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푸드#2] 청미래의 오색현미 누룽지
노마드 에코 랩 ? 2020. 12. 15.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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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에코 랩의 에코 푸드
두번째 주인공은 청미래의 오색현미 누룽지
즉석 도정한 유기농 오색현미로 짓고 남은 밥으로 만든 누룽지에요!
흰쌀보다 통곡물이 더 몸에 좋은 거 아시죠?
근데 집밖으로 나가면 온통 흰밥뿐ㅜ
매번 도시락을 싸다닐 수도 없고...
이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오색현미 누룽지랍니다.
언제든 가방 속에 편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꼭꼭 씹게 돼 소화는 물론 심신에도 유익해요.
예외없이 입이 심심해지는 오후 4시에
다이어트들도 챙겨먹기 좋은 자연식 간식!
적당량 물을 붓고 끓이면 고소한 숭늉이 됩니다:)
단, 밀봉해 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눅눅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누룽지의 효능 아홉가지
누룽지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탄소'에 있다.
밥을 태우는 과정에서 탄화 과정이 일어나고, 누룽지는 탄소를 많이 함유하게 된다.
쌀이 산성 식품 인데 반해, 누룽지는 약알칼리성 식품이다.
열분해 작용으로 반쯤 탄화됐기 때문이다.
누룽지의 반쯤 탄화된 탄소 입자는 그 구조가 날카롭지가 않아 세포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을 흡착·분해해 씻어 낸다.
첫째, 면역력 강화
누룽지는 탄소가 많아 면역을 강화하고, 몸속 유해 성분을 해독한다.
둘째, 위장 보호, 소화 기능 향상
소화에 도움을 주는 탄수화물 종류인 단당류가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셋째, 숙취 해소와 간 기능 회복
아미노산, 당질, 식이섬유질 등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숙취, 간 기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넷째, 씹기 습관 배양과 뇌혈관 질환 예방
다량의 아미노산이 뇌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다.
저절로 씹기 습관이 형성돼 뇌에 자극을 주므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도 예방한다.
다섯째, 다이어트 효과
누룽지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식품이다. 다이어트할 때 누룽지를 먹으면 식욕이 억제된다.
특히 현미나 통보리로 만든 누룽지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흡수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한다.
여섯째, 항암 치료에 좋은 음식
암 환자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입 안은 물론 위장 내벽이 다 헐어 제대로 음식을 못 먹는다.
게다가 밥 냄새를 견디기 힘들어하는데, 현미 통곡물 누룽지는 맛과 영양면에서 모두 최상의 치유식이다.
소화를 돕고 체력을 회복시킨다.
일곱째, 당뇨 예방
누룽지에는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가 혈당의 증가를 억제한다.
여덟째, 강력한 해독 작용(급성 장염이나 식중독 해소)
탄화된 누룽지는 몸 속 수은이나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기름때, 농약 성분까지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고로 장염이나 식중독이 치료된다.
아홉째, 생활 습관 병 예방
현미 통곡물 누룽지는 몸속 온갖 종류의 기름때와 콜레스테롤까지 분해하고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즉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과 같은 생활 습관 병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통곡물 자연식 운동가 민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