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선생님을 글로써나마 접하게 돼 무척 기뻤습니다. 구성학에 대해 재인식하게 된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선생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을 날도 오겠지요.
먼저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본명성이 1백 수성인 사람이 취기를 위해 방위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살기와 사기에 해당하는 3벽목성, 4록목성, 그리고 토성은 사용이 불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약 1백수성인이 변화와 변동의 기운을 얻기 위해서 8백토성 기운을 얻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에게는 그것이 살기가 될텐데 어쩔 수 없는 건지요?
책을 읽다 보니까 이런 궁금증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첫댓글 통관의 원리를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월기성에서 金의 기운이 들어와 상극관계를 해소 시켜 주는 月에만 취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선생님의 답변을 들으니 막힌 것이 뻥 뚫리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막 가입인사하고 좋고 유익한 카페에서 가입인사를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몇자의 의문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동이나 미성년자이나 대학생이나 순전가사주부들은 월명성으로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막론하고 모두 본명성으로 하는지요 구분이 안되어 혼란이 생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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