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남 한 산 성
2, 산행일시 : 1월 13일 (일)
3, 모임장소 : 남한산성입구 10:00분
4, 산행회비 : 뒷풀이 N/1
5, 산행종류 : 초.중급산행
6, 산행코스 : 5코스: 7.7km [200분]
관리사무소 → 동문 → 동장대터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영춘정 → 남문 → 동문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7, 준 비 물 : 스틱, 장갑, 식수,아이젠필수,스패치,여벌옷
중식&행동식(취향에 맞게), 개인구급약, 등등...
개인이 마실술은 각자 챙기삼~~~
8, 기타사항 : # 공지한 산행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진행합니다.
# 비영리 순수한 산악동호회로서 산행시 부상이나
사고는 본인이 책임져주세요.
# 모임시간을 꼬~~~~옥 지켜주십시요.
# 산행중 개인행동을 자제해 주십시요.
9, 산행리딩 : 신상현: 019-9003-2032
최기정: 010-5270-0135
김소연: 010-6462-3490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자리 잡은 남한산성은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남한산성도립공원 면적은 36.4km², 성의 면적은 598,195m²이다. 남한산성은 백제시대로 그 역사가 거슬려 올라가며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역사의 보고이다. 해발 500m가 넘는 험준한 자연지형을 따라 둘레 11.7km(본성 9km, 외성 2.7km)에 달하는 성곽 자체에 4대문, 5개의 옹성, 16개의 암문 등이 자연경관과 함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 내에는 200여개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자연생태환경과 더불어 산성 내에 역사와 설화가 살아있는 탐방로를 구성하고 있으며 민족자존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기도의 보물이다.
[탐방코스]
◯ 1코스: 3.8km [80분]
산성종로(로타리)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영춘정 → 남문 → 산성종로
◯ 2코스: 2.9km [60분]
산성종로(로타리) → 영월정 → 숭렬전 → 수어장대 → 서문 → 국청사 → 산성종로
◯ 3코스: 5.7km [120분]
관리사무소 → 현절사 → 벌봉 → 장경사 → 망월사 → 지수당 → 관리사무소
◯ 4코스: 3.8km [80분]
산성종로(로타리) → 남문 → 남장대터 → 동문 → 지수당 → 개원사 → 산성종로
◯ 5코스: 7.7km [200분]
관리사무소 → 동문 → 동장대터 → 북문 → 서문 → 수어장대 → 영춘정 → 남문 → 동문
[교통편]
1. 버스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는 버스
◯ [9번] : 배차간격 13분
분당사송동, 분당경찰서, 야탑역, 성남시청, 모란역, 수정구청, 산성역, → 남한산성
◯ [52번] : 배차간격 40분
모란역, 수진역, 단대오거리역, 산성역 → 남한산성
◯ [15-1번] : 배차간격 80분
광주터미날 → 남한산성
2. 지하철
◯ 지하철 5호선 마천역 ①번출구에서 서문으로 진입.
◯ 지하철 8호선 산성역 ①번출구에서 남문으로 진입.
3. 지하철 + 버스
◯ 지하철 8호선 산성역②번 출구 9번 버스 환승
◯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①번출구에서 220m 지점 상원초교앞 정류장에서 9번 버스 환승
4. 승용차 : 남문 또는 동문으로 진입한다.
주차장이 넓고 많아 이용이 편리하며 주차료도 하루 종일 1천원이라 저렴하고 주차장을 옮기더라도 추가요금은 없다.
남한산성 역사관에 있는 ‘남한산성 지도’
북문(全勝門)
남한산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대문이 있는데 북문은 병자호란 당시 성문을 열고 나가 기습공격을 감행했던 문이다. 싸움에 패하지 않고 모두 승리한다는 뜻에서 ‘전승문’이라고도 하였다. 당시 영의정 김류의 주장에 의해 군사 300여명이 북문을 열고 나가 청나라군을 공격하였으나 적의 계략에 빠져 전멸하고 말았다. 이를 ‘법화골 전투’라 하는데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있었던 최대의 전투이자 최대의 참패였다. 정조 3년(1779) 성곽을 개보수 할 때 전승문이라 한 것은 그때의 패전을 잊지 말자는 뜻이었을 것이다
서문(右翼門)
사적 제57호인 서문은 산성의 동북쪽 모서리 부분의 해발 450m 지점에 위치하며 개구부와 문루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 사면의 경사가 급해 이곳에서 물자를 이송하기는 어렵지만 광나루나 송파나루 방면에서 산성으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서문은 산성 초축시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정조3년에 개축하여 우익문이라 칭하였다.
남문(至和門)
남문은 남한산성에 있는 4대문중 가장 크고 웅장한 중심문으로 현재에도 출입이 가장 많은 곳이다. 선조때의 기록을 보면 동문, 남문, 수구문의 셋 문을 수축하였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남문은 인조 2년(1624)에 수축되기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남문은 정조 3년(1779) 성곽을 보수할 때 개축하고 지화문이라 하였다. 1976년 문루를 복원하였고 2009년 정조의 글씨를 집자하여 전면에 현판을 설치하였다.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 남한산성에 들어 올 때 바로 이 문을 통해 들어왔다.
동문(左翼門)
동문은 성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남문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했던 문이다. 조선 선조때 보수 하였고 인조 2년(1624)에 다시 건립하였으며 정조 3년 (1779) 성곽 개축시 함께 보수 하였다. 이때 성문마다 이름이 하나씩 붙여졌는데 동문을 좌익문이라 하였다. 행궁을 중심으로 국왕이 남쪽을 바라보며 국정을 살피니 동문이 좌측이 되므로 좌익문이라 한 것이다.
북장대터
장대란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건물로 남한산성에는 5개의 장대가 있었다. 이곳은 북장대가 있던 곳으로 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북장대라 불린다.
성곽 (북문 - 서문) 안개가 낀 3월 14일
수어장대
지휘와 관측을 위해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으로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청량산 정상(482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안에 남아있는 건물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영조 27년(1751)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외부에 ‘수어장대’ 내부에 ‘무망루’ 라고 편액을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청량당
수어장대 앞에 위치한 청량당은 축성의 책임자로서 억울한 모함으로 교수형을 당했던 이회의 원혼을 달래기 위하여 건립한 사당이라고 전해온다. 이회장군과 그의 부인 송씨, 벽암대사의 초상화가 안치되어 있다.
서문 앞에 있는 ‘국청사’
영춘정
성곽(서문 - 남문)
성곽 - 가운데 보이는 것은 남문이다
제2남성옹치
치란 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중의 하나로 남한산성에는 모두 다섯 개의 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본성에 4개, 봉암성에 1개가 있다. 제2남옹성치는 남장대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남한산성에 설치된 치중 가장 규모가 크다.
남장대터
성곽(남문 - 동문)
동장대터
성곽(남문 - 동문)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 (관리사무소)
침괘정
무기제작소라 알려져 왔으나 온돌과 마루방, 회랑처럼 된 툇마루 등 건물구조로 보아 무기제작 집무실로도 쓰인 것으로 보인다
남한산성 행궁
행궁이란 임금이 도성 밖으로 거둥 할 때 임시 머무는 곳으로 남한산성행궁은 외침이나 내란시 지방에서 후원군이 올 때 까지 보장처로 사용하기 위해 인조 4년(1626)에 지었다. 행궁중에서는 유일하게 종사(宗社)를 갖추었으며 숙종, 영조, 정조등이 능행차시 머물렀던 곳이다.
영월정
숭렬전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산성 축성 당시 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영혼을 모신 사당이다.
만해 한용운 기념관(월요일 휴관)
남문근처의 돌탑
탐방로(산성로타리 - 숭렬전)
산성로타리
남한산성역사관
해공 신익희선생 동상
순교자 현양비
지수당
현종 13년(1672)에 부윤 이세화가 건립한 정자로 건립할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2개가 남아 있다.
개원사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 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1907년 일제에 의해 소실되고 1976년 새로 지어 현재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다.
보수중인 현절사
병자호란때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했던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 삼학사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청나라에 강제로 끌려가 곤욕 끝에 참형을 당한 삼학사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숙종 14년(1688)에 세워졌다.
망월사
남한산성내에 있는 10개의 사찰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 금자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일제에 의해 소실되었으나 그 후 복원되었다.
장경사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을 고쳐 쌓을 때 승려 벽암각성을 팔도 도총섭으로 삼고 전국의 승려들을 번갈아 징집하여 성을 쌓게 하였다
군포지
군포는 성을 지키기 위한 초소건물이다. 원래 남한산성에는 125개의 군포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제2암문(성안)
제2암문(성밖)
장경사신지옹성
성곽(동문 - 동장대터)
성곽(동문 - 동장대터)
탑공원 입구
탑공원 전경
탑공원
탐공원 앞길
제3암문(봉성암 암문)
한봉(418.1M) 정상
안내표지
남한산성에는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의자,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벌봉(512.2m)
암문 밖에서 이바위를 보면 별처럼 생겼다 하여 벌봉이라 한다. 병자호란때 청태종이 정기가 서려있는 벌봉을 깨트려야 산성을 함락시킬수 있다 하여 이 바위를 깨트리고 산성을 굴복시켰다는 전설이 있다
첫댓글 1빠로 참석
참석~~~^^♡
좋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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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와요
참석 ^*^
참 좋와요
남한산성지키러 가야지 ....!
넉가래가져가문 되나 ...?
아님 비료푸대 ....?
홈프러스가서 썰매 사와 ~~~ㅎㅎ
비료포대 앞 구멍뚫구 줄 묶어와에 1표
내구역이라 가고픈 맘은 간절한데...
열시정각 까지 도착안하면 불참으로....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하시삼~~~
미숙아~~ 니 구역이니 부담 가지고 가야지.내가 새벽에 땡하고 알람 전화로 깨워줄게~
믿거나 말거나..내가 일요일은 오후 1시까지 잘때가 많아서....ㅎㅎㅎ
미숙이 웃음소리 들을수 있겟네 여 ^*^
굿
시원한 바람한번 맞으러가자~~~~~참석^^^^&^
좋와 좋와~~~ㅋ
조금늦을것같다..11시까지 도착해서 뛰어올라가다가 지치면 기다리겠음 ㅎㅎㅎ
괴안어요~~~
학수야 산에서 마라톤하는 친구들 만타 가볍게 입구 려와라
여친3명 같이 감니다 ....
ㅎㅎㅎㅎ...아여
유미옥 참석
참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