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선후배간 우의증진 위해.""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동문회장을 맏게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나
동문회 발전을 위해 일할생각을 하니 가슴벅찹니다.
먼저 변종윤 전회장님께서 너무나 열심히 일해온 자리를
제가 조금 흉내라도 낼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우리 가덕초등학교 동문간 화합단결을 통한 동문간의 가교역할과함께 6000여동문님들의
구심체로써 역할을 수행하는데 역점을 두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 지금까지 행사해온 동문체육대회를 경쟁보다는 좀더 내실있고 이벤트께임쪽으로 즐겁게 유도해 가겠으며
둘째 - 년중 적어도 1회이상 총동문회 등반겸 관광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 하절기에는 고향 가덕에서 가까운 냇가라도 나가 총동문회 철렵을 추진 하겠습니다..
넸째 - 부산과 대구에 지역동문회를 결성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이 네가지를 제 임기동안 실천하여 총동문회가 한발더 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몇년간 체육대회 하나로 총동문회 명분을 유지해오다시피 했습니다.
체육대회 행사하나로 동문 선후배간 친목을 형성하기란 절대 부족했고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 행사를 첨가시킨다면 동문선후간의 우의가 상당히 진전되리라 크게 기대해봅니다.
동문 선후배간
밀고 당겨주는 결집된 가덕인이 되었으면하고 바라기 때문 입니다.
동문 여러분!!!!!!!
이 몇가지를 임기내에 정착시킨후
임기 2년후 떳떳한 모습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우리 가덕인은 참신한 수재와 인재들이 많습니다.
총 동문회가
후배들은 선배님들을 보필하고 존경하며
또한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사랑으로 보듬어
동문들이 결집하는데 큰힘이 될수있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다만 이는 혼자는 불가 합니다.
우리 가덕초교 동문일체가 지성인이되어 함께해야만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남이 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은 이시간후 과감히 버리시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하에
동문상호간 힘을 똘똘뭉처 우의를 증진해 나가도록 합시다.
긴시간 할애해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03월 10일. 총동문회장 변 효 섭 드림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전임회장님의 훌륭한 업적을 본받아 더더욱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잘 해내실 줄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긴겨울이 지나가고 있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새로운 집행부의 구성과 함께 앞으로의 총동문회를 기대해 봅니다.
신임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4가지 목표설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밀고당겨주는결집된 가덕인 이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회장님 드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전에도 물심양면으로 가덕초등학교 총동문을 위하여 열심히 하셨잖아요. 그 열정으로 하신다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장님 취임사 47회 카페로 옮겨갑니다
무거운 짐을 지셨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