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산본에 살고있는 병원코디네이터 3년차 공미연입니다.^^
의료관광은 병원 코디네이터를 시작하고 관심이 있었는데 일하랴 뭐하랴(다 핑계겠죠??^^)
차일피일 공부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의원에서만 근무를 해서 그런지 타 분야는 잘 모르겠네요.지금은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근무할때만해도 영어학원 강사님들 (캐나다,미국등..)과 주변 일본 무역회사 분들이 내원하셨었습니다.
영어도 기초정도만 할 줄 알고..일본어는 영어보다 조금 나은정도였는데 확실히 외국분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내원하는 외국분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해드리는게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내년에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료관광 산업의 인재로 거듭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엔 스터디에도 참여하고싶은데...일본어에 제일 관심이 많네요. 부족한 실력이라도 괜찮을까요?^^
첫댓글 그럼요~열정과...전투력만..있으시다면...언제든지..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