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어르신 세분이 계시는방을 맞게 되었다.
방에 들어가 어르신게
인사를 하는데 두분은
아버지 같다는 생각이들어 부담없이 지냈다.
우울증인 한분은 낮에도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쓴채 말이 없으신 분인데 둘째날 부보님에 대한글을 하나
읽어 드렸다 아 그거 좋네 하시며일어나 셨다 말한마디
안하시고 누워 계셨던분이 내가 읽어준 글을듣고 마음이
열리고 은영.연순.
순득.춘심.영자.은자 선생님에
오리엔테이션을 보고 기뻐하시고 밝은 웃음으로 저희을
맞아주시고 사랑을 가득담아오게 도와주셔서 내가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
같이간 일곱분이 모두 한마음으로 5일간에 실습을
기쁜마음으로 마치게되어 국제실버센타 목사님외 모든
분게 감사드리고 봉천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님 교수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서정숙셈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해요.
노력에 대한 응답이 왔던거군요 보람도 느꼈을 테고 ... 맘의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