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맞는 삼팔회 모임을
여름 길목에 을지로3가역앞 평래옥에서 했네요.
모두들 귀중한 시간을 내어 모이게 되었습니다.
국내외 출장이나 비지니스로 참석이 불가했던 김회원과 박형주,
아침에 급히 상해로 간 추명호, 인천공항에서 분주했던 이영표
그 외 참석은 못했으나 일찌감치 소식 전해온 박성환, 노홍석, 문수남, 이해천, 구영철, 권영호와
그리고 고맙게도 어렵게 시간을 내어오신 엄태진, 장태산, 이종걸, 전하진, 문민수
새로나온 이병익과 머얼리 미쿡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첫귀국한 온 주상호동문이 참석하였고
동기동문회장이신 노승학 회장님과 이흥섭 총무님이 자리를 빛내주셨고
여수에서 올라온 김재범 동문과 바로옆 사무실인 손병성 동문이 참석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아울러 삼팔동문들의 중전마마님들의 등장으로 분위기마저 따뜻했습니다.
나중에는 그동안 연락이 어려웠던 이해욱동문과 박형주의 연락으로 반가운 통화를 하였고
앞으로 밀착된 유대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2차 호프집을 화끈하게 쏘아주신 김재범동문, 고마우이~ ^^
첫댓글 모두들 반가웠고 수고 많았던 민수친구 고마웠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
반가운얼굴들 영원히 볼수있도록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