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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성당
 
 
 
카페 게시글
▤ 주님의 말씀 성경쓰기 ▤ 루시아의 기도 (2)
비움 루시아 추천 1 조회 58 10.12.02 00:2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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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02 00:32

    첫댓글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주님! 무조건 믿겠습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을 의심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속상하고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0.12.03 00:04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며칠 아프기도 했지만 어리석음으로 약을 너무 독하게 먹었다.
    정말 앉아 있기도 서 있기도 힘들어 그냥 누웠다.
    그리고 10시간을 내리 잤다. 이렇게 잔 기억은 거의 없는데 죽은 듯이 잤다.
    일어나니 길이 보였다. 아픔도 행복이었다.

  • 작성자 10.12.03 23:43

    "기적" 나는 이 말씀을 정말 좋아한다.
    오늘도 나에게 많은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 정말 감시하다.
    지금 주님 말씀을 묵상하는 이 순간도 나에게는 기적같은 즐거움이다.

  • 작성자 10.12.05 21:34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모든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감기에 시달리면서도 마음으로 위로하며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 수록 서로를 그리워 하고 위로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0.12.07 23:34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나도 가끔은 주인이 되고 싶다.
    주변의 모든 것에 나 자신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주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나자신이 되어 주님의 종이 되고 싶다.
    행복한 종이!!!!!

  • 작성자 10.12.09 00:06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
    세상에 사람이 가장 귀한데 때때로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 산다.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귀한지 알려 주신다.
    주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09 23:42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나는 주님께서 꼭 마음에 드는 종이 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되돌아 보며 예쁘게 살았는지 살펴 보았다.
    누군가 아낌없이 도움을 준 것은 없었어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했다.
    ""주님! 저 잘하고 있지요?"

  • 작성자 10.12.11 22:09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나는 주님과 함께 한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매일 기도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주님과 함께 하게 해 달라고.....

  • 작성자 10.12.12 22:44

    "사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나 자신도 모르게 내가 듣기 싫어 하는 말을 내가 하고 있을 때가 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후회하고....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끗하지 못한 내 마음을 위해 기도하고 자야겠다.
    주님!!! 고맙습니다. 어리석은 나에게 반성할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 작성자 10.12.14 23:12

    오늘 복음은 여러번을 읽어도 마음에 와 닿지 않고 어렵다.
    '그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

  • 작성자 10.12.17 23: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매일 성서쓰기를 다짐하고는 늦게 일이 끝나 피곤하다는 핑게로 그냥 잤다.
    다음닐 죄스러움과 부끄러움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고장이라서 쓰고 싶어도 못썼다.
    실천하지 못하는 마음에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 까?
    부끄러웠다.

  • 작성자 10.12.20 22:57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오늘 남편과 롯데 씨네마에서 '울지마, 톤즈'를 감상했다.
    영화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다.
    이태석 신부님은 백배, 아니 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씨앗을 키우셨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천사같은 모습의 신부님 영정 사진을 보며
    '저렇게 천사같이 살 수도 있구나!'
    오늘 하루 내가 신앙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반성하게 하셨다.

  • 작성자 10.12.20 22:55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요즘 매일 성서를 쓰다 보니
    주님 말씀이 잘 보이고 잘 들린다.
    실천이 어려워 외면하는 내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 작성자 10.12.21 23:37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오늘 이 말씀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비우고 싶어서 노력을 하는 것 같다가도 나도 모르는 사이 참 많이도 욕심을 낸다.
    더 많이 비워야 주님 말씀을 들을 수 있을텐데......

  • 작성자 10.12.27 00:00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나는 주님의 좋은 씨가 되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주님의 주신 달란트를 10배, 100배 가꾸어 나누어 주고 싶다.
    이순재님의 돈키호테 연극을 관람했다.
    70세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에 온몸에 진한 감동이 왔다.
    언제까지나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싶다.
    오늘도 내가 기쁘게 일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행복하다.

  • 작성자 10.12.28 22:45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항상 바쁘다는 생각을 마음 가득 담고 살았다.
    바빠서 운동도 못하고, 성서 공부도 못하고, 부모님 뵈러도 못가고 등등등
    어느날 부터 한가지씩 무작정 시작했다. 바쁜 것 다 접어두고
    지금은 모든 것 다하면서도 여유롭게 지낸다.
    진짜 중요한 것은 주님 말씀 안에 사는 것이었다.
    비우면 비우는 만큼 더 많이 채워짐을 느끼며 행복하게 오늘 하루도 살았다.
    주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28 22:52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가끔 남보다도 가족에게 많이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예수님께서도 많이 힘드셨겠다.
    무엇보다 가까이에서 믿어주고 인정해 주며 살아야겠다.
    오늘 내 가족과 형제들,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 작성자 10.12.29 22:29

    어제 고마운 천사를 만났다.
    출근시간 허둥대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순간 신용카드, 주민증, 각종카드 등등.....
    머리가 하애졌다.
    휴대폰이 울렸다.
    나는 달려갔다.
    40대 남자분이 웃으며 지갑을 건네주며
    정말 감사하다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갑 관리 잘하세요."
    남기고 바쁘게 달려갔다.
    "주님! 저 오늘 친절한 천사님 만났습니다.
    저도 언제나 천사의 마음으로 살게 해 주세요."

  • 작성자 11.01.09 23:03

    오늘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집에 일찍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온가족의 얼굴을 보는 지금
    정말 행복하다.
    올 한 해 정말 많은 축복을 받았다.
    어머님의 회복과 두아이가 학교에서 군에서, 남편이 회사에서, 나는 학원에서
    건강하게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열심히 사는 우리집이 천국임에 틀림없다.
    주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이 많은 축복 나누며 살도록 이끌어주소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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