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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증권가 신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처음으로 돌아간 슬픈사연! 주식투자로 크게 성공하여 증권가의 신화를 만든 사람이 있었다.이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로 20대 초반에 100억을 벌어 들이며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그로 인해 수많은 각종 미디어에서 그의 성공 신화가 연일 보도되었다. 실제 그가 성공했을 당시 대다수 언론 뿐 아니라 방송국에서도 앞다퉈 그를 섭외하였으며 심지어 그의 성공 신화가 특집으로 제작 되어 방영이 될 만큼 엄청난 이슈였다. 그 이후 각종 TV프로그램/예능까지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였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부와 명예 다 필요없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선언과 함께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유명인의 삶을 버렸다. 현재 그의 재산은 추정자산만 무려 1000억에 달하는데 그렇다면 '증권가의 신화' 그는 누구이며 무슨 이유로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일까?
주인공은 바로 ‘복재성’씨이다.
앞서 말했듯 이미 오래전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그만 두었지만 대다수 언론에 보도되고 KBS, SBS, MBC,tvN
등 수많은 방송에 소개가 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복재성’씨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을 것이다.
‘복재성’씨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에 무려 100억을 벌어 들이면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그로 인해 증권가의 신화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복재성’씨가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조건에서 성공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그가 성공했을 당시 어린 나이에 성공하였기 때문에 부유한 집안에 태어난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지 않았고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으며 스스로 독학하여 자수성가를 이루어냈다. 그러다보니 이런 그의 성공신화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었고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는 주식투자로 성공 후 자신의 힘든 시절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1억~3억 이상의 많은 금액을 종교단체 및 수술비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후원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이런 선행을 높이 평가하여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국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나눔대상’ ‘서울특별시장 상’ 등 큰 상을 받기도 하였다.
▲ 대한민국 인물대상 / 나눔대상 /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등 시상식 사
하지만 ‘복재성’씨는 많은 금액을 기부한 것보다 오히려 재능기부를 한 것이 더 유명한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성공 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후원을 시작했지만 정작 중산층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상승하는 물가에 버티는 것조차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금전적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중산층이므로 이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또한 기부/후원보다 더 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이 도움을 주기 위해 재능 기부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가 선택한 재능 기부는 바로 대한민국 성인들이라면 누구나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니 자신이 주식투자로 성공한 재능을 살려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투자를 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었다.하지만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장소가 마땅치 않았던 그는 어떻게 재능 기부를 해야 할지 오랜 고민을 하였고 결국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친숙한 카페를 개설하여 재능 기부를 시작하는 방법이었다.
▲ 화성인바이러스 / VJ특공대 / 쿨까당 출연자료
이 카페가 바로 주식투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포털사이트 Daum 과 Naver에 같은 이름으로 개설된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https://cafe.naver.com/jsstock100) 라는 카페이다.
현재 Daum 카페 회원 수 90만명 Naver 카페 14만명으로 통합 100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통합 주식카페 회원 수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카페를 개설한 후 ’복재성‘씨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우선 금전적인 여유부터 있어야 노력을 할 수 있다 생각하여 그것부터 해결을 해주기 위해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매일 무료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추천해주었다.
물론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을 당시 사람들은 설마 진짜일까라는 생각으로 인하여 초반에는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식고수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로 추천하는 종목의 적중률과 수익률이 높은 것을 사람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었고 이렇게 검증이 되자 그가 무료로 추천해주는 종목을 따라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얻게 되었다.
심지어 무료임에도 원금 회복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게 되자 그의 무료추천종목에 대해서 당연히 입소문이 빠르게 퍼질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 가입하며 몰려들게 되면서 순식간에 크게 성장해 대한민국 회원 수 1위 주식카페가 된 것이다.
실제로 그의 카페를 가보면 그동안 무료로 추천했던 내역과 그것을 모아 결산내역을 만들어 그가 추천했던 종목들의 수익률과 적중률을 볼 수 있도록 공개를 해놓았는데 직접 확인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무려 13년 동안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오던 일을 지난 2019년 10월까지만 하고 중단하였다.
물론 갑작스런 무료추천종목 중단 소식은 회원 수 1위 카페이고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지만 그가 중단하며 남긴 공지사항을 읽어 본 사람들은 모두들 그가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오히려 안타까워했다.
공지사항의 내용을 요악 하면 결론적으로 무료추천종목을 그만둔 이유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악플러들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설명을 할테지만 현재 악플러는 많은 유명인사를 비롯해 연예인들을 자살하게 만들 만큼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고 ’복재성‘씨 역시 이들을 피해갈 수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무료추천종목은 그만 두었지만 무료추천종목과 함께 카페 회원들을 위해 1년에 한번 진행하던 ’특별 무료 강의‘는 중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별 무료 강의'는 역시 마찬가지로 무료이며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1년에 한번 열리다보니 무료추천종목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무엇보다 ’복재성‘씨와 함께 실제 주식투자를 하며 투자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특별 무료 강의‘는 카페 회원이 많다보니 1년에 한번 카페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신청한 사람에 한하여 1개월 동안 직접 오전 8시30분~오후16시까지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동안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열어 실시간 사람들과 대화하며 실제 주식투자 하는 것을 보여주고 이와 함께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교육해주어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즉 실제로 ‘복재성’씨와 1개월 동안 함께 주식투자를 하며 투자기법까지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인데 아쉬운 것은 1년에 단 한번 밖에 진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료추천종목이 중단 되었을 때 ‘특별 무료 강의’도 중단될까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그대로 운영하겠다 발표를 하였다.
그래서 카페에 방문해 확인해본 결과 지난 올해가 1년이 되어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었다.
만약 ‘특별 무료 강의’에 대해 알고 싶거나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카페 공지사항에 설명되어 있고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카페(https://cafe.naver.com/jsstock100/793713)를 방문하여 확인을 하면 된다.
그렇다면 그의 자산은 과연 얼마정도 되는 것일까?
현재 사람들은 그의 자산을 최소 1000억대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개되지 않았어도 그의 재력은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공개된 일부 부동산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먼저 부동산의 경우 가장 최근 매체를 통해 공개된 그의 집을 보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4채밖에 없어 재벌들 밖에 살 수 없다는 100평 초고가 펜트하우스에 10년 넘게 거주 하고 있다.
▲ 실제 거주중인 초고가 펜트하우스 100평 내부사진
이 집은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드라마촬영을 위해 빌려줘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해당 아파트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게 확인결과 펜트하우스 이외에도 가족들 및 지인들 거주를 위해 총 3채 정도 더 구매를 해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는 부동산 잡지에서 전국에 소유하고 있는 별장들과 함께 그가 소유한 부동산이 소개되면서 부동산 재벌 순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동안 기부/후원 등 좋은 일을 많이 하였어도 이런 그의 재력만 보고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집을 그렇게 많이 살 필요가 있느냐’, ‘돈 자랑하면 좋냐’는 등 비아냥 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가 유명인의 삶을 버리게 되자 사람들은 더 이상 유명인이 아닌 그를 공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그런 사람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의 자산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렇다면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그는 무슨 이유로 누구나 꿈꾸는 자리를 왜 버리게 된 것일까? 해당 부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일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카페로 메일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인터뷰 요청을 하였지만 계속된 거절로 결국 인터뷰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자료를 찾아본 결과 한 매체에서 그의 주변 지인들 및 가족들과 어렵게 접촉을 하여 인터뷰를 한 기록을 찾을 수 있었고 해당 내용을 통해 어느 정도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우선 지인들 증언에 따르면 그는 주식투자로 성공 후 갑자기 한순간에 유명인이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유명인/연예인들이 겪듯이 사람들의 시기/질투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지인들은 ’복재성‘씨가 기부/후원같은 것은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 생각하며 돈만 쫓아 주식투자만 하거나 그냥 애널리스트로 계속 활동을 했다면 그렇게 상처를 받지 않고 오히려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복재성’씨는 주식투자로 성공했을 당시 유명해지면서 수많은 회사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게 되었고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던 기록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나이 23세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신기록을 세우기까지 하였는데 활동당시에도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대단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어린 나이에 이룬 성공은 빠른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그는 결국 최정상의 자리에서 돌연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뒤 고향에 내려가게 되었다. 그렇게 고향에 내려간 그는 휴식을 취하며 지내게 되었는데 지인들 말에 따르면 그때 당시 그는 ‘예전에 힘들었던 시절을 잊고 너무 앞만 보며 산 것 같다.’며 자신을 반성하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의 기부활동이 시작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를 개설하여 재능기부도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이미 유명인이었던 그는 카페가 크게 성장하게 되자 더 큰 주목을 받게 될 수 밖에 없었고 많은 사람들을 도운 덕분에 언론에서는 그를 극찬하는 기사가 연일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심지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몇 번 할 정도로 결국 주식투자로 성공했을 때보다 더 유명해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의 상처는 바로 이때부터 시작이 된다. 그는 고작 카페일 뿐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 가입하는 것을 보며 아직까지 대한민국에는 중산층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카페를 운영하였다. 하지만 이미 많은 부를 이룬 그가 사회적인 명성까지 얻게 되자 그를 시기/질투하는 악플러들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근거 없는 비방 및 루머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성공 후 수많은 출판사에서 제의가 들어와도 책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세 이용해 책써서 팔아먹는 약팔이’ 그리고 재산/경력/사생활 등 말도 안되는 수많은 루머들을 악플러들은 만들어냈고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최근 유명인 및 연예인들의 사례를 보아도 그들의 각종 루머를 만들어 피해를 주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일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심각하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더 충격인 것은 이런 악플러들의 대부분 목적이 유명인의 인지도를 이용해 이슈를 만들어 자신이 주목을 받아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이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복재성’씨 역시 이와 같은 경우로 처음 이런 악플러 들에게 공격받기 시작하였을 때 그는 유명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거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았다고 한다. 하지만 유명인들이 겪었던 것처럼 이런 악성네티즌들의 허위/루머 인한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내용들이 퍼지게 되었고 심지어 허위/루머 때문에 수사기관에 재산/경력 등 말도 안되는 루머로 인한 조사까지 받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억울하였지만 사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에 '경력증명서' '재산내역' 등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조사를 받았고 사실이 확인되자 최종적으로 전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실제 그때 당시 담당 관할 경찰서에 확인해본 결과 주변 지인들 말대로 '복재성'씨에 대한 제보로 인해 수사가 있었고 전부 무혐의 처분으로 나왔던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미 명예가 실추될 만큼 실추되었다는 것이며 결국 이겼다고 해도 이긴 것이 아니었다. 몇년 전 김건모씨가 성범죄관련 및 구하라씨 사건 등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복재성’씨는 억울함이 밝혀진 후 그동안 유명인이라서 어쩔 수 없이 참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신을 괴롭히던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그동안 받은 판결문을 공개하며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자극적인 기사만 좋아하는 대한민국에서 그의 억울함이 풀린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언론 역시 관심을 가져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다. 결국 심적으로 지친 그는 명예회복을 떠나 더 이상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며 이러한 이유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식활동 중단과 함께 카페 역시 바로 중단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카페는 10년 넘게 운영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도움을 받으며 감사해 하는 메일 및 편지가 계속 오고 지금도 힘들지만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 가입하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들마저 모른 척 하려니 마음이 약해져 운영하기로 하였다. 다만 카페는 운영을 하지만 악플러들로 인해 무료추천종목은 중단되게 되었다. 아마 이런 상황이라면 1년에 한번 하는 ‘특별 무료 강의’도 몇 년 안엔 그만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카페를 접속하여 모든 게시판 및 글을 확인해본 결과 상업적인 것 하나 없이 정말 순수하게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악플러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 안타까울 뿐이다. 누구보다 서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던 그가 이렇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니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할뿐이다. 이제 증권가의 신화 ‘복재성’씨가 우리와 함께 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가운데 이미 그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결정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그가 떠나더라도 앞으로 제2의 복재성씨와 같은 사람들은 분명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 이미 떠난 사람은 어쩔 수 없다해도 앞으로 상처받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올바른 길을 걷는 그들이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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