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토요일이 D-day이니... 월요일이 D-5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더이상 큰 의미가 없는 출석명단은 적지 않아도 되겠네요 ㅎ
어제부터, 이번주 남은 기간동안에는 따로 노래연습 시간은 더이상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와 또 음향, 조명, 이어지는 부분 등 등, 보완해야 될 점이 많은 관계로~!
그리하여! 어제도 어김없이 런을 쭈욱~ 하게 되었는데요~ 공연 런 타임이 2시간 10분이 나왔습니다. 정만샘께서 중간에 디렉션을 어느정도 넣었는데, 이 정도면 2시간 안에는 충분히 끊을 수 있겠다고 하여, 뭔가 시간면에서는 안도가 되는 런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런이 끝나고 나서 한분 한분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셨는데... 후아~ 그 말을 들으니, 또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 어제 왜........희명이한테 맞았는데, 아픈데가 없이 정석이를 했는지....... 참.. ㅋㅋㅋ 이러다가 정말 어디 한군데 세게 얻어터지고 나가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 대체적으로 일요일 런 보다는 다분히 나아진 모습이었고, 당연히 오늘 런에서는 더 나은 런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현순샘~ 엄마 다시 복귀~! 기분 안상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남은 4일 빡세게 아자아자~!!!
근데 전 왜... 연습일지 마지막 순서에.. 4일 걸러 또 제가 쓰는 ㅋㅋㅋㅋㅋ 그냥 홈페이지에 연습일지 구경하러 놀러 오다가 알게 된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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