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회원] 祝! 꾸르실료 교육이수

[순둥이YH Kim]

 하느님이 불러 주어야만 갈 수 있다는 어려운 꾸르실료 3박4일 교육을 무사히 마친

김상훈 회원,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큰 은총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많은 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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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신념이 서로 다른 엠비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은 도움이 될까해서 부족하지만 아래 간단한 설명자료 올렸습니다.

(꾸르실료 교육관)

꾸르실료(cursillo)란

'복음화를 위한 단기교육'이란 뜻으로 일종의 교육 과정인데 강습이나 피정과는 구별된다.

꾸르실료에는 인종, 국적, 피부색, 교육수준,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각기 다른 40여명의 참가자들이 보통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3박 4일동안 15개 과목의 강의를 들으면서 서론 토론하고 기도하며 형제애적인 사랑을 체험해 나간다. 꾸르실료에서 강조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신심보다는 은총의 신심이다.

이러한 꾸르실료를 통하여 그리스도 교인으로서 신앙생활을 쇄신하고, 세상을 복음화시키려는 운동이 꾸르실료 운동이다. 이 운동은 1940년대 스페인의 주교인 후안 에르바스 주교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사목생활을 하는 도중 많은 지성인들이 고민하는 모습과 불우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비행과 범죄행위를 목격하면서 어떻게 이들의 영적인 생활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를 깊이 연구하던 중 그들을 다시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에르바스 주교는 이들을 인도할 지도자를 모집하고 '순례 지도자의 꾸르실료'라는 이름을 붙였다.

꾸르실료 운동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제1단계로 환경이 다른 사람들과 교제의 기회를 마련하여, 제2단계로 그들과 함께 꾸르실료를 가지면서 그들을 하느님과 더욱 굳건히 맺게 해 줌과 동시에 그들이 유능한 평신도 사도로서 역할을 다하게끔 한다. 제3단계로 꾸르실료에 참가한 사람들을 묶어 주어 유능한 사도로서 자신의 사명에 충실히 활동하게 한다.

이 모임을 울뜨레야라고 부른다. 꾸르실료 운동은 꾸르실료 그 자체가 중요 하다기보다는 꾸르실료를 통하여 그리스도 교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그리스도 교 인의 생활을 쇄신함과 동시에 사회를 복음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꾸르실료 운동에 있어서 울뜨레야는 특별히 그 중요성을 가진다.

우리 나라의 꾸르실료 운동은 1967년 꾸르실리스타인 주한 미 평화 봉사단장 케빈 오노넬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이에 따라 혜화동 본당 교우들을 중심으로 꾸르실료 운동이 한국에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이 후 운동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각 교구 마다 꾸르실료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고, 중앙에는 주교회의의 인준을 얻어 중앙 협의회 사무처를 두고 있다. 꾸르실료는 사목주교위원회에서 지도 감독한다.  [가톨릭 대사전에서 발췌]

(꾸르실료 교육관이 있는 切頭山 성당)

"꾸르실료 과정"을 왜 비밀로 하는가?"

꾸르실료는 기도와 교육을 통한 재교육 과정이며 그것을 수료했을 때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설렘과 기대 속에 교육을 받음으로써 효과와 이수 후에 받게 될 커다란 은총에 대한 기쁨을 배가시키기 위해 비밀로 하는 것입니다.

비밀에는 또 누구나 인정하는 정당한 비밀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의 시험 문제입니다. 응시하는 학생이 문제가 어떤 것이고 답은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시험을 본다면 그런 시험이라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어떤 것이 출제될지 모르는 가운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시험을 실시하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시험 문제의 비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꾸르실료 과정은 신앙에 대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하느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며, 내게 주신 크신 사랑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를 시험을 통해 깨닫는 교육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그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인용출처] 꾸르실료 과정이 비밀을 유지하는 이유는? <작성자 목연>

[오승훈]

끄르실료 받은분들은 개과천선 하여 이재부턴 돈과 명에 복덕 두루 받을수 있는 고난의길을 뚤코 희망의 길로 나가길! 상훈아 고생끝이다,좋은 일이든 나뿐 일이든 내가만들고 내가 밭는다 아무도 해줄수 없다 내 자신뿐이다!!!!

[ksh8006]

승훈아! 고맙다!! 돌아온 탕자의 마음으로 겸허하게 살아 볼께!!!

[순둥이YH Kim]

승훈아~!
佛者님덜 특이헌 교육같은건 어떵거 이신고?
스님들이야 하안거니 동안거니 허지만...
언제 템플 스테이 한번 추진해보는건 어떨지?

[ksh8006]

양훈이의 제안에 적극 찬성! 오승훈 거사님을 앞세워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해봅시다!!승훈아~ 부탁한다!!!

[하순철]

상훈아 너무부러운 은총을 많이 받았구나 추카하고 천당갈때랑 잊지말고 나 손잘심엉 글라, 허긴 하느님은 우리 일가여마는...

[ksh8006]

하느님의 일가이신 하순철님! 고맙습니다!! 30년 후쯤 잊지 않고 잘 모시고 갈 수 있도록 지금처럼 신앙생활을 잘 하십시요!!!ㅎㅎㅎ

[순둥이YH Kim]

상훈아! 나도 손 두개나 싰져~ 나 손도 꼭 잡앙 가도라...^^

[오승훈]

업보 중생이 삶이 본시 문제의 연속이라 실타래처럼 엉켜만 가는데 더 나아갈 곳이 없어라 당겼다 놓았다 풀고 풀어도 끄달림의 끝은 보이지 않네,오직 모를 뿐!!!!!!!

[순둥이YH Kim]

이 말씀 제대로 풀이헐 분은 상훈이나 세억이 뿐일거 담따!
부탁합니다. ^^

[ksh8006]

어~또 시작이다! 제발 어리석은 중생들을 생각해서 쫌~쉽게 풀이해서 설명해주면 안될까?
막말로 하자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이 얽히고 섥혀 좀처럼 앞 길을 알 수가 없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 방도도 없이 보이는데, 오직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부처님 처럼 해탈의경지에 이르면 모든걸 다~~~더 이상은.....ㅋㅋㅋㅋㅋ

[ubkim]

김상훈회장! 그바쁜중에도,영성의 몫 까지도 화두를 매고가니 대단한한사람임.가끔씩 반성한단다,별로 나라와 국가를 위해 하는것도 아니면서 혼자 독불장군 하면서 다른사람을 위해서는 별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혼자바쁜척하고.....하여튼 무사히 잘다녀오셨으니 좀더 많은 사람을 위해 지금껏처럼 봉사하고 우리도 잘 챙겨 주시길.

[ksh8006]

김세억 사장! 젊은시절부터 무역의 일꾼으로 세계 여러나라를 헤집고 다니며 때론 비행기에 시달리고 어떨때는 사람에 치이고 가끔은 꽁가이에게 情도 느끼며 살아온 수많은세월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지친 생활이었을까?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가는 길이 다르기에 잘 알수는 없으나 분명 순탄치만은 않은 역정을 지내온 세억이에게 존경과 사랑의 메세지를 보낸다!!아직도 계속되고있는,앞으로도 계속되어야할 세억이가 걸어가는 길에 늘 건강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빌겠다!!!
아~참! 생일도(2월24일) 축하한다!!!!!

[한수풀(진)]

기필코 연단의 열매를 맺으리라. 아름답게!

[ksh8006]

한수풀님! 고맙습니다!! 쫌~어렵게 느껴지기는 하지만~~~집사님 말씀처럼 마음에 와 닿네용~~~

[ubkim]

무역 하면 중견기업 ,그것도 미국 메이져 야구팀에 재품을 수출하는 회사의 2인자,김상훈.이야말로 인생의 쓰고 단 맛을 무역을통하여 다 맛 봣으니 서로 얘기 하지않아도 대충 짐작 하고 뺑뺑 이 도는것도 잘 알것이고,좀불쌍한것도상훈이는 알거여마는 나도 조금더 일하고 오승훈이 처럼 봉 사 활동도 하면서 좀더 착하게 살아가마.

[순둥이YH Kim]

김사장 어제 생일 못 챙겨서 미안합니다.^^
잘 보냈으리라 생각하면서...ㅎ

[ubkim]

순둥님 감사 잘 지냈습니다

[순둥이YH Kim]

궁금합니다~!ㅋ 어찌 잘 지내셨는지... ^^

[오승훈]

봉사라니!!아니야 아니야 이것은아니야!!!!!

[ksh8006]

승훈아! 늘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어렵다!! 뭔 뜻이냐??? "아니야 아니야 이것은 아니야!!!!"라니~~~
내가 봐도 봉사정신이 뛰어난 승훈이라 생각이 되는데........우리 AMBI MEMBER 대부분이 다 그렇게 알고있고 또 그렇기에 승훈이를 존경하고 있을텐데~~~~~아니라니, 도데체 무신말인지 당췌........

[순둥이YH Kim]

작년 8월, 중국 갔다 온 후유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