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분위기상 손 한 번 번쩍 들었다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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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 솔직히 분위기때문만은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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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멸치다시다라는 화학조미료가 있으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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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능하면 기분좋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약이 된다라는 것이 나의 음식철학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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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상이 험해져서 그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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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나의 바램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이들이 있다. 쯔쯔쯔 불쌍한 사람들 같으니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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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건 그렇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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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분들의 소감을 올려놓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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