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사무국장 김범준 입니다.
기존의 연합회장기의 명칭을 협회 통합으로 이번 년도부터 "협회장기"로 개칭하였습니다.
제4회 청주시 협회장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 적극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별 출전팀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20대/직장부: ENT, AJC, 덩크, 지라프, 블루오션
클럽부: 맥스, 엑시스, 아작스, 번, A-TEMPO, 돌풍, 무명
중장부: AJC, 칸, L.G
각 종별 순위결과 입니다.
20대/직장부
우승: AJC
준우승: 블루오션
클럽부
우승 : 맥스
준우승: 엑시스
공동3위: 번, 아작스
중장부
우승: 칸
준우승: AJC
심판상 : 박윤찬 심판
이번 대회를 마치며 간단한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먼저 원활한 경기 운영에 힘써주신 심판부 및 경기 운영부에 감사합을 전합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모든 동호인들의 선의 경쟁에서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결선 일정이 있는 일요일에 폭우로 인한 체육관 침수로 개인적으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많은 비가 오는데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팀들의 신속한 이동과 서로간의 배려로 이번 대회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20대/직장부
20대부와 직장부가 경기에서는 총 5개팀이 출전하여 AJC 팀의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유일하게 직장부로 참여한 블루오션 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야간근무를 하고 경기에 임하는 농구에 대한 열정은 정말 최고입니다. 또한 준우승이란 성적을 올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덩크, ENT 팀은 비록 결승에 진출은 못했지만 점차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다음대회때 기대가 됩니다. 의대 학생들로 이루어진 지라프 팀도 앞으로 꾸준히 대회에 참여하여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역내 팀들과 많은 교류전과 훈련을 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클럽부
총 7개팀이 참가한 클러부에서는 예선에서 패배를 결승전에서 설욕하며 맥스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작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엑시스 팀이 더 좋아진 조직력으로 준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또한 세종시 번팀과 익산시 아작스 팀, 공동 3위 축하드립니다.
지방에서 출전하신 모든 팀원들분 청주에 비가 많이 내려 집에 잘 귀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중장부
참가 팀이 부족하여 총 3팀만이 참가하여 진행된 중장부 경기에서는 칸 팀이 우승, AJC 준우승으로 마쳤으며,
팀간의 서로의 배려로 경기의 성적보다 더 생활체육의 정신을 잘 보여준 경기들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정해진 경기 시간에 시간을 엄수하여 꼭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를 마치며 개인적으로 간단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체육관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언급합니다 특히 체육관 주변의 흡연에 대해 깔끔한 뒷처리 부탁드립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참여한 동호인들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안 좋은 말이 돌아온다는 것 명심해주시고요.
경기중 큰사고는 없었지만 경기중 개인의 감정을 조절 못하여 발생하는 비신사적 행위는 꼭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발생시, 사무국과 경기운영의 심판부와 상의 후 징계 부분을 앞으로 더욱 강화 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대회 일정, 참가팀수, 체육관 시설 등으로 인해 대회의 질을 저하 시킬 수도 있지만
먼저 참여한 동호회 팀과 구성원들의 대회 참여의 기본적인 규칙이 대회의 질을 향상 시키고 저하 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경기 운영(사무국, 심판부, 경기부)과 참가한 동호회의 각자 맡은 역할이며 기본적인 요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좋은 대회를 만들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회의 미숙한 점을 보완하여 차기 대회에는 좀 더 만족스러운 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세종 BURN팀입니다. 좋은 대회 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엄청난 폭우랑 예상치 못 한 체육관 침수 때문에 당황하셨을텐데 끝까지 대회 마무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네요.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팀원들 아무 사고 없이 집에 잘 귀가 하셨죠.?
그래도 참여한 팀원분들이 협조를 잘 해주시고 배려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일요일엔 아마 멘붕이였을텐데.. 다행히 잘마무리되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마무리 잘 되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