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 개강 전문가의 강의와 문화유적 현장답사,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안동 문화 이해 및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자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육과 문화유적 답사,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1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을 개설해 3월 26일(목) 개강식을 갖고, 김준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물관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설된 영상콘텐츠박물관 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의 민속?유교?불교문화와 국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강좌와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이에 영상콘텐츠 제작교육 및 실습을 통해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영상콘텐츠 제작 이론 및 실기, 문화이론강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2007년 9월 1일 개관한 이래 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홍보해 왔으며,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현재 4개 강좌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제3기 '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강좌'를 비롯해 4개 교육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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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치동락(西痴同樂) 원문보기 글쓴이: 痴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