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견 혹은 마피아 견으로 유명한 케인코르소(카네코르소) 자견 분양합니다
생긴건 험상궂지만 주인에게 절대 복종을 하고
주인 보호 본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견종입니다
산책시 주인과 보폭을 맞추어 걷기도 잘하고
주인보다 앞서 가다가도 주인이 뒤쳐지면
주인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거나 주인에게 돌아 옵니다
주인 나몰라라 하고 천방지축 앞서 달리는 그런 견종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주인의 위기 상황시 죽자코 나섭니다
사람을 시켜 저를 때리는 시늉을 해 봤더니
엄청 짖으며 쇠사슬이 끊어질 듯 달려 들려 했습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안심이 되던지...ㅎㅎ
저 혼자(여자임^^) 뒷산을 산책할 때 부견을 데리고 가는데
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서운게 없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멧돼지로부터 주인을 지킨 케인코르소라는 글도 있습니다
외국 영화를 보다 보면 악당네 마당서 엄청 짖어대는 무시까리한 견들로도 많이 나옵니다^^
덩치가 좋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남편 키 176센티,철망 높이 120센티)
귀를 자르는 단이를 하면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굴과 등치서 느껴지는 아우라덕을 톡톡히 봅니다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지킵니다
평소는 순하고 싸움을 먼저 거는 일은 없지만
자기 영역에 타인이나 다른 견들이 함부로 들어 오는 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신 주인이 제지시 순한 에견으로 돌아 갑니다
머리도 좋은 편이라 주인의 명령에 잘 따릅니다
진도랑 핏불등도 키우는데 주인에게 복종하는 면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단점은 덩치가 좋다보니 사료비가 좀 듭니다
기본 사료 외에도 생고기(닭,오리 돼지고기 등)를 가끔 먹이는게 좋습니다
아구 힘이 좋아 족발뼈 같은건 한입에 부셔 먹습니다
어릴 때 미용과 포스를 위해 귀를 자르는 단이를 하는데 비용이 좀 듭니다
그러나 꼭 단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모견은 단이를 하지 않았습니다(부견은 단이, 단미를 했지만....)
그 외에는 등치가 좋다보니 왠만해서는 잔병이 없습니다
참고로 부견은 산골서 살다보니 어릴 때 독사에게 발바닥을 물렸지만
며칠 붓는 정도로 선방한 견종입니다
케인코르소를 한번 키워 보시면
반려견으로부터 내가 보호 받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숫컷만 5마리 낳아 1마리는 암컷 자견과 교환을 원합니다
교환 가격은 상호 협의하겠습니다
모견 부견 다 혈통서 있는 집 자손이나 혈통서 발생비용 부담등으로 발행받지 않아
자견들 역시 혈통서는 없습니다
거주지역 [주소 상세히] : 충북 단양군
부견/모색 : 브린들
모견/모색 : 검정
자견 모색 : 검정/브린들/화운
자견 성별 : 수컷 5마리
출생 일자 : 2016.9.26
예방 접종 : 1차,2차 기본 접종/파브로장염접종 1차/구충1회
혈통 서류 : 없음
분양 가격 : 350,000 혹은 암컷과 협의 교환
문의 전화 : 010-6876-7704
기타 내용 :
부견사진
모견사진
자견사진(상세히)
분양후 일주일 안에 일어나는 질병에 한해서는 분양자가 모든 책임을 질것을
약속 합니다 : 네( 0 ) / 아니요 ( )
모견 2012.11.1일생
부견 2014.9.25일생
쥬니어들(2016.11.22)
쥬니어들(2016.11.22)
쥬니어들 1달이었을 때(2016.10.29)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첫댓글 시간이 없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그러는데요.
혹 고택으로 될지요?
가능할까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요?
@반딧골 전북 고창입니다
@고향지기 함양에서 원하는 분이 계셔서 고민중인데 무주까지는 오실 수 있는지요 그분과 연락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처 문자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딧골 010 9154 1930 입니다
그리고 무주는 같은 전북이지만 거리가 타도와 같은 거리랍니다
@고향지기 그렇군요 그럼 전주까지는 오실 수 있는건지요~
@반딧골 예 그런데 오실때 미리 연락을 주셔요
제가 농사를 짓는 처지이고 요즘 보리파종을 하는 중이라서요
@고향지기 아~ 사전에 날짜 시간은 조율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고택이면 고속버스택배인가요??
살아있는생명이고 아직 어린 아기입니다.
이왕이면 거리조절하셔서 데릴러오고갔음 좋겠네요.
녜 저희도 그러고 싶지않아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사람도 살아있는 생명미지요
요즘은 고택에서 동물들을 짐짝 부리듯 하지 않습니다
문자로 강쥐 사진들 보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쥐들은 단양에 있습니다^^
다들 남녘분들이 원하셔서 일욜 세마리 끌고 남도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라 키우실 분과 인사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충남 논산은 안되나요?
신축으로 3일전에 이사해서
아직 강쥐가 없어요
다섯마리중 4마리 다 분양완료입니다
한마리는 저희가 키워야해서~~^^
내일 강아지 새주인 찾아 함양찍고 순창찍고 장성까지 다녀 올 생각입니다
이번엔 인연이 안닿는것 같습니다.....
블러그가 있다고 했는데 공개가 안되어 방문하지 못합니다.
먼길 오셧는데 농사일이 바빠서 먼저 돌아와서 미안햇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콩대 실어다 비안맞게 덮어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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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순햊보이는데 어미는 무섭네요 ㅎ
모습은 험상궂지만 애교도 많고 충성도가 최고입니다
특히 밥을 한사람만 주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져서 같은 주인이라도 밥주는 주인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삼아 남편이 절 때리는 시늉을 하고 제가 아야야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했더니 남편보고도 눈을 부라리며 엄청 짖더군요 제가 밥주는 주인이거든요 ㅎㅎ
밤에 보면 허걱 하겠는데요. 멋지군요.
낮에 봐도 허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