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매직 Partition_Magic_8.0 한글판을 이용해서 현재 시스템이 설치된 C:드라이브를 현재 시스템에 설치된 많은 프로그램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나누어서 자료보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시스템드라이브는 PC에 이상이 생겨서 포멧을 하게되면 들어있는 자료를 처리하기가 상당히 난감하거든요. 그러나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드라이브를 나누지않고 운양체제를 설치하였다면 파티션매직을 이용해서 나누어도 좋습니다. 전에 파타션매직을 사용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난감한 일을 경험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기능이 좋아져서 시스템의 자료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설사 잘못되어 시스템에 설치한 프로그램을 잃고 윈도우xp를 다시 설치한다는 생각으로 파티션을 테스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파티션매직8.0 한글판이 정말 안전하게 시스템에 설치한 모든 프로그램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분할해주더군요. 제가 테스트를 위해서 파티션 나누기->합치기->나누기->합치기->나누기 이렇게 5차례를 하루에 한번씩 계속하여 테스트를 하여보았습니다만 아무런 이상없이 완벽하게 파티션을 나누고 합치고 할 수 있었기에 여기에 사용방법을 올려서 다른님들에게도 권유해 보려고 합니다.
http://file.daum.net/pc/view.html?fnum=39194&cat=1&scat=34 ☜ 파티션매직
1. 파티션매직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실행을 합니다. 한글판이라서 사용하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2.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드라이브의 용량이 40기가입니다. 시스템드라이브에서 각종 자료를 설치하는데 게임을 설치하지 않는다면 20기가면 충분하겠더군요. 그래서 20기가바이트를 나누어서 자료보관용으로 사용하려고 파티션을 나누고 합치고를 테스트하여 보았습니다. 사용하는데 더욱 좋은 것은 아래의 그림처럼 그래픽으로 보여져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게 무척이나 좋습니다. 아래 그림을보면 위에 분홍색으로 된게 시스템이 설치된 C:드라이브의 모습입니다. 총 용량이 40기가인데 왼쪽의 노란색 부분이 각종 프로그램이 설치된 사용공간이고요, 오른쪽의 흰색부분이 놀고있는 공간입니다. 약 2/3가 놀고있습니다. 그래서 1/2로 나누어서 시스템용으로 1/2을 사용하고 나머지 1/2은 자료보관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드디스크가 2개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래의 노란색으로 된 D:드라이브는 여기에서는 불량이라고 표시가 되어서 보이네요. 그러나 여기에 많은 자료가 거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왼쪽의 새 파타션 작성 을 선택합니다.
3. 새 파티션 작성 메세지가 나옵니다. 망치로 두둘겨서 나누어 주려나봅니다. 다음->
4. 새 파티션을 선택하라고합니다. 하드디스크가 2개라서 이렇게 나옵니다. C드라이브를 나눌것이니까 위의 C: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선택이 됩니다. 다음->
5. 파티션의 작성 위치를 확인합니다. C:드라이브의 파티션을 기본 또는 논리 드라이브로 만드는것을 확인합니다. 다음->
6. 40기가바이트를 1/2로 나누려고 하였으니 절반인 20000mb를 크기란에 써줍니다. 기가바이트로 나오지 않고 mb로 나옵니다 다른것을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나누어지는 하드드라이브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드라이브명의 제일 아래 알파벳인 G:로 자동적으로 설정이됩니다. 다음->
7. 1/2로 나누어지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크기로 다시 조정하고 싶으면 뒤로 버튼을 사용하여 조정이 가능합니다. 마침->
8. 파란색안에 분홍색으로 표시된 오른쪽 부분이 새로운 파티션으로 나누어지는 G:드라이브입니다. 오른쪽의 c:드라이브와 사용가능한 공간이 흰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시스템에 웬만한 프로그램은 모두 설치를 하였으며 약6기가바이트의 여유공간이 남아 있으니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겠지요.
이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왼쪽 하단의 적용 버튼을 누르면됩니다.
9. 현재 3개의 작업이 대기중이라고 메세지가 나오네요. 예->
10. 확인->
11. 컴퓨터가 재부팅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시스템 설정 변경 메세지가 나올 때 까지 무조건 대기합니다.
12. 시스템 설정 변경 메세지가 나오는데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
13. 시스템이 부팅되고 내컴퓨터에 들어가보니 하드디스크가 3개로 되었는데 c:드라이브가 분리되어 G:드라이브가 생성된것입니다. C:드라이브의 시스템과 설치한 프로그램들도 모두 안전하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14. 이렇게 40기가바이트인 시스템드라이브를 1/2로 나누어서 G:드라이브를 하나 만들었는데 여기에 자료를 보관하면 C:드라이브의 시스템을 포멧하여도 G:드라이브의 자료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C:드라이브의 용량이 많이 남아 있다면 그냥 자료를 저장하지 마시고 분할하여 자료를 보관하여보십시오. 저도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기는 해야 하는데 우선은 이렇게라도 공간활용을 하고 다음에 여기마져 자료가 꽉차게 되면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