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022년도 인천시민단체연대 신년하례회에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참석했습니다.
인천지역 28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시민단체연대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천선대위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기 위해 '전환을 위한 시민캠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시민운동가분들께서 말씀해주신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고, 2022년 인천의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대위는 인천 시민들을 대표하는 우리 시민운동가와 함께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이후 인천 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장애인 복지정책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최혜영 의원님과 윤관석 의원님, 맹성규 의원님께서 함께 참석했습니다.
장애인 복지는 그 사회가 얼마나 성숙됐는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입니다. 우리는 장애인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장벽이 없는 베리어프리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베리어 프리를 넘어 유니버셜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유니버셜디자인 법제화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재정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일자리 확대 ▲상시지원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복지비용 확대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제4차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 ▲장애인 지원주택도입 ▲장애인 연금 확대 ▲건강주치의 제도 강화하는 방안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여러분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장애인을 위해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