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둘레길 46코스를 걷기 위해서 3호선 백석역에서 오전6시47분 전철을 타고 평택역에 오전9시14분에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우분트님과 합류해서 평택역 1번출구 도로 건너편 버스정거장에서 80번 버스를 타고 평택항정거장에 도착했다. 경기둘레길46코스 평택항 마린쎈터 스템프함을 찾아가서 코스북에 인증도장 찍고 트랭글앱,램블러앱을 작동시키고 정방향으로 오늘의 일정은 평택항 마린쎈터~평택홍보관~원정사거러 ~수도사~남양방조제~화성이화리정거장 까지 걷기위해서 출발했다. 평택항 도로에는 대형트럭이 많이 다녀서 주변을 잘 살펴서 걸어야 되겠다. 대형트럭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은 것을 보았다. "주의 위험 "
초행길 이여서 앱의 약도를 보면서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는데 주변에 문류창고가 많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다. 지루하게 도로길을 가는데 코스이탈 신호가 울린다. 앱의 코스를 확인하니 평택항호보관 방향으로 가는 코스가 보인다. 지루하던 참에 잘되었다 생각하고 따라가는데 평지에서 갑자기 경사진길을 걸으니 힘이 들었다. 홍보관 앞을 지나가는데 홍보관을 지나 칠수 없어서 홍보관 안으로 들어가니 담당 직원이 체온 확인하라고 한다.체온 확인후 홍보관 구경하면서 우리나라 발전상을 볼수 있었다. 홍보관은 잘 조성되어 있었다.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밖으로 나와서 정문 앞에 양지바른 쪽에 쉴수 있는 긴의자가 있다.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늘 쉴수 있는 장소 중에서 제일 좋은 조건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시간도 12시가 넘었다. 이곳에서 가지고 온 음식과 커피 타임을 줄기고, 다시 걷기 시작해서 도곡근린공원 앞길 따라 직진해서 걸어가는데 대각선 방향에 계단길 위에 소나무 숲처럼 보인다. 그곳을 지나면 도시길을 벗서나지 않을가 기대를 하고 도로를 건너서 통나무로 만든 계단을 올라 갔더니 다시 연립주택단지가 나와서 기대가 무산 되어서 실망 이랄가 피식 웃고 걷기 시작 하면서 도시길만 걸을려고 먼길을 왔는가 생각 해 보았다. 원정사거리를 지나서 한참 지나니 확트인 들판이 보인다. 앱의 코스를 확하면서 걷는데 길을 차단해 놓아서 가는 길이 없다. 왜 일가 코스는 맞는데 사유지 여서 막아 놓았다.황당해서 자세히 확인 해 보았더니 옆으로 한사람 겨우 지날수 있는 샛길이 있었다.이곳 부터는 걷기 좋은길 이였다. 숲길을 따라 걷는데 여러길이 겹친길이 였다.(경기둘레길46코스,서해랑길86코스,원효길,평택섶길) 지루하게 도시길을 걷다가 낙옆이 쌓인길을 걷게되니 카페트길를 걷는 기분이여서 발걸음이 가벼워 지고 기분이 업그레이 되어서 줄거운 마음으로 돌아 왔다. 이길은 군부대 철조망 옆을 따라 걷는길 이였다.길 주변에 진달래꽂이 피어 있다. 진달래꽂을 연상하면 김소월의시가 생각 난다. 춘분이 하루 지나서 인지 완연한 봄은 보인데 해변이 가까워서 인지 봄바람 인데도 서늘한 기분이 들었다. 걷기 좋을 숲길을 벗어나 경사진길을 걷는데 옛풍이 나는 지붕이 둘굴게 보인 정자가 보인다.정자기둥에 서해랑길 이정표가 선명하게 보였다. 쉼터가 있는데 자나 칠수 없지하고 쉼터에 도착하니 전면에 수도사의 고풍스런운 전경이 보였다. 정자에 앉자서 멋지게 자란 춘향목이 보인다. 한편으로 아쉬운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산림을 조성할때 춘향목의 묘목을 심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생각 해 보았다.이 춘향목을 값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가 마음 속으로 환산해 보았다.
다시 겯기 시작했는데 또 경로 이탈 신호가 울렸다. 코스를 확인 하니 수도사를 탐방 하고 가라고 코스을 설계 한듯 했다. 대웅전과 주변 전경을 구경하고 다시 걸어 가는데 앞이 확트이면서 남양호와 그위로 놓여진 멋지계 펼처진 긴다리를 볼수 있었다. 낭양호에 도착해서 좌틀해서 호반도로를 걸으면서 드넓은 남양호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줄겁게 걷고 있는데 드랭글앞에서 80% 전자인증이 되었다. 멀리 보이는 전경은 화력발전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남양만방조제에 도착해서 방조제를 따라서 걷고 오늘의 일정의 종착지 화성이화리정거장 스템브함 47코스 시작점에 도착했다. 46코스종점 인증도장 찍고 귀가하기 위해서 버스정거장 3m앞에서 4-1버스가 막 출발해서 세워 달라고 했는데 그냥 지나 가버렸다.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서 한시간 이상 기다려서 오후7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조암터미날에 도착해서 제일 빨리 귀가 할수 있는 차편을 검색 했더니,수원행9802 버스가 26분후에 도착 한다고 한다. 수원행 9802버스에 승차 해서 우분트님과 이야기 하다 보니 도착 했다고 한다. 수원역에 오후8:30 도착 해서 역전앞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전철을 타고 귀가 했다. 우분트님이 함께 동행 해 주신 덕분에 줄겁고 행복한 드레킹 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