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원빈의 본가가 강원도 일대의 주변 시민들, 원빈의 팬,
그리고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는 관광명소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
일명 '루트하우스'로 불리는 이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에
해당하는 일반주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북면 여량리 인근 건축 연면적 약 117평의 3층 건물로서
1층 위에 2층이 없고 바로 3층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구조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로 지붕과 언덕에는 잔디가 심어져 있답니다.
심사위원들은 42번 국도에 자리한 '루트하우스'가 도로변에 개성을 심어주었다고
호평했다고 합니다. 원빈은 설계사 측에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JoLo'(제로이)
제니퍼 로페즈의 집을 보여주며 '유년시절에 살았던 강원도의 오래된 집의
추억도 함께 느끼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원빈의 집 본가에서는 현재 그의 노부모가 주거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멋진 집입니다..... 저두 함 지어 볼려구 합니다... 10년후에!!~~~
원빈스러운 집이네요....ㅎㅎㅎ 명소가 될만 합니다.... 전 한옥을 이삐게 지어 살고 싶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