사귀는데 왜 비용이 많이들어갈까요?
돈으로 산 환심은 내지갑이 비면 떠나가는데...
@고인돌 1. 제가 돈이 있어보이니 그걸 빼먹으려고 포커로 접근하고 노래방 가자고 접근하고 해서 첨엔 어울려줬더니 한이 없어요
도박 얘기 해서 안되었지만 제 앞의 놈과 제가 레이스 하는 상황에서 저는 낮은 집이고 앞에놈은 A투페어 라서 제가 먹는 판인데 제 오른쪽 놈이 제 앞에 놈에게 A 1장을 던지는 것을 공중 에서 잡아서 두놈다 주머니 돈 압수 하려고 했더니 뭐장난으로 그랬다나요 남의돈 십몇만원씩 들어가는데 뭐가 장난인가요?
2. 단골 노래방 가면 각자 자기 지정이 있는데 제 지정을 찝쩍거려서 노래방에도 혼인신고는 안했더라도 법도가 있는 법이다 라고 하면 20년 우정을 여자 하나 때문에 배신하냐? 그 따위 소리 해대고요 그들
@미소년1 정겨운 친구들이구만요.ㅎ
오랜친구끼리는 다들 그러고 놉니당 ㅎ
@고인돌 문제는 자기네 주머니는 꽉 잠그고 제 주머니만 털어내려는 계획들만 짜고있으니 수신거부 해야지요
@미소년1 만나러 나갈때 주머니를 뒤집어까고 나가면됩니다.
지갑안가져온척...
신발끈 구멍 많이끼는거신고...ㅋ
혹시 오해하실까봐 밝혀드리는데 저는 병원 간호사중 예쁘다고 본 간호사는 개중 있지만 이상한 욕망을 느끼고 접근한 적은 없습니다
그 간호사 분들도 제가 쳐다보는 눈길 만으로도 다 아시지만 젊은 남성이 그럴 수도 있다는 표정으로 받아주시지요 ㅋㅋㅋ
변태라는 표현은 너무 심하신 것 같아요 어차피 혈당 체크시 채혈을 위해서 업무적으로 손가락을 잡는 것 인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억센 남자 간호사가 혈당 재주는 것 보다 여자 간호사가 재주는 것이 낫고 제가 조금 조크를 섞어서 한 얘기 일 뿐인데 고인돌 님의 따님의 직종에 어떤 상처가 되었으면 머리숙여 죄송하고요 어떤 다른 뜻은 없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아닙니다.
온라인상에 글자 몇자른보고 어떻게 다 판단을 할수있겠어요?
제가 님을 잠깐 다르게 보았나보네요.
조크였다니 다행이에요.
상처받은건 없고요.
제가 잠시 오해한것같으니 오히려 제가 사과를 드녀야겠네요.
죄송합니다.
@고인돌 오해가 풀리셨다니 감사하고요 변태라는 개념은 제가 몇년 전에 양성애자(생물학적으로 남자이고 부인 아들 도 있음)에게 스토킹으로 시달리다 못하여 형사고소 하여 합의에 이르게 된 건 그런 것이 변태라고 하겠습니다
하루에 카톡이 보통 7~8회 옵니다 내용은 어디고? 뭐하노? 등인데 제가 결벽증이 있어서 그걸 그냥 무시 못 하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 17번 까지 오고 그것에 재미가 떨어졌는지 계속 야동을 보내서 한번 더 보내면 신고한다 라고 했더니 5번 째는 그 옆에 자기 얼굴 웃는 모습을 합성으로 붙여서 강남경찰서에 형사고소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신고 한다고 해놓고 형사고소 했다고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맞고소 하겠다고 문자
말하는 20년 우정이 20년 포커 우정을 얘기하는 것이고 몇년 전에 다 수신거부 했는데 1명만 수신거부 안한 상태라싀 동생부음을 전달했더니 2명이 2만원씩 보내왔더군요 받기는 받았죠 중간에 수신거부 안된 친구는 자기는 형편이 힘들어서 1만원 밖에 안되겠다고 양해의사를 표시해서 이해했고요
어쨌든 친구판을 새로 짜는 중입니다
딸 얘기에 의하면 어차피 친구 만나도 술값 반 내고 하면 아무리 적게 들어도 2~3만원 들어가는데 그럴바옌 여자를 만나서 밥빠 역할을 하더라도 밥 사주는 그 순간 동안은 아빠가 그 여자의 남친으로써의 만족감도 느끼니까 여친을 만나라고 해서 오늘 6월에 까였던 여친에게 아직 까인게 아니면 밥살 기회
한번 주셰요 도전하여 원래는 데이트 코스가 천마산역 휴게소 근처였는데 노인네좀 봐줘요 하고 아양 떨어 담주 화요일 평내ㆍ호평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알고 만난건 아니지만 대학원 영어영문교육과 출신 이고 미국 유학 까지 갔다왔다고 하니까 조금 주눅이 들기는 하는데 저는 최종학력 떳떳히 밝혔으니 쪽팔릴건 없지요
어쨌ㄷ
실례로 부인이 박사학위 소지자 이고 남편이 고졸 학력인 경우도 있는데 결코 집에 와서 부인이 남편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대요
저의 경우는 저는 4년제(건대)이고 와이프는 2년제(한양여전)이었는데 와이프가 제가 다 알고 있는지 모르고 야 우리 학교(한양대) 다닐때 니네 건대 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그 여친분과 잘되길 바랍니다.
도박을 좋아하셨군요?
20년씩이나 같이 레이스를 감고 살았으니.. ㅋ
@고인돌 저는 프로 겜블러들도 평생 못 잡아보고 죽는다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두번 잡아봤어요
@미소년1 그걸 잡는사람이 돈을따야되는데
아이러니 히게도 그걸잡는사람이 패가망신합다다.
내가 잡았을때 상대가 A풀이나 9포카라도 잡아야 되는데...ㅋ
라고 해서 속으로 응 나 너 한양여전 나온 것 다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렇게 술을 잘 먹는구나! 하고 속으로 웃었지요
혹시 우리 카페에 한양여전 졸업하신 분이나 친구분이 졸업하신 분이 계시면 그냥 유모어로 받아주셔요 근데 그 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술을 마시는데 하나같이 술고래 예요 유부녀들을 술버릇 고친다고 제가 팰 수도 없고 고생 많이 했지요 방문 걸어잠그면 같이 안 놀아준다고 문 발로 차고요
으유~~
미소년 일생 다 까발려지겠네요 ㅎ
와서 그대로 진행했더니 취하해라 순대국 하나 살께 해서 저는 법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한 후 광주지검 합의 조정관이 200 받고 합의 봐 주라고 하는데 피의자가 실형을 선고 받고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하여 50 할인 해주라고 하여 150에 합의 봤습니다
얘기가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제 잘못이 전혀 없는 건 아니예요 로마 신화에서 인가 처럼 남자들에게 한번 사귀어 보고싶은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니까요 지금은 좀 덜 하지만
몇년 전에 8년 연상의 남자 선배와 술을 마시는데 제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치 뱀이 머리를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 형님 손 치우세요 라고 꽥 소리쳤습니다
20년전 직장생활때 마지막 부서장도 양성애자라서 제가 고생 많이 했는데 우리 카페에 여성분들 계셔서 여기에 올릴 수는 없고 나중에 경찰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98년 기준 합의금 수준이 약 3천만원 이었는데 공소시효가 3년 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큰사고치고 큰집엔 안가신게 천만다행..
거기선 미소년들이 밤마다 고음불가의 노래를 불러야한대는데...
@고인돌 저는 피해자 일뿐 큰 사고 치고 큰 집에 갈 일은 없었지요
다니던 회사 부서장에게는 물리적 폭행(소위 아구창)도 당하여 그것 3천 성추행 3천 도합 6천 퇴직금 3천 거의 1억을 받고 나올 수 있었는데 제가 당시 그 회사에 납품하는 회사에 옮기려고 인간관계를 나쁘게 하면 안되겠다 하고 참다가 보니 합의금 이고 뭐고 다 날아간 것 입니다 그 양성애자는 제가 사표 쓰고 내서 6개월 후 부서 여직원 임신 시켜서 잘렸대요 그렇게 되면 제가 제일 최고참 과장이니까 당연히 부서장 직무대행이 되는 건데 그렇게 되면 직무대행 수당에 오만가지 이권등 어이구 다 날아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