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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정안)대성산악회
 
 
 
카페 게시글
자작글 끝이 없는 길 (소백산 산행)
박서규 추천 0 조회 88 15.05.10 21: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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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0 22:04

    첫댓글 글에서도 긴산행의 힘겨움이 느껴지네요ㅠㅜ 전 어의곡에서출발하는줄알았는데 반대코스였군요ㅠ 의원인테리어공사로인해 짐을옮기느라 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면서 산행가신분들은 괜찮으려나,,,이런짧은계단도 힘든데 상당히 긴코스여서 큰걱정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오실수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 무척 긴하루를 보내셨네요ㅠㅜ

  • 작성자 15.05.11 16:58

    왜 신청 되었던 직원들이 없나 궁금했었습니다.
    미화님은 앞에 타고 있는 줄 알았고요.
    제가 좀 부실한데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답니다.
    여러사람을 걱정시킨 산행이었지요.
    늘 남모르는 수고 감사하며 산행을 한답니다, 감사함니다.

  • 15.05.10 23:40

    박감사님 긴산행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비춰집니다, 원래 산행은 고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어러운 고비도
    정상에 올라서면 피곤과 고단함이 사라지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뿜이 남지요, 아마 저는 그러기에 산을 즐기며
    다니지요..박감사님 그리고 산악회원 여러분 장하십니다 소백산을 정복하시다니..핫~팅

  • 작성자 15.05.11 20:39

    이번에도 뒤에서 모든 회워을 책임 져 주실 거라고 믿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허전했답니다.
    대신 이대장님이 김영삼씨와 신춘섭씨와 함께
    든든하게 받쳐주어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세분의 노고가 없었다면 낙오가 발생해서
    어둔 산속을 찾아 헤메는 사태도 발생했을 산행이었답니다.
    실질적으로 산악회의 산행을 이끌어 주는 수고 늘 감사합니다.

  • 15.05.11 16:01

    생생한 산행기 정감이가는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5.11 17:03

    같이 했기에 생생하겠지요.
    늘 산행을 든든히 이끌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산행을 한답니다.

  • 15.05.11 17:19

    어려운 산행길임에도 회원들 챙기는 이건진대장님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회원들 사진을 책임지는 박감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번 산행은 너무 길고 고단한 산행임에도 모두 무사히 소백산 완주하고 와서 뭐라 말로 할수없는 기쁨이 ~~~비록 몸은 힘들지만 즐거웠어요.ㅋ

  • 작성자 15.05.11 20:38

    어제 아침 일어 나니까
    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종아리와 허벅지가 아팠답니다.
    님 역시 어려 우셨겠지요.?
    "뭔 남자가 이렇게 빌빌하담" 하고 생각하시겠지요.
    덜 먹어 보여도 나이를 먹은 탓도 있지만
    평소에 하루종일 모니타만 바라보며
    자판을 두드리는 생활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새벽마다 4키로를 걷는 것이
    쥐가 나면서도 소백산을 완주케한 힘일 것입니다.
    평지만 4키로를 걷기에 그 이상은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도움을 드려야 되는데 정여사님과 윤여사님의 도움을 받는
    산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아 질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응급도구 등 준비를 하며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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